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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의 정확한 개념 연구 paccavekkhati 反省 reflection
봄봄 추천 0 조회 244 16.05.06 18:3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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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6 18:37

    첫댓글 양이 좀 많지요?

    자료를 모으다가 혹시 法은 이렇게 보여지게 되나?라는 착각이 생겼습니다.
    아직 서울 근처도 가보지 못하면서 꿈만 야무집니다. ㅎㅎ

  • 작성자 16.05.06 18:38

    본문의 이 단어는 직접적인 봄은 아닌 것 같지 않나요?

  • 16.05.06 21:24

    신지념이 몸의 안팎을 내장을 보고 겉모습을 보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요구하는 것일까?
    예를 들어 느낌을 안팎으로 본다는 건 느낌을 일으킨 소연을 보고 그로 인해 일어난 느낌을 보는 것 아닐가요? 더러운 걸 보면 불쾌한 느낌이 일어나고 아름다운 걸 보면 유쾌한 느낌이 일어나듯...그 연을 보고 연으로 인한 느낌을 보는 것이 안팎으로 보는 것이 아닐가요?...그렇게 함으로써 얻는 것은? 느낌은 촉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통찰이 아닐까요?

  • 16.05.06 22:11

    봉행님덕분에 왼쪽 칸의 글들을 조금은 신경쓰면서 읽어 보았는데요.ㅋ
    제가아는 바로는, 안을보고,밖을 보는 것은 높은 단계를 성취한 분들입니다. 결국은 그것은 담마로 볼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신체내부명상은 일종의 안의 눈, 내부의 눈을 계발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결국 무상,고,무아의 지견이 생기겠지요.
    그것을(내부의 눈) 수행으로 계발이 된 사람은, 우리의 감각으로 볼수 없는 것을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위 귀신,천사도 볼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ㅋ

    또 그들과 대화도 할수 있다고도 합니다. 입의 언어가 아닌, 마음의 언어로 소통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ㅋ
    일종의 텔레파시능력으로.......
    그런것들이 아빈냐라는

  • 16.05.06 22:16

    @오며가며 신통이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전에 지화자님 글에서 목갈라나존자가 아누룻다존자에게 나타난 것이, 니밋타였을때, 한쪽은 니밋타이고 다른 한쪽은 실제몸을 가진 사람인데, 서로 대화를 나눴다고 하면, 입으로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니겠지요. ㅎ
    마음의 언어로 아마도 소통했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그래서 사마타수행을 혼자서 하면 위험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강력한 기의 계발을 통한 수련은 강력한 스승밑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반인들이 할수 있는 것들이 아니니까, 은밀하게 스승과 제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종의 밀교수행이나 외도들의 수행등이 아니겠습니까?.
    은밀하게 전수한다........ㅋ

  • 16.05.06 22:23

    @오며가며 거기에는 분명히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인겁니다.

    안과밖을 볼수 있는 것은 높은 성취자들이야기 일겁니다.
    우리가 헛것으로 귀신을 보면, 공포에 떠는데, 그들은 오히려 대화를 합니다.ㅋ

    경전에는 목신때문에,비구들에게 자애경을 하게 했다....
    목신을 본 비구들이 대단한 것이지요. 그들은 어느단계를 넘은 성취자들이겠지요.

    정신세계는 무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결코 자신이 통제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띠와 지혜를 가지고 수행하는 것이 불교입니다.

    왼쪽칸의 글들을 보고, 여기서 논의 되는 개념들의 차이가 이해가 좀 되었는데요.
    비평적으로 하면, 열심히 영어 단어, 영어 문법 배우고 있는데,

  • 16.05.06 22:31

    @오며가며 미국에 가면 단 한마디도 미국인과 기본적인 회화도 못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화자님의 말이 일견 맞는 소리인데, 나중에 미국에 가서 생활하다보면, 그때 배운 영어단어와 문법이
    미래에는 도움이 되겠구나라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내가 아는 것과는 많이 다르구나라는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
    이곳은 이론적인 학자들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카페이니까요.
    ...
    하나 이야기 해드리면, 안으로 밖으로 이런 것은 이론적인것이고요, 고도의 성취자들외에는.

