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해 석고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잘할려는 마음이 습관적으로 나와 그 마음을 내려 놓고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석고 작업을 하는데 첫번째 ,두번째 한번은 실수로 한번은 잘못해서
완성된 석고를 깨뜨렸습니다.
세번째에 되어서야 석고를 어느 정도 물을 넣고 개야 잘 굳어지는지
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두번 실패하고 깨뜨려져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자연물 자체가
아름다운것을 또한번 느낍니다.
어린이 동역자들도 한번 해 보면 좋을것 같아 올려 봅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석고 가루 입니다.
물을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저어 줍니다.
물양은 석고가루 1: 물양은 반컵이나 같은 1양으로 해 주어도 됩니다.
물이 적으면 금방 굳고 물양이 많으면 천천히 마릅니다.
플라스틱 화일을 일정하게 자른뒤 틀을 만들어 줍니다.
투명 테이프로 석고가 나오지 않게 4면을 붙여 줍니다.
네모 박스처럼 만듭니다.
석고물을 틀에 부어 줍니다.
빨리 굳어서 자연물을 올려 줍니다.
드라이 플라워나 솔방울을 굳기 전에 석고위에 올려 줍니다.
말린 자연물이면 다 좋을것 같습니다.
이쑤시개로 꼭꼭 눌러주면 석고위에 고정이 됩니다.
플라스틱 틀이라 잘 빠져 나옵니다.
가리비 조개도 석고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판넬 액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목을 톱으로 자른뒤 네면을 못으로 박아 줍니다.
목공 본드를 그위에 발라 줍니다.
MDF합판을 못으로 박아 줍니다.
오공 본드로 광목천을 배접해 줍니다.
녹화 마대를 오공본드로 붙인뒤 타카로 붙여 줍니다.
완성된 석고를 못으로 구멍을 내줍니다.
낚시줄로 매듭을 지어서 못에 고정을 시켜 줍니다.
구멍은 젯소로 메꿔주면 안보입니다.
석고는 타일본드로 붙여 주고
뒷부분에는 나사로 석고를 고정 시켜 주었습니다.
벽에 설치를 했습니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와~~~ 작품이 소박한듯 사랑스럽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소명을 따라 묵묵히 걸어 가시는 자매님의 발걸음을 바라볼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자매님을 본받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와 ~~ 정말 예쁘게 잘만드셨어요^^~
하얀 석고판넬 위의 꽃들이 각각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석고판처럼 깨끗한 도화지가 되고 주님께서 우리를 그 원하시는 뜻대로 나타내실 것을 봅니다. 그것이 가장 선하심이겠지요. 자매님~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멘! 할렐루야!
작품이 정말 멋지네요! 하얀 석고판 덕분에 꽃이 더 잔잔하게 돋보이네요^^
드라이플라워와 석고가 굉장히 대조적이네요~ 그러면서 드라이 플라워의 연약함이 더 부각되고요~ 뭔가 메세지가 담겨있는 작품같아요~^^ 좋은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말 그렇네요~ 아멘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