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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신금호역까지 걸어서 5호선을 타고 천호역에서 내려서 천호역9번출구 광성교회에 볼일을 본후 전도하는 어르신 분이 커피와 오뎅꼬치를 접대해주실때 뿌듯하더군요.
볼일본 내용은 전도사님에게 상담해서 교회에 분위기를 여쭈어보다가 기존에 저희동네 전도사님이 소개시켜준 경기도 성남 성지교회에 그동안 어르신분들이 저한테 잘해주시고 가족같았는데 헛바람이 들어서 젊은 청년들과 저의 장애와 사회성 부족 때문에 청년들과 인간관계가 안되고 상처를 받는데 새로운 곳에 호기심을 가지고 기웃거리기 보다는(실제로 여자청년분에게만 유독 적극적으로 접근하려는 저의 잘못된 흑심이었죠.) 정상적인 신앙생활로써 열심히 하려고 성남 성지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어른들말 잘듣고 신앙생활만 열심히 할께요.) 목요일날 일을 안나가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삼광교회에 밀알 디아코니아 예배에만 충실히 하기로 바르게 마음먹었어요.
실제로 저한테는 성경책과 찬송책이 있어요.
지난 2006년도 20대때에도 명동성당 청년레지오(기도모임) 활동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그땐 철이 없었는지 여자청년에게 지나친 관심으로 귀찮게 해서 크게 혼이 난 적이 있었어요.
이번 경기도 성남 성지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 마지막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신앙생활만 제가 해 보려고 해요.
광성교회에서 전도하는 어르신이 주신 커피와 오뎅꼬치를 먹고 지하철 8호선을 타고 산성역(경기도 성남)으로 왔어요.
지난 일요일날에 2월28일(오늘) 산성역 2번출구 입구에 홍짜장이 개업식이라서 제가 지난 일요일에 오늘을 기억하며 시간을 맞춰 홍짜장 식당에 와서 무사히 짜장면 무료 서비스를 먹었죠.
짜장면을 먹고나서 지하철8호선을 타고 종점인 모란역에 내렸는데 8호선 모란역에서 역사 밖으로 나가기가 매우 어려웠어요.
교통카드를 집표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기에는 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났고 할수없이 계단을 이용해서 분당선 환승통로까지 와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겨우 올라와서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니 모란시장을 나와 직진하니 국도,고속도로 진입로라 찻길이 매우 위험했어요.
계속 걸으니 성남시청이 보였어요.
제가 어제 성남시청내의 서비스가 좋은걸 기억해서 지금 성남시청 2층 엔조이게임 공중인터넷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나중에 적당히 시간이 흐른다면 분당선 야탑역까지 걸어와 야탑터미널도 제대로 구경할지 장담을 못할거 같아요.
야탑에서 분당선타고 도곡역에 내려서 다비치안경 체인점에서 무료멤버쉽카드로 아이스크림을 얻어먹고 남부터미널에 들릴지 아니면 고속터미널로 바로가서 7호선탈지 시간상 장담하기 어려워요.
만약에 시간이 빡빡하다면 도곡에서 분당선타고 강남구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한뒤 바로 이수역에 내려서 목적지인 삼광교회에서 6시직전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밀알예배를 드릴거 같애요.
결론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하고 자선을 실천하는게 저는 고맙게 느껴지고 신앙생활을 할때 이성교제를 하려고 종교생활을 하는건 아니고 비록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삼광교회에서 밀알 다이코니아 예배때 아는 사람은 없어도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장애인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이 감동적이라서 예배를 드리는거 같아요.
제가 이제 나이가 드니 여자에게 감정적인 표현만 앞선다고 여자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최근 성폭력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서 저도 자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서 마음이 안정되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했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글 잘읽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