    다리의 통증이 좌선중에 생겼습니다.
    다리가 아픕니까?. 다리에서 생겨난 통증이라는 느낌이 아픕니까?

  • 16.05.06 22:36

    @오며가며 아니면 다리의 통증이라는 감각을 보고 있는 의식이라는 것이 아픕니까?.
    우리는 다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다리가 심하게 아프면, 나 죽어.....합니다......이것이 잘못된/왜곡시킨 상이라는것이고요....

    실제로는 고통의 본질과 정체를 왜곡되어서 사실 잘 모르는 겁니다......

    다리가 아플때, 다리의 통증이란 느낌이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그런것들을 일종에 깊숙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다리와 통증이라는 느낌이 같은 것이라면===> 나중에 통증이란 느낌이 사라졌을때, 다리도 느낌과 함께 사라져야 하는 것 아닌가?.......

    아픈 통증이란 느낌이 사라졌는데도, 다리가 안 사라진것은 느낌과 신체의 다리가 같은

  • 16.05.06 22:39

    @오며가며 것일리가 없다........느낌은 느낌이고, 다리는 다리이다.......다리는 혈관,뼈,근육...또 다리 전체가 아픈 것이 아니다. 다리에서 극심하게 통증을 느끼는 부분........거기를 깊숙히 보니, 통증이 일어나고 사라지고, 다른곳으로 움직이교, 다시 그자리에서 일어나고 사라지고...........할 뿐이다.

    그런데 왜 나는 다리가 아프다고 막연히 생각할까?.........결국 다리와 느낌은 다른 것인데....
    느낌은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지, 느낌자체가 아프다는 것은 아니다......
    느낌을 아프다고 여기게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이 아픔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산냐(상)라는 넘이 만드는 것 아닌가?........

    결국 다리는 다리이고, 느낌은 느

  • 16.05.06 22:43

    @오며가며 낌이고, 산냐는 산냐일뿐이다. 이것들이 서로 결합해서 다리 아퍼 하다가 나중에는 나 죽네........라는 것을 만드는 것이구나.......그럼 아픔을 기억해내게 하는 산냐와 느낌의 결합을 끊어버리면 어떨까?
    산냐는 산냐이고, 느낌은 느낌이고, 다리는 다리일뿐이다........

    다리가 신체의 일부라면......몸이라는 것이 나인가?........몸은 다리 몸통,.........의 결합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몸을 나,자아라고 연상시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산냐인가? 의식인가?.....생각형성이라는 행인가?........
    각각 분해해보면, 그 어디에도 자아란 것이 없다......그 무엇이 자아란 개념을 만든 것인가?.........

  • 16.05.06 22:48

    @오며가며 그런것이 높은 수준의 지혜의 단계에서 행해지는 위빠사나라는 것이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당연히 깊은 사마디라는 것이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요.
    그럴때 안으로, 밖으로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높은 성취자들의 지혜수준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안으로, 밖으로 본다라는 것은...

    그 지혜를 왜곡 시켜서, 자아를 상정하는 것의 주범이 무명이라는 탐진치라는 것이 불교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를 강조하는 겁니다....
    왜곡,착시가 결합된(오온) 상을 차단하는 것이 위빠사나라는 것이지요.....
    결국은 무상,고,무아..........만물의 본성대로 보는 것일때, 집착과, 땅하를 버리고, 마지막 성취자는 무명을 제거한

  • 16.05.06 22:52

    @오며가며 상태에 도달한 것이 아라한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느낌의 안과 밖......호흡의 안과 밖........신체의 안과밖...........높은 수준을 얻은 자들이 알고 볼수 있는 것이지,
    추론과 사색을 통한 연구로 알수 있는 이론적인 것으로서는 한계가 있다라고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고통을 통해서 지혜가 온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고요.
    그것이 고를 알어야 하는 이유이다.................가 사성제인데, 우리는 왜곡,착시로, 고를 사실 모른다라는 이야기이지요.....

