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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더불어 사는 세상 (후기)'브니엘의 집 가족들과 영화 구경 갔대요!~~"
들꽃 추천 0 조회 99 10.09.09 12: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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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9 20:52

    첫댓글 짝꿍 용완씨 처럼 맑은눈을 가진 그들과 정말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차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10 16:06

    네에~ 고맙습니다 메이디님, 메이디님도 요즘 수고가 참 많으시지요?

  • 10.09.10 21:54

    아기자기하게 처음 출발부터 엮어준 1004들의 나들이 잘 보았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병철씨와의 대화에 맘이 짠~물론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고 운동도 되시겠지만..땀 많이 흘리셨겠네요.
    장애인택시 서울 아무리 먼 거리도 삼~5천원이면 이용하던데..담에는 택시 이용해 움직이도록 해드리면 좋겠다요~

  • 작성자 10.09.13 13:21

    병철씨를 생각하는 바욜렛님의 마음에 저도 마음이 짠해집니다. 그랬으면 정말 좋겠어요. 근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들이 있어서..여기선 다 말할 수도 엄꼬요. 사용해야하는 장애인들 수에 너무나 턱없이 모자라는 장애인택시에 관한 문제들이지요...글구 그날 병철씨가 휠체어 타고 왔다면 그 뜨거운 낮 시간에 무척 목도 말랐을터인데 처음엔 휠체어타고 거기까지 온 줄 몰라서 음료수도 못 챙긴게 미안한 마음이..그리고 저녁 일찍 먹고 집에 휠체어타고 갔으니 배 다 꺼져서 잘 때 배고파겠다는 ...다음부턴 조금 더 세심하게 마음써야지 생각합니다.

  • 10.09.19 16:25

    들꽃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훈장님 목정님 수님 모두 수고가 많이셨습니다.

  • 작성자 10.09.20 13:29

    하나또하나님도 그렇고 오시는 사오모님들은 준비된 봉사자같다는. 모두들 익숙하지 않은 일인데도 참 잘 하시니. 요즘 브니엘의 집 가족들이 다른 봉사자들이 오면 안경 쓰고 영화 봤다고 자랑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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