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반도 꽃게잡이 어선들이 두 달간의 금어기를 끝내고 지난7일 출어에 나섰던 배들이 만선을 이루면서 들어와 꽃게를 배에서 내리고 있다.태안 앞바다 인근에서 잡히는 가을꽃게는 8월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잡히는데 껍질이 단단하고 청록색의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태안산 꽃게는 알이 붉고 등 아랫부분에 오밀조밀한 반점이 몰려 있고 왕(王)자 근육을 갖고 있어 다른 지역 꽃게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다.
사진작가: 가우현
첫댓글 꽃게가 아주 잘 잡히나봐요..살이 많아야 될 텐데..
지난 토요일에 곷게 일킬로에 오천에 팔고있어 이킬로 사다 찌개해먹어 봤네요 살을 그리많지 안해도 먹을만 합디다...
10월이 되어야 살이 찬다고합니다... 서해안 꽃게가 그렇게 싼가요??
아직 좀더있어야 제맛이납니다
와~~꽃게다~~~
우와... 먹고싶은 꽃게...속이 차면 좋으련만..
계 많이 잡이면 싸야는데 도시에는 그렇고 그러니
장이 통통할때잡으면 둔이 수월찬을텐데 아깝네요...
첫댓글 꽃게가 아주 잘 잡히나봐요..살이 많아야 될 텐데..
지난 토요일에 곷게 일킬로에 오천에 팔고있어 이킬로 사다 찌개해먹어 봤네요 살을 그리많지 안해도 먹을만 합디다...
10월이 되어야 살이 찬다고합니다... 서해안 꽃게가 그렇게 싼가요??
아직 좀더있어야 제맛이납니다
와~~꽃게다~~~
우와... 먹고싶은 꽃게...속이 차면 좋으련만..
장이 통통할때잡으면 둔이 수월찬을텐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