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제가 무지 바쁜관계로...ㅎㅎㅎ
저도 고3인지라~~~차근차근 써나가보죠~~~
경현이의 일기 꼬~~~
올 아침에 일나니깐
6시30분 이데요...인자
키크는 거는 포기했기땜시 운동을 하기로 했죠...
푸샵 50개...엄청났죠...안하던 운동 하니깐..주기데요 ㅎㅎㅎ
글쿠...아는 사람들이랑...축구 한게임하고 집에오니 거의 8시쯤이데요
샤워하고 아침먹구...만두 티가서 쪼금 먹고~~~
컴키고 노래듣고..카페 정리하고 스포츠신문 보다가
해양대 방군한테 전화해쬬..가치 대구상고 가자고...
대구상고에 12시까지 모이기로 했거든요~~~
전화하니깐...새차하고 있더군요~~~자기집앞에 10시30분까지 오라고
해서 나갔죠...도착하니깐...10시22분 내려오라고 전화할려고 하니깐
바로 그 타이밍에 전화오더군요 !!어디고!! 히야 집앞에 !!글나!!...
잠만 기다리라~~한 5분 정도 기다리니깐...파랑옷입구...한손에
글러브 한손에는 농구공 등에는 가방...글러브 내주디만
니가방에 널수있게찌??? 그래서 내가방에 넣고...
히야 시내가서 노래 시디 사야한다구...교보생명에 갔죠..609번
타니깐..쪼금 걸었음따 ㅎㅎㅎ이런저런 애기하다가
가다보니 교보생명 이데요 그래서 어떤거 살까 도라다니다가
김정민5집 신승훈 베스트 잠만 한개는 머더라...흠..하여간
음반 3개 샀음따...문화상품권 있더군요...
내왈: 히야 어디서 났는데
방군: 설날때 받아따....
하여간 3개사고 곧바로 지하철 타는데로 향했져...상인까지
가는데 얼마 나오는지 보고 표를 끈어쬬...600원 이더군요^^
버스타고 한...20분쯤 가니깐...상인역에 도착하더군요
혼자오면 심심한 거리를 가치오니깐...시간이 금방이더군요 ㅎㅎㅎ
근데..거서 첫번째 에러가 발생했죠...ㅡ.ㅡ:
내려서 오른쪽으로 빠져야는데...실수로..왼쪽으로 나와서
지리를 잘몰라서 지나가던 행인에게 물어보니깐..이길로 쭉가면
된다길래 그걸 믿고 가쬬..한참 걸었죠..근데 안나타나서
또 한번 지나가던 아주머니에게 물으니깐...우리가 와떤 길로
가면 된다데요,...ㅡ.ㅡ:하여간..애기하다....
결국엔...달공 담넘어 대구상고로 가기로 했죠...
근데..넘어갈려고 담근처에 가니깐...레슬링부가 있더군요..
ㅎㅎㅎ방군이랑 순간.얼어서 넘어가다 잡히면
조지는거 아닌가 생각했죠...문옆으로 지나가니깐...빠떼루 하데요
저거 글씨가 맞나 몰겠네요`~~~^^:
우여곡절 끝에...대구상고강당에 도착했죠.그시간이
한 11시50분 정도였죠...정후니 한테 전화하니깐...
쫌이따 문열끼라..이러데요...참고로 정훈이 수니누나카페 쥔장임따
정후니 말데로 12시되니깐...강당 문을..농구부 애들이 와서 열데요
ㅎㅎㅎ올은..치어카페 대항전이 아니라..치어올스타랑
대구상고 2학년 농구부와의 시합이 있는 날이었져~~~
열자마자 드갔죠...우와~~코트가 조킨 조터군요 ㅎㅎㅎ
농구부 애들은 골대 자리 마추고 우리는
먼저 몸을 풀었죠...제가 요즘 운동을 과도하게 하고 있어서...
오른쪽팔이...이상하게..땡기더군요...ㅡ.ㅡ:
그래서 엄청난 지장을 주더군요...안그래도
못하는데..팔까지 다치니..ㅎㅎㅎ 죽을 맛이더군요...
그렇게..놀다 있으이...카페 애들이 속속 오더군요
농구부 연습하는거 보니깐..정말..주기더군요...쏘는거 마다
다~~~ 드가더군요...
