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잠깐 10분정도잠든사이에 꾼꿈인데요
이상하네요 ...
옛친구가 꿈에보였습니다 ..
어릴적부터 윗동네 아랫동네에서자라던 친구입니다
매일만나는친구는 아니지만 친한친구였습니다 ..
허물없이지내기도하였구요 ~
이친구가 꿈에보였는데요 ...
꿈의시작이 어느작은방앞에 이친구와 ..
그리고 다른친구가있었습니다 [옆에 다른친구는 누구인지 기억안남]
방문이 살짝열린방앞에서 옆에있던어릴적친구를 문이열린방안으로
밀어넣었습니다 ..
방안에는 [약간작은방인듯] 이불만 깔려있는 빈방이었습니다 ..
어릴적친구는 떠밀려방안으로 들어갔다 나왔구요 ..
우리는 다시나갔습니다 ..
그런데 지나가면서 보니까 .. 작은방이 여러게 있는 여인숙이더라구요 ..
[요즘제가 계속해서 여인숙에관련된꿈을꿉니다 .]
이꿈은 바로 이어서꾼꿈입니다 ...
제가 친구와 방안에 있습니다 ..
[같이있는사람이 꿈속에서는 친구인듯 .. 그러나 누구인지 모름 ]
친구가 밖에나가자고 하더군요 ..
그리고 친구는 잠시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하더라구요
화장실앞에서 친구를기다리고 있는데 ...
50대초반으로보이는 남녀두사람이 걸어오더라구요
방안이 약간어두워서 누군가하고 봤는데 ..
자세히보니 .. 현실에서는 모르는사람인데..
꿈속에서는 제가몸담고있는회사 사장님하고부인이더라구요
두내외는 화장실에들어가는듯 .. 걸어오더라구요
제앞에와서는 두내외가같이 저를보고 살짝웃은것같습니다 ..
좀더자세한것은 .. 부인이 저를보고 더많이 살짝웃었습니다 ..
그리고는 화장실로향해 들어갔습니다 ...
어 !!! 화장실안에는 친구가먼저들어갔는데 ... !!!~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는 화장실에 없더라구요 ..
그리고 저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
그런데 밖에는 밖으로향하는길만빼고 ..
전부나무밭이더라구요 ~ 나무는 전부 말라있었고 나뭇잎도 없는
나무들 천지였습니다 ..
저는 긴 ~~ 호수로 출입구쪽에있는 나무들에게 물을줬습니다
그리고 호수를 잘정리해서 제자리에 같다놓은듯 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