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을 고속터미널에 댕기고,
과천선을 대공원에 댕기고,
그 때문에 그 노선의 속달서잉 많이 훼손되고, 경쟁력을
잃었습니다.
한마디로 분당선을 민속촌이나 구갈로 돌린다는 것은 그런
꼴입니다. 나중에 후회하겠다는 예기죠.
사실 저는 영통을 지나가게 하는 것도 우회라고 봅니다.
푼덕천이나 신갈에서 월천, 동수원, 영동-수원으로 가는 게 타당하겠죠.
수원시청 영통방면은 나중에 경기순환전철을 건설할 때 고려하면 됩니다.
더구나 용인은 독자적으로 경전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그것을 민속촌경유로 하여(현재는 어정경유 예정임), 경기도나 정부가 재정지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봅니다.
--------------------- [원본 메세지] ---------------------
오늘아침 동아일보를 보았는데
수원시와 용인시가 분당선 연장선구간을놓고 싸우고 있답니다.
한철에서 원래 세운계획은 .죽전-기흥-영통-수원역. 까지였답니다.
그러나 상갈,구갈지구의 인구의 급증을 우려하여 .죽전-상갈-구갈-영통-수원역.으로 바꿧습니다.
그러나 용인시에서 민속촌 관광객을 우려하여 또 다시 .죽전-상갈-구갈-민속촌-수원역.으로 해달라고 건의를 하였답니다. 용인시가 이렇게 나오자 수원시가 영통지구도 생각을 해야한다면서 처음노선(죽전-기흥-영통-수원역)으로 하자고 건의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쪽 의견에 동의하시는지......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제발 굴곡노선 그만합시다.
경빈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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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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