사람이 조금 모이니깐...겜을 하기로 했죠...
ㅎㅎㅎ제가 바보같이..겜전에 과도하게 몸을 풀어서
겜 시작하기전에..녹초가 되었죠...ㅡ.ㅡ:
그래서 스타팅에 못들엇죠 요새 학교에서
농구 연습한다고 해서...슛감각이 예전하고는 마니 틀리거든요
ㅎㅎㅎ예전에 저 농구했는거 봤는사람은 올 봤음 느낄꺼에요 ㅎㅎㅎ
겜 시작했죠...울편은 초반에..남일형 재현형 손배형 돈진이 정후니
이렇게 나가고..저쪽은 영후니 밖에 이름을 몰게꾸..그외4명 ㅎㅎㅎ
1쿼터는 저쪽이 방심해서인지 스근하게 앞서나갔죠...ㅎㅎㅎ
그래서 농구보도 별로 안되네..이렇게 생각하고 2쿼터에 들어갓죠...
ㅎㅎㅎ근데 이게 왠일인가???아까는 장난쳤는지...
엄청나게 몰아치더군요...3점슛이 손에서 떠나가면 다들어가더군요
드리블도..잘하고...참고로 심판은..1학년 농구부가 봤음따 ㅎㅎㅎ
그래서 상당히 불리했음따...어웨이기 땜시...홈이점을 못받기땜에
거다가 심판이..1학년이라서 선배들 눈치 살피는거 같덧데 ㅎㅎㅎ
하여간 2쿼터 끝나고 8점차로 뒤졌죠...영후니가 음료 하나주데요
전 뛰지도 않았는데...혼자 반은 먹었죠 ㅎㅎㅎ
너무 마니 먹어서 그런지 배가 살살 아프더군요 ㅡ.ㅡ:
한 10분쉬고 3쿼터에 임했죠...그사이에..상훈형 의진형 이왔죠
의진형이 들어가고 손배형이 빠졌죠...
반격을 노리기 위해서 였죠...근데 그게 생각처럼 되지 않데요...
너무 실력차가 마니마니 나서...ㅡㅡ
저도 뛰고 싶었지만...혼자 1쿼터때 농구공 가꾸..축구하다
발목을 삐어서..^^:겜 하기도 전에 크윽~~~
근데..강당안에...시간이랑 점수판이 없어서
어떤애가 연습장에 기록하데요 가도 2학년일거에요~~~
1분 남겨놓고 그때부터는...59 59 57 이렇게 숫자를 세데요^^:
그런거는 첨봤음따..ㅎㅎㅎ엄청 힘들겠더군요 ㅎㅎㅎ
3쿼터도 우에 하다가 마감됬죠...ㅡ.ㅡ:다들 지쳐서
헥헥...^^:울편이..거의다 20대가 주축이라서 ㅎㅎㅎ
4쿼터에 들어서쬬...점수차가 점점더 벌어지더군요...
20점차 까지 마구 나더군요..울편은 힘들어하는데
농구부 애들은 스근하게 웃으면서 하데요^^:
영주니랑 저는 그전에 안뛰었기땜에...
마지막 3분 정도 남기고 들어섰죠...전 발목이 안조아서
그렇게 심하게 뛰지는 못했죠...3분은 금방이더군요^^:
최종스코어는 말 못해드리겠네요 ㅎㅎㅎ
겜 끝나고 조은겜 했다고 악수도 하고...
저희 치어카페 사람들 돈모다서 음료를 사서
가치 먹고했죠^^ 저는 케토레이 하나빼서..구석에서
혼자먹다가...영후니한테 들켜서 가치...ㅎㅎㅎ
이번에도 진짜 과도하게 먹어서 그런지..ㅎㅎㅎ죽더군요...
근데 배아픈줄 알면서도 맛이 있어서..계속 먹엇죠..
케토레이..2프로..포카리 썩어서 먹었죠 ㅎㅎㅎ
글쿠...농구부 애들은..저들끼리..겜하고 저희도 저희끼리...
