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낼 시험은 끝나고 금욜날 프로젝트(말이 프로젝트지 열라 짜증나는 레포트)만 내면 악몽같은 이번학기도 끝내내여....에이 퉤^^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제정신은 아닌듯하구여...
토욜날은 영식이 형이랑 하얀 설원으로 갑니다. 스키타러...
24일날은 저도 몇달만에 집으로 갈까 합니다. 간만에 가족들도 좀 보고
친구랑 째지도록 마시고도 싶군여...
집에서 요양좀하다가 기력이 회복되면 1월초에 와서 정신가다듬고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함 해볼라구여.... 짧으면 한달 길면 2달로해서 영어 완전 끝내버릴라고여... 끝이 어딧겠냐만은 토익은 개강하기전에 끝낼까 생각중입니다. 밥만먹고 영어공부만 하면 어떻게 되겠져...^^
저도 이제 4학년이군여. 이번겨울방학땐 뭘 할까 이래저래 생각해봅니다
저는 우선 토익이 젤 급하더군여. 할건 항상 많네여..
우리 웨이타 멤버 중에 토익 스터디 같은거 같이 할사람 모집합니다
정보도 공유하고 스터디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들 하는더ㅔ 생각있으신분들은 같이 공부합시다.
회장이 바빠서 제가 부회장으로써 우리 웨이타를 이끌어 가야하는데
저도 심신의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집에 가야할듯하네여
그래도 웨이타 문을 닫으면 안될꺼 같네여... 여름 방학땐 참 잘 돌아갔었는데 말이져..
다들 셤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목욜날 모여서 정을 나누길 바랍니다.
제학생님들은 남은 셤 잘 보시고 형님들께선 회사 잘 다니시고...
목욜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