    고를 알기위해서, 신체의 통증을 가지고,높은 성취자들은 지혜수행을 합니다.
    신체32명상이나 해골관등은 부정관등을 위한 혐오, 아슈바의 수행을 삼으면서도, 선정의 주제로도

  • 16.05.06 22:56

    @오며가며 할수 있는 것입니다....그런데 자신의 성향에 안맞으면 위험하겠지요.....
    나중에 성취자는 아슈바(부정관)을 통해서, 점차 성욕이 사라지겠지요?.

    더 나아가, 혐오의 반대인 슈바와.......혐오,부정인 아슈바...........거기 양쪽 극단에 집착하지 않는 상태가 되겠지요?...........

    그것이 일종의 중도라는 겁니다..........부정관을 통해서 익혀진 중도.........아슈바를 통해서 슈바까지에도 집착하지 않는 중도......

    그는 평온합니다.평정합니다.......모든 두카가 끝난 해탈을 얻습니다.....
    그래서 사선의 평온의 단계는 위빠사나가 흘러나오는 지점이라고 보는 겁니다.
    사선후에는 자나라는 선정이후 황홀에 사로잡힐 확률이

  • 16.05.06 23:00

    @오며가며 없거든요.......그만큼 자나라는 선정은 강력한 겁니다.
    1선이 위빠사나에 가장 적당하다라는 글 전 안 믿습니다.
    4선의 상태가 지혜를 억지로 강요안해도,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점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거기에 정견을 갖춘 8정도 수행자는 당연히, 4선 이후에 높은 수준의 위빠사나를 하는 것이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것들이 진짜 위빠사나라고 하는 것이지요....

    길게 썼는데, 안과밖이라는 문제보다는 통증에 대해서 연구해보고 극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의 작동방식을 점점 더 알게 되가지요...

    미운정도 정인지라, 떡 하나 선사합니다........ㅋㅋㅋ

    지혜의 획득은 무명의 제거에 의해서 나옵니다가 불교..

  • 16.05.06 23:17

    @오며가며 결국 불교는 번뇌의 제거에 있고, 불교의 명상은 결국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번뇌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입니다. 이름하여 사마타 위빠사나.......그 번뇌의 중심에 무명에 의해 조작된 자아라고 왜곡되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족쇄라는 것은 다 자아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단계적으로 부수어 가는 과정단계입니다..
    그것은 깨달은 자의 법담과 자신의 실천만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위 자등명에서 시작하는 것인데, 세상에서 인정하기 힘든, 무아.........

    그것때문에 같은 불교내에서도 싸우는 것이지요....
    이해석, 저해석, 귀걸이 코걸이 사용하면서........각자의 주어진 위치에 서서......

  • 16.05.06 23:23

    @오며가며 호흡의 들어오고 나가고만을 봄을 통해서, 마음을 어느정도 고요하게 할수 있습니다.

    마음의 고요라는 것은..........마음의 멈춤에서 오는 것입니다...........
    마음의 멈춤이라는 것은.......번뇌인데........태반은 생각들입니다........즉 생각들의 멈춤이지요.

    바보들도 생각은 없는데, 현자들은 쓰레기 생각은 없는데 자신에게 분명히 깨어 있지요.

    호흡의 들어오고 나가고만을 볼때도, 쉼없이 흘러가는 마음의 움직임등이 잠시 멈춰질수 있습니다.
    그 멈춤으로 인해 작은 고요를 맛보게 됩니다.

    그 작은고요가 점점 더 커져가는 것에 성공한 것이 바로 자나라는 선정입니다.

    삶이 주는 스트레스에서, 호흡의 들어오고 나가고만을 볼

  • 16.05.06 23:31

    @오며가며 수 있게 되면, 작은 고요를 통해서 라도 잠시 그 스트레스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그때는 생각을 만들어 내기, 생각을 지어내기가 힘이 드는 겁니다....

    이후 마음의 움직임으로, 쓸데없는 생각들이 스트레스들을 더 크게 만드는 구나를 알게 되면, 그는 호흡의 들어오고 나가고를 보는 시간들이 많아 지겠지요.

    그러면서 여러가지들에 대해서 조금씩 더 알게 됩니다.
    무엇이 적군이고, 무엇이 아군이지를..........

