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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깜짝 감산…국제 유가 급등
하루 116만 배럴 추가 감산키로
WTI, 한때 8% 올라 80弗 돌파
2.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등 해외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이 최근 한국 신속배달 시장을 공략하며 주문 이후 배송까지 1~2주가 소요되던 해외직구 상품이 최소 3일까지 단축.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의 신속 배달은 해외 직구의 급성장 추세를 더욱 부추킬 것으로 보임.
아마존·알리 '한국 공략'
배송기간 획기적 단축
올 거래액 50억弗 넘을듯
3. 정부가 시·도 교육청에 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3년 뒤부터는 학생 1인당 교육교부금이 사상 처음 2000만원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이는 초중고 학생 수가 2022년 527만5000명에서 2027년에는 464만명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교육교부금이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8.9%)를 이어가는 것을 가정한 추산.
4. 국내 화력발전소 석탄 야적장에 덮개시설을 만드는 ‘저탄장 옥내화’ 사업의 손실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자 5개 발전 공기업이 대책마련 회의에 나섬.
업체들은 덮개시설을 만들기 위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대금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해달라는 질의서를 기획재정부에 보낼 예정
5. 한이스라엘 기업인 플래테인과 한국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 네패스가 손잡고 한국에 세계 최초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공장)을 설립할 예정.
AI 팩토리란 생산시설의 모든 데이터를 습득한 AI가 제품 생산계획, 제조공정, 품질검사, 재고관리 등 공장 운영·관리를 총괄하는 공장을 뜻함.
♢네패스, 플래테인과 손잡고...충북공장 AI팩토리 전환
♢비메모리 패키징 초격차 시동
♢AI가 공장 운영·관리 총괄
♢납기·품질 예측, 대안도 제시
♢국내 AI팩토리 물꼬틀지 주목
6.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다음달 서울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17개 도시 방문에 나섬.
챗GPT에 대한 윤리 논란이 커지자 직접 정책 입안자들과 사용자를 만나겠다는 것.
♢샘 올트먼 오픈AI CEO
♢서울 등 17개 도시 방문 계획
7.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가 방한중인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과 환영오찬 행사를 갖는 등 재계가 유치에 총력을 다함.
이 자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개 ‘스팟’까지 투입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가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세계박람회기구 (BIE) 실사단 환영 오찬에 앞서 로봇개 ‘스팟’이 깜짝 등장해 길 안내를 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이 소유한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만든 4족 보행 로봇이다. /사진제공=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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