팀을 짜서 농구한겜 했죠...이겜은...상훈형이..미친듯한
3점슛으로 울편이 개빵나게 깨졌죠..삼다수도 없었는데 ㅋㅋㅋ
겜 잘하고 있는데 영후니가 말하더군요
선생 온다고...인자 강당에서 나가야한다구.....ㅡ.ㅡ:
그래서 저희는 짐을 다챙기구...운동장으로 갔죠,,,야구하러 ㅎㅎㅎ
잠시 기다려야 했음따..축구를 하고 있어서...
모래폭풍도 엄청나게 치더군요...ㅡ.ㅡ:
기다리다..저는 배고파서 농구부 밥먹으러 간다고 했을때..
가치 따라 나갔죠..짜장면 싸다고 해서...
근데 왠일인가...문을 닫았더군요...ㅡ.ㅡ:
그래서..라면이나 먹으까 하다가..갑자기 농구부중 한명이..
돈까스 먹으러 가자 하더군요...내가 얼마하는데...물으이
4100원 ㅎㅎㅎ미치게떠군요..지갑을 다터니깐...딱 4000원 있더군요..
그래서..차비도 없을꺼 가타서 애들한테 빌리고..
음식점에 드갔죠..거 음식점 이름이...cocos인가???하여간
피자헛 바로 옆에 있더군요^^~~~~~~~~~~~
드가자마자..고급 느낌이 팍 오더군요...
돈까스 같은걸로 6명 다시켰죠...여러가지 묻데요...
스프는 크림과 야채가 있는데 멀로 하시겠나요..
음료는 멀로 하시겠나요...
스프는 야채로 음료는 환타로 통일했죠 `~~~~^^
단무지 먼저나오던데..영후니 하나 먹디만...인상 찡그러지디만..
짜다 먹찌마라 하던데..따른 애들은 잘만 먹더군요 ㅎㅎㅎ
이야기 하다보이...돈까스가 나오더군요,...두개가 있데요^^
칼도..약간...톱같이 생겨서 ㅎㅎㅎ
4100원 이라서 그런지..고기가 잘짤리더군요...부드럽고
맛도이꾸...가격이 비싼건 그 값어치를 하긴 하더군요 ㅎㅎ
거서 난 영후니가 왜 얌세이라 불리는줄 알았음따...
자기 친구가 음료 리필 받으이...우와..저거 또 주는거가..
ㅎㅎㅎ그카디만...빨리 마실껄 이칸다...
하여간,,,이런저런 애기 하면서 다먹구...영후니랑 저는 야구하러
가기로 했기땜에..먼저 계산하고 다시 운동장으로 갔죠..
오다가 관리실 창문이 깨졌길래 물으니..
영후니가 모르게따..언날 오이 깨져떠라...
저거 월욜까지 범인 나오면 봐주는데..안나오면
학교전교생 지문 검사한다네요...카페에 대구상고
관리실 창문깬 사람 있음 빨리 자기가 했다고`~~ㅎㅎㅎ
물 한통을 사서..때마침 슈퍼에 물사러가니..야구하더군요
7:2로 지고 있더군요..ㅡ.ㅡ:8회말 투아웃 투 앤 원 브리또 타석..
또 지게꾸나 그런 생각들데요....
운동장에 가니깐...겜을 하고있더군요...
가자마자..우리는 짜여진 팀으로 각각 이동하고..
엄청나게 모래가 일더군요..억지로 눈병이 나았는데..
다시 도질까봐 걱정했죠...
역시 내가 오니깐..올편이...잘되더군요 ㅎㅎㅎ
내가 오자마자 울편이..대거 4득점 하면서 크게 앞서나갔죠..
저는 초구에 힛바이드 피치볼로 ㅎㅎㅎ영어 한글로 하이 힘드네
맞고 나갔죠...전 치는건 잘못해도 출루율이 엄청나더건여,,,
다 데드볼 아니면 투수앞 땅볼로 빠른발은 이용해서 살아나갔죠..
오늘도..3타석 뎃볼하나 투수앞 안타두개로...다 출루했죠
ㅎㅎㅎ저번 겜하고 합쳐서 8타석 6번출루 거서 뎃볼만 4번 ㅎㅎㅎ
겜은 스근하게..저희가 크게 이겼죠...ㅎㅎㅎ
상대팀에선...겜은 졌어도 마물은 확실히 하려고 했는지...
근육맨 김영기가 올라오더구군요...
