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왕산 산행일정
1.산행일시:2020년3월1일
2.출발시간:오전06:00(시청앞)
인왕산(340m)
☞산행코스:와룡공원/숙정문/촛대바위/1.21사태소나무/
북악마루/창의문(북문)/기차바위/인왕산(340m)/
전망배/사직공원
☞산행거리:약10km ☞산행시간:약4시간
※산행코스는 변경될수 있습니다.
3.차량대여비:연회원 우선접수/ 일반회원님30.000원
▶농협:예금주.전순경
▶계좌번호:458 02 143155으로..
※입금 회원님 우선 접수합니다.
4.준비물:따뜻한 물.바람막이/스틱.아이젠.고글.과일.
간식거리등
5.아침은 차내서 김밥.물.음료.과일등 제공합니다.
6.점심은 밥만 제공해 드리니 찬은 한두가지씩 준비.
※비상 연락망※
회장 유택영☎010 5427 3617
부회장 박희자☎010 3347 2818
사무국장 송요신☎010 5404 1089
산행대장 조원대☎010 5454 3455
산행총무 전순경☎010 4050 7996
길잡이 유병욱☎010 5432 6226
후미대장 맹의재☎010 2464 6841
안전대장 박태수☎010 5437 4951
※우등관광 김길송 기사님☎010 4785 9221
인왕산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산 이름마저 왕(王)자를 쓰지 못하고‘인왕(仁旺)’으로 고쳤다가, 1995년에 와서야‘인왕(仁王)’이란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출발 기점으로 성곽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에서 본격적인 등산로를 오르는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성곽 따라 걷는 옛길
성곽길은 오르는 길 자체보다도 뒤쪽 전망을 쉬엄쉬엄 돌아보며 걷기 좋은 코스다. 창의문을 지나 성곽 안쪽 길을 따라 쭉 걷다가 돌계단을 오르면 성곽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성곽 밖 길은 200m 정도 이어지는데 태조·세종·숙종 때 쌓은 것으로 전해지는 성돌들을 볼 수 있다. 성돌에 낀 거무스름한 이끼가 서울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듯하다. 다시 성 안쪽 길에 들어서서 숨을 몰아쉬며 계단길을 오르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사방팔방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인왕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인왕산의 미끈한 바위 표면 위로 탕춘대성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뒤 수도를 방어하기 위해 보강된 성곽으로 북한산성과 연결된다. 정상에 올라 삿갓바위 근처에 서면 서울을 둘러싼 산들과 한강 물줄기 사이로 빽빽하게 들어찬 빌딩숲이 보인다. 정상을 지나 청운동으로 내려가는 길의 성곽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성벽 원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 홍제동과 종로구의 무악동, 누상동, 옥인동, 부암동에 걸쳐있는 인왕산(仁王山)은 정상의 높이가 338.2미터이다.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의 웅대함이 등산객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상에 서면 서울 중심가의 빌딩들과 청와대 부근의 녹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산행 주위사항
1.출발에서 도착시까지 모든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산어울림
산악회에서는 일체 다른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2.대사증후군(고혈압/고지혈증/심근경색)등 생명과
관련된 질병과 허약하신분.음주하신분등은
산행을 절대 금하며 만약 산행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는 본인에게 그 책임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3.버스 안에서는 절대 음주 가무는 해서는 않됩니다.
4.산행중 개별행동은 절대 해서는 않됩니다.
5.산행비 입금후 개인사정으로 불참시에는
산행3일 전까지 통보해주시면 이월 되며, 통보없이
산행 불참시 반환,이월 불가합니다.
※주의 사항을 꼭 지켜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어울림 산악회 회장 유택영
첫댓글 조원대신청요.
여기도 신청합니다.
참석혀유!ㅎ
창병수 신청함니다
반갑습니다.어서들 오세요!
고익주 고경민 전순경 한양 출똥~~~!!!!
엄관오 김미정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종훈회장. 김운식신청해
주세요.
전정희 신창함니다
차명환.
정종권.신청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