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찬양은 부르신 곳에서 입니다.
12월 7일 토요일 저녁에 온누리교회 도곡교육관 3층 기쁨홀에서
'인투비전나이트'에 참석했습니다.
그날 예배 순서중에 각 팀별 특송 시간이 있었는데
인투싱글즈 팀의 특송으로 채택된 곡이였습니다.
귀에 익은 곡이 아니라서...
찬양을 같이 부르기 힘들어 정중하게 사양했지만
팀원이 적다보니 모양새가 안나와 머릿수를 채워야 할 상황이라 거부할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드리고
특송 하는 동안 따라 부르기만 했네요^^
연습하면서 몇 번 듣다보니 괜찮은 찬양이기도 하고 은혜롭기도 하고 그래서 한 번 올려봅니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세상의 유혹을 뿌리치고
주일예배을 지키며 살았는지...
십일조는 빼먹지는 않았는지 매일 기도하기를 결심하면서 내일로 미루고 살지는 않았는지...
내 스스로 부끄럽고 게으르다는 것을 느끼며 아직도 나는 변화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기쁨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고백하고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첫댓글 갑자기 특송했지만 열심히 하신 방형제님 감사해요 *^^*
마커스 찬양은 언제 들어도 넘 좋아요~~^^
이 찬양 처음 나왔을때 무한 반복해서 들었던 게 떠오르네요....... 잘 듣고 가요~~*^^*
형제뉨 찬양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