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8이고, 여자입니다.
2016년 워홀 비자 접수 후 후기 작성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붙었습니다!!!!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요!!
1.
우선 저는 소아당뇨(제 1형 당뇨)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엄청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저처럼 몸 안좋으신 분들 , 걱정 많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저와 같은 질병이신 분들, 찾아도 정보가 많지 않아서 도움 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우선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았습니다. 소견에 언제부터 무슨 치료를 하고 있고, 그리고 그 외 다른 문제는 전혀 없다. 건강하다. 라고 받았어요. 그리고 그 진단서를 들고 검진지정병원에 갑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는데 소변검사로 당수치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도 한번에 다 통과.(본인 컨디션 관리 해주셔야 해요. 저도 2주 전부터 했습니다. 왜냐면 이력서 폼 올리고 인비받을 때까지 얼마 안걸렸거든요.)
그러고나면 의사선생님 만나서 이야기할 때 의사선생님이 보시고 잘 써주시더라구요.
2.
저는 이력서 폼 올리고(이거 단어가 잘 기억이 안나요 지금)
2주? 3주? 정도 지나서 인비테이션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서류 업로드 하고 2주?? 쯤 지났던것 같은데요...제가 서류를 6월달에 올렸거든요.. 6월 첫째주?
저번주 목요일 저녁때 추가 서류 내라고 해서 어제 월요일에 냈어요
출입국사실 증명 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월요일 저녁 11시경에 승인됐어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굉장히 빠르게 처리가 되었네요.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께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잘준비하셔서 캐나다오세요
축하드려요~
축하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