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4년도에 입영하는 동반입대병 등 모집병 선발 방식 및 현역(징집)병 입영 일자 결정 방법 변경

[호박조]

 ‘14년도에 입영하는 동반입대병 등

모집병 선발 방식 및 현역(징집)병 입영 일자 결정 방법 변경

  ◦ 모집병(동반입대, 직계가족, 연고지복무병) 선발 방식이 ‘14년도 1월 입영(’13년도 11월 지원)자부터

     선착순에서 추첨식으로 변경

   ◦ 징집병의 입영 일자 본인 선택 결정 방법도 입영 선호 시기인 2~5월 지원자는 선착순에서

    추첨식으로 변경
      * 6~12월은 종전과 동일하게 선착순 선발

‘14년도 현역(징집)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결정방법과 관련하여 일부 변경된 사항 및

추진일정 등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입영일자 선택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변경 : 기존 선착순 접수 → 일정기간 접수 후 자동 추첨
    * 선호시기(2~5월) 희망일자별 입영신청 접수 후 추첨
    * 비선호시기(6~12월)는 종전과 같이 선착순 본인선택제 운영

 ❍ 사유 : 낙도, 산간오지 등 전산환경 낙후지역의 접속지연, 의무자
           부모들의 전산시스템 활용 어려움에 따른 민원 지속 발생

모집병 중 동반입대, 연고지복무, 직계가족병은 자격․면허, 전공 등을 고려하지 않는 선호 복무 분야로

지금까지는 선착순에 의하여 선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입영 선호 시기인 연초에는 신청자들의 과다

접속으로 인해 모집병 지원서 접수시스템이 장시간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이 군 복무를 마치고 바로 복학이 가능한 시기에는 지원서 접수가 통상 3분 이내에 마감됨에

따라 구형 또는 저용량의 컴퓨터를 이용한 병역 의무자는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2~3일간의 접수 기간 동안 지원을 희망하는 모든 병역 의무자들의

지원서를 받고, 접수마감과 동시에 전산으로 자동 추첨하는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2013년도 11월에 지원하여 선발된 사람은 신체검사 및 범죄 경력 조회 결과 등에 따라 2013년도 12월 중에

최종 선발여부가 확정되며, 2014년도 1월 중 입영하게 됩니다.

< 각 분야별 2013년도 11월 모집 일정 >

구분	접수 기간	1차 추첨 결과 발표	최종 선발 결과 발표	입영
동반입대병	‘13.11.6.~11.8.	‘13.11.8.(금)	‘13.12.10.(화)	‘14년 1월 중 *최종 발표 시 확정
연고지 복무병	‘13.11.7.~11.11.	‘13.11.11.(월)	‘13.12.11.(수)
직계가족병	‘13.11.8.~11.12.	‘13.11.12.(화)	‘13.12.12.(목)

* ’13년도 12월 이후 일정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모병센터」를 통해 매월 공지

또한, 2014년도부터는 현역(징집)병 입영 일자 본인 선택의 결정 방법도 기존의 선착순에서 추첨식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다만, 선호 시기인 2~5월에 입영을 희망한 사람들만 대상이며(1월은 현역병입영 통지서 법정 교부일을 감안

재학생입영원 출원자로 선발), 6~12월은 종전과 같이 선착순에 의하여 선발합니다.

2~5월에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2013년 12월 11일부터 22일 사이 본인이 희망하는 입영 일자 3개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첨은 12월 23일 오후 2시에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일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뉴스마당-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