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15 탐석기를 올립니다)
태풍이 지나간 지 5일차에 낙동강(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돌밭에 탐석을 갔다.
6시에 출발해서 8시에 도착하기 까지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시원했다.
태풍으로 돌밭의 변화가 있었고, 깨끗하며, 아직 물이 제법 흐른다.
늘 다니던 분천리의 돌밭을 한 바퀴 돌고, 낮12시반이 되니 많이 더워서 탐석을 종료했다.
귀로에 반변천(영양군 일월면 용화1리 벌매교 위) 용피석 탐석지에서 짬탐을 했다.
운전중 졸리는 잠도 쫓을 겸 깨끗해진 돌밭을 들렀다.
이 탐석지는 반변천 용피석의 시작점이다.
이 돌밭은 풀이 많았었는데, 하천 바닥을 깨끗하게 정리했고,
물도 맑아서 물밑의 돌이 훤히 보이고, 장화신고 탐석할 정도로 얕다.
양원역 아래
울진군 금강송면과 봉화군 소천면 사이에 있는 돌밭
고30정도 현장보관
고 25정도 현장보관
장50정도 현장보관
비동역앞
장40정도 현장보관
장40정도 현장보관
벌매교
벌매교에서 본 돌밭전경, 용피석 산지
점박이 용피석 21-19-8 반변천
괴석 11-14-5 반변천
운무경 21-20-11 반변천
첫댓글 열심히 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덕수 김규학님
운동삼아 부지런히 돌밭을 다닙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석인은 돌밭에 자주가고 주위에 맛있는 음식도 먹는것이 최고의 즐거움 이지요
탐석지 잘보고 갑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김창욱 김삿갓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멀어서 가보지 못한 탐석지를 봅니다.
덕분에 안목이 넓어지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참수석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