치어카페의 페드로 마르티네즈 ㅎㅎㅎ시속 130키로의 공이거든요...
울편은 의진형 아웃 여비 안타 여비친구 삼진 도형형 삼진...
휴..저는 놀랬음따..재욱이랑...
그담 타석이 재우기 그담이 저엿죠...
만약..왔으면 저희의 오늘게임 이미지가 무너지기땜시...ㅎㅎㅎ
전 다행으로 출루율 100프로를 기록했죠 ㅎㅎㅎ재우긴
수비에서도 멋진 포즈를 연출했죠..공날라오는데..발레를 하더군요^^:
재우기는..수키누나 카페 쥔장임따`~~~ㅎㅎㅎ
하여간..겜 끝나고 프리배팅 할사람은..하고
안할사람은..농구를 했죠...첨에 한게임 하다가 이상하게..
하다 겜을 그만뒀고...남일형 의진형 와서...새로했죠...
울편 내 재욱 돈진...간단히 말해 10대팀 겉으로는 안글치만 ㅎㅎㅎ
상대는 의진형 남일형 상훈형...20대팀 ㅎㅎㅎ
10점씩 내기로 전후반 했죠..전반은..저희가...10:6으로 밀렸죠...
하지만..저희는 진다고 생각안했죠....왜냐면..저쪽은..
20대라서 후반에 체력적으로 ㅎㅎㅎ역시 그게 맞아들어서
후반초반 내리 4점을 너으면서 10:10을 만들어서 원점에서 다시 시작을~
역전 찬스까지 나고 했는데...아쉽게 림이 계속 왜면하데요^^:
결과는 상훈형의 외각슛이 터져서 20:14....흠...
겜을 끝내니..마니 어두워 졌더군요...그래서 손을씻구..
밥먹으로 갔죠...짱게이집 가이깐...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또 다른데 가니깐..거도 닫았더군요..ㅡ.ㅡ:
그동네 단체로 와카는지...그래서..다른데 갔음따...
비빔밥 4 쫄면1 라면 2 맞나???하여간..여다가 김밥 더언져서...
엄청나게 묵엇죠...
다먹구...의진형한테...비밀리에..계획데는
자금 34000원을 바구...축구공차기 함하고..다들 헤어졌죠..
저랑 정후니 영주니 3명이서 같은데서 버스를 탔거든요...
영주니는 오자마자 버스와서 가고 저는 곧바로 이어서...
649타고 갔죠...정후니는 그후론 우에됬는지 몰게꾸,,,ㅎㅎㅎ
차에 타니깐 사람들이 별로 업더군요...조용하구 따듯하이
잠이 들었거든요...근데 그게 화근이 되어서
울집은..수성4가인데...잠들어서 남부정류장 까지 갔음따..
그래서 차비 엄는데..우하노 하다 아까 받은돈 있길래..
그돈으로...차비를 대신했죠..만약 근데 거서 못일나고 더갔음
끝장났죠..ㅡ.ㅡ:아까 의진형 한테 받은돈이 도움이 ㅎㅎㅎ
!!히야 내가 쓴거는 내가 메까너꾸마 걱점마 ㅎㅎㅎ^^!!
그렇게..울동네 도착하이..9시 32분...그래서..손배형이 부산에
갔기땜시...제가 농구공을 대신 손배형 집에 가져다주고
바로 집으로 신천을 타고 갔죠...
집에 오니..9시 43분...근데..제가 엄청난 실수를 했는걸 알았음따..
제가 나갈때 급해서..문을 안잠구고 가쬬..ㅡ.ㅡ:
집에 와서 열쇠로 열여고 땡기니 문이 저절로 땡기데요...헉..
전 놀라서 휴~~~~머 훔쳐갔는거 엄나..방을 한개씩 드가봤죠..
근데 다영히..암일도 엄썼더군요^^
정말 힘든 하루였음따...여러일들이 있엇쬬...
흠..손가락이 아프네...눈도 아프고...
그면 전이만 쓸께요....카페회원분들
매일 존 하루되세요 이로써...이경현군의 글은 이만 줄입니다...~~
미희누나 왜 그리 예쁘세요???^^ ㅎㅎㅎ
요새 아프시다던데..몸조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