◈세계에서 가장큰 도시별로 인구 순위◈
벌써 세계의 인구는 어느세 70억명을 넘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지금인구는 4,900만명
외국인을 포함한 인구는 5,000만명이 살짝 넘고 있다.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는
어디일까? 도시지역과 도시권이 아닌 순수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의 인구를 보면 다음과 같다.
1위 상하이 중국 약 1,800만명
세계에서 가장 무섭게 떠오르는 아시아의 뉴욕
상하이가 인구로는 세계 1위 이다. 상하이의 인구는 약 2,400만명
인데, 면적을 보니 상하이 도심권의 인구인 듯 하다다.
아마 상하이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지 않을가 싶다.
내가 살아 있을 때 상하이가 아시아 제1의 도시가 될 듯하다.
상하이를 갔다온 사람들은 현대적인 상하이의 모습을 보고
놀랐을 것이다. 아직까지 치안이나 다른 면에서 약간은 선진국
도시에 비해 부족해 보이지만, 도시규모를 보면 따라갈 도시가
없을 듯하다.
2위 카라치 파키스탄 약 1,300만명
2위는 파키스탄 최대의 도시 카라치가 2위이다.
역시 도시의 인구는 아시아 국가가 상위권을 싹슬이 하고 있다.
세계인구의 약 절반이 아시아에 산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다.
3위 뭄바이 인도 1,250만명
3위는 무섭게 떠오르는 브릭스 국가 중하나
인도의 뭄바이다. 인도역시 11억명이 넘는
인구답게 도시의 인구가 엄청나다. 1,250만명이
살아가고 있는 뭄바이의 면적은 서울면적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인구밀도는 세계 최고이다.
4위 베이징 중국 1,170만명
4위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다. 세계 1위의 인구대국 답게
10위권에 많은 도시의 이름을 올린 중국이다.
중국이 점점 도시화 되가고 무서운 속도로 발전 중이라
상하이, 베이징의 인구는 계속 증가할 듯하다.
물론 도시의 면적 또한 중국의 도시는
대국이라는 별명처럼 다른나라의 도시보다 넓다.
5위 모스크바 러시아 1,150만명
첫 유럽의 도시이자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가 5위이다.
유럽에서 가장 대도시 중 하나이다.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런던, 파리와 함께 유럽의
가장 대도시이다.
6위 상파울루 브라질 1,130만명
남미의 최대도시 상파울루가 6위이다.
상위권의 순위를 보면 기존 선진국 국가보다 무섭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브릭스 국가들이
거의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7위 텐진 중국 1,109만명
7위 역시 중국의 도시이다. 무려 3번째 중국의 도시이다.
중국의 상하이, 베이징, 충칭과 함께 광역시인 텐진은
2011년 1인당 GDP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제치고 1위로 오른 도시이기도 하다.
8위 광저우 중국 1,101만명
또 중국의 도시 광저우가 8위이다.
광동성의 성도인 광저우는 중국 경제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도시로 중국 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이다. 중국에서 대도시 중 선전과 함께 가장 부유하고
반면 가장 빈부격차가 크기도 하다.
그래서 도시 느낌은 조금 암울하다.
대도시권 인구는 광저우 + 선전 + 홍콩 + 동관등을
합쳐서 무려 4,000만명이 넘는다. 세계 최대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9위 델리 인도 1,100만명
9위는 또 다른 브릭스 국가 인도의 델리가 9위이다.
3위권 밖은 순위가 촘촘하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인도는
중국의 라이벌로 많은 나라들이 생각하는 나라이다.
아직 경제는 중국에 비해 부족해 보인다.
?10위 서울 한국 1,057만명 10위는 우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다.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대도시 중 하나이다.
대도시권인 수도권의 인구는 무려 2,400만명에 이른다.
1위 도쿄권(약 3,600만명) 에
이어 세계 2위의 대도시권을 가지고 있다. Top 10 도시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에 포함되는 나라의 도시이다.
11위 선전 중국 1,035만명
11위는 광동성의 광저우와 함께 핵심 축
선전이다. 선전은 중국 대도시 중 1인당 GDP가
1위인 곳으로 유명하다. 홍콩과 접해있는 도시라
홍콩인의 놀이터로 불리는 선전이다.
국경비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홍콩을 여행할 때 선전을 같이 여행하는 것도 괜찮다.
12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959만명
12위는 동남아 최대 인구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다.
중국, 인도, 미국에 이은 세계 4위의 인구를 보유하는
인도네시아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이다.
13위 도쿄 일본 889만명
13위는 바로 옆나라 일본의 수도 도쿄이다.
도쿄의 경우 23개구의 인구가 889만명으로 서울의
인구보다 적다.
참고로 도쿄도의 인구는 약 1,300만명
도쿄권의 인구는 약 3,600만명
도쿄를 포함한 간토지방의 인구는 4,300만명이다.
세계 최대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14위 멕시코시티 멕시코 887만명 14위는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이다.
갱들의 소굴로도 유명한 멕시코는 빈부격차와 부패는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참고로 세계 1위의 부자가
멕시코 사람이다.
15위 이스탄불 터키 880만명
15위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 터키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이다. 동서양이 만나는 곳이라 뭔가 특이하고 매력적인
느낌이 드는 도시이다. 역사도 깊은 도시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도시이다.
16위 킨샤사 콩고 민주공화국 875만명
16위는 아프리카 도시이다. 콩고 민주공화국이라는 나라의 수도이다.
보통 아프리카 최대도시하면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인데
행정구역이 넓어서 1위인 듯하다.
17위 방갈로르 인도 843만명
17위는 인도의 도시 방갈로르이다.
20위권안에 중국과 인도의 엄청난 인구답게
수 많은 도시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8위 동관 중국 822만명 18위는 중국 광동성의 동관이다.
광동성의 도시가 벌써 광저우, 선전에 이어서
세번째 이다. 광동성의 인구가 1억명이 넘는데,
3개의 시의 인구만 3,000만명 가량이다.
역시 인구대국 중국 답다.
거기에 홍콩과 주해, 마카오 등 주위 도시를 포함한다면
4,000만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대도시권을 형성한다.
보통 대도시권역으로 볼때 도쿄권의 인구가 통계상 가장
많다고 나오는데, 때때로 광동성쪽을 하나로 엮으면
인구가 세계 1위가 되기도 한다.
19위 뉴욕 미국 818만명 첫 미국의 도시 이다. 세계의수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곳 뉴욕이 818만명으로 세계 19위다.
대도시권역으로 따지면 약 1,900만명이 뉴욕권에 포함된다.
북미와 서유럽 최대의 도시이고 세계 경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이다. 세계 도시순위에서 만년 1위를 자랑하는
대단한 도시이기도 하다.
20위 라고스 나이지리아 794만명
20위는 나이지리아 제 1의도시 라고스가 차지했다.
아프리카에서 최대의 인구를 보유한 나이지리아의 도시이다.
킨샤사보다 인구밀도는 2배에 육박하는 도시로
카이로와 함께 아프리카 최대도시이다.
21위 런던 영국 783만명
유럽 금융의 심장같은 영국의 런던이 783만 명으로 21위이다.
대도시권으로는 1,300만명갸량의 인구가 런던권에 속한다.
파리와 함께 유럽 1,2위를 다투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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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에 인구도 너무많아 골머리가 ㅎㅎㅎ
그래서 서울은 만원이라 했지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