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시 수목 드라마 제목이라 하고,
시청율이 낮아서 예정보다 빨리 끝낸다 하여 이런저런 말이 있다고 한다
월드컵의 영향, 주역 배우의 일정 문제, 우리 사회의 예민한 문제를 너무 깊이 다룬다 등이 뒷 이야기라 한다
처음부터 좀 보고싶다
우리나라 최고 부자가 갑작스런 발병으로 투병중이라 하여
대기업 총수들의 건강관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고 하는데,
얼마전 H그룹 총수가 필드에서의 샷으로 주위를 안심시켰다는 소식도 있다
어제저녁 한국방송의 심야토론을 보니, 중간에 보아서 흐름을 잘 모르겠으나
김영란법에 관하여 야당의원이 소극적으로 임하고, 여당 의원은 8 월 중으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원안에 없었던 언론인 등으로 범위 확대 여부는 필수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 여당의 방침이라는 것이다
야당의 우려는 검찰이나 재판부의 판단에 좌우되는 것을 최소화 하자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 법이 야당을 압박하는데 사용될 것을 걱정하는 듯이 보였다, 나의 오해이기를 바란다
자기가 일하기 어려워져도 전체적으로 좋은 법이라면 만들어야 한다는 원칙을 잊어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국회의원의 주례 금지나, 조의금 금지가 부작용을 우려 하였으나 , 사실은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나의 노파심이기를 바라지만, 7월 중 처리가 아니고 8월 중 처리라고 하는 그 시기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7 월말 보궐선거의 결과에 따라 시기를 조정하겠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늘 그들은 원칙이 아니고, 여론의 동향에 따라 국민의 뜻이라는 명분으로 한다고 했다가 안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 不義는 참아도 不利는 못참는다 " 는 정치보다 장사가 우선한다는 중국 옛말이 있다고
중국 시진핑 주석의 내방에 이은 대만의 대한 외교 강화 정책을 평가한 말이
그리고, 인천 박 모의원의 모함(?) 사건에 대한 검찰의 확인이 세월호 사건 수사로 인력이 부족하여 지체되는 듯 함이
일련의 일들과 무관하다 할 수 없는 듯 하여 ....... (앞에 언급한 것들이 그 뿌리가 같다는 느낌)
간도 반환 요청 소송 (가상 ) 에 대한 중국 측의 예상 답변서 내용을 보니 (주간 조선 )
실효 점유 중이고, 특히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이 일본에 있었다는 것을 포함한 여러 역사적 조약 및 합의가 있고,
고조선, 발해 및 고구려가 중국 역사이고, 청나라를 건국한 여진족의 땅이며,
문제의 땅과 인접한 나라는 북한인데 한국이 무슨 상관이냐는 것이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소송의 이유가 일본과의 처리가 원천무효라는 것이었고
고구려 역사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틀린 말이고, 나머지들은 다투어 보아야 할 것이다 2014년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