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 편집위원을 역임했던 장수철 회원께서 시집을 상재하셨습니다. 이 시집은 제목만큼이나 색다르고 치열한 시적 열의를 함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설한 김경인 시인은 그의 시세계를 “지상/천상, 고딕/낭만, 현실/꿈의 이항 대립적 세계에서 하강하는 존재로서 인간의 쓸쓸함과 절망감을 그려내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의 시는 시어의 운용에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고도의 낯설게 하기 수법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그의 시는 여느 시인과 다릅니다.
시인님의 시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이 시집이 독자들에게 많이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시집 출간을 축하해요, 장수철 시인님!
이제 우리시회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건필~~~!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우연히
장수철 시인의 시 몇편을
접하고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시집 기대됩니다~발간 축하합니다 ^~^
시집 『낭만적 루프탑과 고딕의 밤』 발간하신
장수철 시인 축하합니다.
처녀시집 『낭만적 루프탑과 고딕의 밤』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수철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