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케이엠비 아뺑드 밀가루 T65' 출시
유명 베이커리 '르빵'의 임태언 셰프와 공동개발
대한제분은 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협업해 프리미엄 밀가루 '케이엠비 아뺑드 T65'를 출시했습니다.
아뺑드 T65는 유명 베이커리 '르빵'의 임태언 셰프와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케이엠비 아뺑드 T65는 한국제과기능장협회(KMB)와 협업해 출시한 전용 제품입니다.
수준 높은 먹거리를 선호하는 파인다이닝과 함께 개인의 취향이나 만족을 중시하는 미식 문화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리잡으며 식재료의 신선함, 고급성, 풍미 등을 중요시하는 스몰럭셔리
트렌드가 급부상했습니다.
국내 베이커리 산업의 수준과 퀄리티가 세계 시장에 발맞춰 빠르게 성장하는 동안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 제빵에 대한 니즈가 함께 증가하면서 대한제분은 이를 충족시킬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뺑드를 탄생시켰습니다.
케이엠비 아뺑드 밀가루 T65는 일반 밀가루와 달리 프랑스 스타일의 제빵과 가장 높은 수준의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 바삭하고 쫄깃한 프랑스 빵의 맛을 완성하는 원료의 품질
△ 베이킹의 성공률을 높이는 우수한 볼륨감과 작업성
△ 대한제분의 우수한 밀가루 제조 기술력
△ HACCP 인증으로 입증된 엄격한 품질 관리가 특징입니다.
10Kg 중량으로 대한제분 자사몰 '곰표하우스'에서 한국제과 기능장협회 기능장 인증회원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판매됩니다.
임태언 셰프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쫄깃한 빵을 만드는 데 제격인 프리미엄 밀가루로
전통 프랑스 빵의 구수한 풍미와 감칠맛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베이킹 시
성형하기도 수월해 균일하고 좋은 내상과 기공을 생성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제분은 아뺑드 밀가루 T65에 이어 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추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소속 기능장들의 제빵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베이커리 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입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케이엠비 아뺑드 T65는 70여년 간 축적해 온 대한제분만의 제분 기술과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소속 기능장의 제빵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아뺑드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더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 베이킹의 즐거움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대상 오푸드, 치킨 디핑소스 2종
글로벌 디핑소스, 테이블소스 시장규모 680억달러
대상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 (O'food)가 한국식 치킨 맛을 그대로 살린 치킨 디핑소스
'매콤달콤 고추장 (Swicy Gochujang)'과 '스모키 K-BBQ (Smoky K-BBQ)'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글로벌 디핑소스 및 테이블소스 시장규모는 2022년 기준 약 680억 달러 수준으로
지속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K-푸드의 높아진 위상에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대상은 이점에 착안해 외국의 가정에서도 한국식 치킨 맛을 손쉽게 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신제품 2종은 고추장과 간장을 이용해 풍부한 감칠맛과 고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오푸드 치킨 디핑소스 '매콤달콤 고추장'은 청정원의 노하우로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고추장에 달콤한 토마토소스를 배합한 제품입니다.
프라이드 치킨에 골고루 묻히면 한국식 정통 양념치킨의 맛을 즐길 수 있고 너겟, 감자튀김
등과도 잘 어울립니다.
오푸드 치킨 디핑소스 '스모키 K-BBQ'는 간장소스에 훈연향을 입혀 한국식 간장 치킨의
맛을 구현했으며, 한국식 바비큐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달콤짭조름한 맛으로 스테이크, 핫도그, 피자 등 다양한 서양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테이블 소스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서구 식문화에 맞춰 튜브형 패키지를
적용했습니다.
이에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캡이 입구를 막아주어 위생적입니다.
이경애 대상 식품글로벌BU장은 "K-치킨의 인기와 글로벌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한국식 감칠맛과
풍미를 담은 치킨 디핑소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K-푸드 트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