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마음속엔 말도 못하고
혼자 앓고 있어야하는 마음의 무덤이 있습니다
지은 모든 죄로 인하여
하수구처럼 향기 없는 삶을 살고 있나이다
주님.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가
멈출 수 없는 눈물로 고백하오니
정결하게 하는 샘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우리가
허망한 것을 쫏아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 만을 바라보게 하셔서
빈 그릇 같은 우리의 심령을
진리의 빛과 은총의 향기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그리고
복음의 일꾼으로 그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첫댓글 글도 찬양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글과 찬양넘 좋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