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강대상이 보입니다.
전체 사용 면적이 60평입니다. 화장실까지 합하면 64평정도 됩니다. 저희는 몰랐는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알려주시더라고요..ㅎㅎ
전면이 강대상이고 우측으로 방송실과 서점을 준비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서적들은 앞 낮은 책장에 꽂았고 뒤에 키 큰 책장은 판매용 책들을 구비해서 판매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왼쪽으로 가면 탕비실에 해당하는 차를 마시거나 물을 드실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교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전면책장에 전시해봤습니다.
뒤로는 화장실~~
옆으로는 주방, 유초등부실, 중고등부실을 마련하였습니다.
사진은 계속됩니다. 쭉~~~
교회 앞에 큰 대로입니다.
교회 내부를 찍었을 땐 해가 있었는데 해가 졌습니다.ㅎㅎ
큰 대로를 왜 찍었냐면 대로인데도 주말이나 공휴일은 주차가 가능하다고 표지판에 써있었습니다.
평일은 10분간 가능합니다.
뒤에 주차장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상가 건물들이 거의 병원이나 학원들이라서 주말에는 텅텅비어 있습니다. 전부 사용해도 누구하나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교회가 거의 주차가 문제가 되는데 여긴 주차는 완벽히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데 그곳도 주차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상가 입구를 스데반침례교회로 도배를 했습니다.
왜 그럴 수 있냐면 전에 독서실을 했던 장소인데 그 분께서 도배를 해놔서 우리는 그 곳에 우리 교회네임을 붙였습니다.
독서실에서 10년넘게 계셔서 많은 곳에 광고를 하셔서 우리는 거져 광고를 합니다.
뒷쪽은 못찍었는데 뒤 주차장쪽도 안내판을 여러 곳에 붙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5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입구에도 역시나 같은 이유로 붙였습니다.
교회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오시면 바로 강대상이 보입니다.
의자는 구입을 하였는데 아직 도착을 못해서 우선 가지고 있는 탁자와 의자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지고 있던 TV를 이동가능한 TV거치대에 걸었습니다. 아직은 연결이 덜되어서 이번주는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의미있고 확실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자료는 올라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JB16111/EMdD/177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의미는? 요17:3절 해석: 대구스데반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kjb1611
들어오셔서 오른쪽으로 장의자를 3개 창밑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교제할 때도 좋고 가방이나 겉옷을 올려놓기에 좋습니다. 장의자에 앉아있으면 참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하고 좋습니다. ㅎㅎ
교회를 바라보면 참 기분도 좋습니다.ㅎㅎㅎ
입구에 유리문을 설치했습니다. 검정테두리에 환한 유리문이 세련되고 이쁩니다.
유초등부실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고 그림을 잔뜩 그리고해서 정리하라고 하니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잘 했네요....ㅎㅎ
그리고 걸레를 찾더니 닦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엄마 찬스를 썼지 싶습니다.
강대상을 볼 수 있게 유리창을 만들었으며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주방은 바로 식사를 가져가실 수 있도록 했더니 교회에서 바로 보여서 버티컬인가를 설치했습니다.
소리와 냄새를 차단하고자... 그런데 은유가 자꾸 만져서 한 3번은 손들고 벌을 섰지 싶습니다.
열리고 닫히는 것이 신기하고 플라스틱이라 만지고 싶은가봅니다.
못 만지게하고 벌세우는 자매님 마음을 언제 헤아려줄지...
그래도 벌 서고 바로 와서 앵깁니다. 언제 혼났나 싶게요...
주방과 각 방들은 신발을 벗고 들어오셔야합니다. 유초등부실은 주일은 바로 들어갈 수 없고 주방을 통해서 들어가야합니다. 유초등부실이 바로 환하게 보이는 통유리문이라서 참 좋습니다.
반쯤은 가려야겠습니다. 깨끗하니 아이들이 닫혀있는줄 모르고 머리를 찢습니다. ㅎㅎ
유리창에 독서실 이름이 노란바탕에 크게 있어서 주방과 유초등부실이 엄청 어둡고 노랬습니다.
박종원 형제님과 신달호 형제님께서 10년 넘게 묵은 때를 제거하시고 썬팅지도 붙여주셔서 달아놨더니 엄청 밝습니다. 주방쪽이 서향이라 오후에 햇살이 해질 때까지 들어와서 환하고 좋습니다.
다음주에는 유초등부실을 해주시겠지요... 1미터가 넘는 창이라서 엄청 크고 무겁습니다.
수고해주신 형제님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곳은 중고등부실입니다.
중고등부실도 되고 혹시 멀리서 예배드리러 오시는 분들께서 숙박을 하실 수도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형제님들 회의를 하거나 하실 때도 쓰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교회가 완전히 갖춰진 것은 아니지만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은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문제가 좀 있어도 다음주에는 가능할듯합니다.
전기공사, 음향시설, 인테리어 등 여러 손길들이 들어간 장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많이 아껴서 공사를 했습니다.
참 감사한 일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의 모습이 궁금하실듯하여 올려드립니다.
우한폐렴으로 대구를 방문하시는 것이 힘들고 저희들도 모이는 것이 자유롭지 않아 조촐하게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첫 날, 이승교 형제님께서 예배를 같이 드려서 반가웠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식사는 성자매님의 상추가 얼마나 맛있었던지요.. 그리고 제육볶음을 잘 만들어준 김수란 자매의 실력이 점점 향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엔 감리교에 다니신다는 형제님께서 오셔서 오랫동안 교제하시고 스터디바이블도 가가셨습니다.
저는 인사드리고 차 대접한 것이 전부였으나 잠시 지나가다가 신앙의 고민이 있으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이 있어야 된다는 최형제님의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런 고민을 하다가 이곳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유초등부 아이들도 지옥이야기만 하면 정신이 번쩍들어합니다.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알며 바른 성경으로 바르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오전에 배웠습니다.
오후에 방문하신 형제님도 오전에 오셔서 공부했으면 해답을 얻었다고 하실텐데라는 생각이들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많으니 시간을 아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희미하게 알던 것들이 선명하게 알게되는 기쁨을 같이 누리길 바랍니다.
최은얼학생이 특송을 주중에 준비했는데 다음주에 들어볼 수 있을듯합니다.
요즘 미스터트롯이 인기인데 그런 세상노래는 모르고 찬송가와 복음성가만 부르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못한 주일학교는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가 이사하고 정리가 되어간다는 것이 꿈과 같습니다.
그리고 참 좋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성숙한 분들과 같이 공부하길 바랍니다.
바르게 안다고 하는 경지에 같이 이르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뉴 스데반에서 첫예배 너무 좋았습니당~~~
사진으로 보니 더 멋드러집니다~
LAMED님,
사진들이랑 글 준비하고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예배에 꼭 한 번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머잖은 앞날(늦어도 한 달 이내)에 말입니다.
스데반침례교회에 하나님의 크나큰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아고 감사합니다
교회가 꾸며지고나니 참 좋습니다
하나님을 배우고 익히며 알아가는것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ㅎㅎ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대구 형제자매님들!
그동안 참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한 보람이 있어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성되었군요.
새로운 장소에서 서로 사랑하며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서 대구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참된 신약교회를 세워나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령의 열정을 발휘하셔서 대구지역의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는 신실한 교회가 되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단시일 내에 구원받은 참된 성도들로 가득한 축복이 넘치는 대구스데반침례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인해 초대도 못하고 조촐하게 교회식구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는 형제님과 자매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나라가 안정되고 속히 뵙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