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11년 귀농한 자로 근간의 FTA협정과 국민경제 불황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을 목도함에있어 최근 국가적인 정책으로 부각되고있는 귀농인지원정책에 재삼
실질적이고도 절실한 현장의 목소리를 표하고자한다.
본인은 최근에도 귀농인들의 농업용시설인 농막에 농업용 전기를 사용할수있게끔 당국의
지원책을 건의한바있지만 이와 함께 이시대에 농업인들에게 꼭필요하고도 중요한 요소라고
감히 주장하는 전화 인터넷과같은 통신시설에대하여서도 마찬가지로 정부차원의 대귀농인
지원정책이 하루속히 펼쳐져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는바이다!
자금이 충분하고 돈이많은 자들의 귀농은 다르겠지만 베이비부머--전후세대의 대부분은
젊음을 국내외 국가경제개발 현장에서 땀흘려일하며 바쳤음에 이나라를 이만큼이나마 성장하
도록 이바지하였음에도, 이제 노년을 고향과같은 시골에서보내고자 함에있어 자금의 여력이
넉넉하지못한경우가 태반인실정이다.
하여 기존의 부락과 조금 떨어져 땅값이 좀 싼곳에 집을지었다고 전화와같은 공공적인 통신시설
을 이제와서 경제적논리를 앞세워 연결해줄수없다--개인의 비용으로 전신주를세워라--는것은
비인간적이면서도 선진복지사회를 지향하는 행정서비스차원에서도 일종에 비양심적 비상식적인
행위라 하지않을수없는것이다.
예를 들어 본인의 귀농지의 경우만하더라도 본인의 거주지가 주민마을과 불과 도보로 5~10분거리
인데도 전화와 인터넷을 연결하기위하여 작년부터 관할전화국에 가설을신청하였으나, 전화국에서는
본인부담 비용을 수백만원이나 요구하고 그설치비용을 내지않으면 전화나 인터넷을 놓아줄수없다고
하니, 도대체 지금까지 세금한번 떼먹은적이없는 국민으로서 이와같은 세계경제 몇번째간다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와같은 일이있을수있는지 배신감과 허탈감을 지울수가없는 심정이다.
따라서 정부는 말로만하는 행정서비스 귀농인지원이아니라 실질적으로 피부에와닿는 대국민복지정책
의 일환으로서 이와같은 사회간접시설은 국가에서 예산의 일부를할애하여 사회간접자본의 차원으로 보아
설치하는게 옳다는 사실을 다시금 강력히주장하며 하루빨리 귀농인들의 전기 통신시설지원이 이루어져야
할것임을 귀농인들의 염원을모아 또다시 촉구하는바이다!
첫댓글 신문고에 올린 귀농지원2탄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의 줄기찬 성원과 서명 부탁합니다.
도시민에겐 온갖 옵션으로 가격도 싸게 인터넷을 판매하면서 농촌에선 정해진 요금만 고집하는 이유가 처음엔 황당했지만 인터넷 공급업체가 오직 한 곳이니 울며겨자먹기로 신청해야 하니..... 어쨌거나 한표임다~ ^^
올으신 말씀입니다... 농촌의현실은 연로하신분들만 계신대 젊은 사림들이 귀촌(귀농)하여 농촌을 젊게 하려면 도시에서처럼 아무런 불편없이 귀의 하도록 정부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 광식님이 주장하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귀촌 귀농하시는 님들이 힘을모아 탁상 행정을 실현장에 도입되도록(강력히..머리띠 매고) 힘을실어주어야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8백만원정도 들어간다기에 포기했읍니다.
전기도 계량기 달때마다 50만원씩 들어갔네요 일반 농업용 일백만원 거금들어갔읍니다.
인터넷은 스마트폰이용해서하는데 불편하기 짝이없네요. 된장!
스마트폰 한달말만에 눈앞이 캄캄 봉사되기전에 관뒀지요.
옳소~!!
4대강 들인돈 10분1만 들어도 귀농인들 아니 농촌에 힘이 될텐데 ......
동감입니다
진정으로 해결이 되어야 할 문제이므로 적극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동감~~
저도 전기신청하고 관정 파는데 천삼백만원정도 들어갔는데 인터넷연결하려면 얼마나 들지 겁이 납니다.
컴퓨터를 꼭 사용해야만 하는데 걱정이랍니다.
100 % 찬성 합니다 ....귀농인들 모여 청화대로 처들어 가던지 몬가보여야 하지안을까요 ........
맞아요 가만있으면 가마떼기로 밖에 안보는 세상 입니다 뜻을 모읍시다
동감입니다.
200퍼 찬성이요..
시골살아보려니 이건 모든게힘드네요 소형농기계들도 땅값보다더비싸니 정부에서는소형농기계 보조금 부활시켜서 농민들에게혜택을 융자말구 농기계보조금 농민에게도혜택을.....
100 % 찬성 합니다.
설치 해서 공짜로 쓰지도 않는데 설치비가 터무니 없이 요구 하네여~~ㅉㅉ
전기 들어 오면 인터넷 선 오는것 쉽지 않나요 무선 인터넷 전국적으로 안 되는군요 그것이 문제 네요
절대그렇지않습니다 전기와 전화 인터넷 다 따로돈들여야하는현실입니다
자그만한 집하나 짓는데 들어가는 행정비용만 돈천만원 가까이 드는게 현실이지요. 웬만한 절차마다 대행아니면 할수있는게 없으니... 귀농인이 돈짊어지고 시골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정책이라고 내놓은 것은 빚이니... 이놈의 귀농정책은 빚좋은 개살구아닙니까.
도대체전기는몆가구가살아야되는가요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핸펀이 안터져서 조르고 졸라서 중개기 설치했답니다.
서명 합니다.
저도 농막에 전기가 없어서 밧데리로 잠깐 전기불 키고 삽니다.
서명합니다
행정, 현실 따로국밥~대부분(다른분야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