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생각하는 말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여쁜(?) 우리 조원이 제시한 거짓말에 담겨있는 예술성에 대한
글을 발췌한 글도 잘 읽어 보았지여??
우선 거짓말이나 감각의 제국과 같은 것들이 모자이크로 처리되어서
나오는 개봉을 하는 이유는 바로 지역적인 상대성에 대한 문제로 생각
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즉 서양보다는 우리나라가 양지의 성문화가
보수적이라는 말입니다. 즉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람들이 거짓말이나
감각의 제국을 보는것이랑 성적으로 닫혀있는 사람이 보는것이 판이하게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자이크는 올바는 성적으로 보수적인 사
람들이 영화를 제대로 볼수 있게하는 헨디켑으로 작용될수 있다는 점이
져.. 그리고 거짓말에서의 가학적인 내용을 들었는데.. 그것은 극단적
이지만 또다른 사랑의 한 표현이라고 생각 할수있습니다. 바로 감독의
의도가 그런것이져..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이해하기는 힘들져. 하지만
어디에선가 감독의 의도에 손을 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한
국의 개고기 문화를 서양에서 전혀 이해 못하는 것과 개념만 생각한다
면 비슷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져??)
이들 두작품의 경우에는 외설보다는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두작품의 예술성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실제
로 이와 관련된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나리자나 다비드상
의 예술성이 남이 얘기 해주어서 그것들이 예술작품인 것을 알고 예술작
품으로서 이들 작품들을 봤을때 달리 보이는 것처럼. 어여쁜(?) 우리 학
우가 봘췌해논 거짓말이나 감각의 제국에 나와 있는 예술성에 대한 글을
읽고 이들 작품을 본다면 또다른 느낌으로 이런 작품들을 볼 수 있을것
입니다.
ps. 답변 만족 스러우신가여? 후배님?^^ 답글 늦어져서 미안 하구여. 제
가 그때 글을 잘못 올렸어여... ㅠ.ㅠ 암튼 좋은 하루 보내시구.. 얼마
안남은 셤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