    호흡관에서 호흡을 만들어서 하려는 미세한 의지가 늘 작동하는 구나......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있는그대로의 호흡을 보는 것이 어려운 것이구나를 알게됩니다.

    호흡의 들어오고 나가고를 보는 것이 좋은것이라고 생각

  • 16.05.06 22:20

    인간의 몸- 검색하면 안팎을 훤하게 다 보여줍니다. 부처님재세시 뭐 중생들 몸뚱아리가 이렇게 생긴거다하고 가르쳐 줄려고 말씀 하신것은 아니겠지요. 애지중지하며 몸을 부등켜 안고 -나-야! -나-라니깐! 하며 집착을 떨고 있는 중생들에게 집착 할 만하게 없음을 무상 고 무아임을 알려 주려고 32 내장까지 동원해서 애타게 가르치는 걸로 보여집니다.

  • 16.05.06 22:23

    어느 법우님은 대승위빠사나를 하는데 정수리 부터 시작해서 감로수를 정수리에서 정수리 안으로 흘러들어가게 하여 (가상으로) 계속 물을 부으면 그 흐르는 물이 정수리통해 몸안의 이마 눈 코귀 입으로 식도로 심장으로 폐로 차례차례 흘러내려가면서 물이 몸 밖의 세포로 통해 빠져 나갈것은 빠져 나가게 하고 항문이나 발바닥으로 통해서 빠져 나갈 것은 빠져 나가도록 하는 느낌을 느끼는 훈련을 하는데 어느날 눈을 감고 계속 정수리부터 물을 붓기 시작하자, 몸안의 지저분한 이물질들이 둥둥 온몸을 떠다니가 쭈욱 빠져 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느낌은 그렇게도 몸이 새털처럼 가벼울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16.05.06 22:25

    그 법우님은 열심히 몸을 관찰하는 삼매 연습중에 자신의 몸에서 악취가 나고 토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삼매 연습이 끝내고 일상의 생활에서도 자신의 몸에서 악취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날뿐만 아니라 배우자 몸에서도 악취가 나서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았다고 하며 사람들이 옆에 오면 사람들에게도 악취가 나서 한동안 괴롭고 괴로왔다고 하네요.

  • 16.05.06 22:27

    @nidana 그야말로 악취때문에 고통스러워하다가 참회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게 모르게 몸으로 입으로 생각으로 지은 모든 것을 참회하는 참회기도로 불수념으로 108배로 열심히 하자 자연스럽게 악취가 사라지고 성욕까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법우의 배우자는 그런 삼매연습을 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그 배우자까지 신기하게도 성욕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는지 보살처럼 군다고 합니다. . 이런것이 나도 건지고 상대도 건지는 대승불교의 효력인가 하고 의하해 했다고 합니다. 그 법우 말에 의하면 ‘믿거나 말거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욕이 사라졌다고 탐진치가 사라진것 절대로 아니라고 합니다.

  • 16.05.06 22:30

    @nidana 제가 그 법우를 봐도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한번씩 하는 행동을 보면 아주 삼독심이 많아 정말 저 사람 수행자 맞아 하는 의혹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혹 여기 이 카페에 오신 법우들 중, 수행을 하면서 성욕이 사라졌다고 자신이 아나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있으면 그야말로 착각 속에 빠진 자신이 자아도취 수행자 인지 심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남이 하지 않은것을 했다고 절대로 도인(?) 아니라고 봅니다.

  • 16.05.06 22:33

    @nidana 몸으로 보이는신통은 무당도 합니다. 작두를 타거나 , 굿하러 온 사람에게 죽은 조상목소리를 내며 호통을 치거나 아님 애닯게 울기도 하는것을 . TV로 무속인의 한을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신통을 부려도 무속인으로 살아가는 인생을 괴로와하며 울고 불고 하는 고통받는 인생살이의 애환을 TV로 보면서 계정혜가 없는 신통은 고통만 따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카페에 오시는 법우님들 중에 무속인의 신통을 보면서 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신통 너무 좋아들 하지 마세요.^^
    신통중에 신통은 계정혜를 갖춘 사람이 진짜 신통자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16.05.07 12:02

    감사합니다 _()_

  • 16.05.07 13:26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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