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17-18 이어서
예빈과 주성 coffee 610에서 커피를 마시고 애기하면 g70을 가지고 가서 반주를 하자고 애기를 하면 깨고 가자고 애기를 하는
예 빈 (눈가 붉어 미안한 커피를 마시다가 약간 눈물이 나서 주성의 품에 안겨서 우는)
주 성 (담담히 아무말없이 사랑하지만 우는 예빈을 안아주는)
예 빈 (안아주는 주성을 끌어안아 한동안 말없이 미안하다는 말없이 우는 그리고 따뜻한 주성의 품안에 와락 안기고) 스팅어 수동 차량 못구해주었다고 직구에서 해준거야
주 성 (따뜻하게 안아주다가 예빈이의 얼굴 눈물을 닦아주며) 응 도저히 못구하겠더라 그래서 g70 2.0 manual transmission 파란색 새차 하나 올거야
예 빈 (눈물이 왈칵 나 주성의 품에서 안겨 울고 주성에게 와락 안겨 너무 눈물이 나고)
주 성 (와락 안겨 예빈을 안은채) 얼마가 들어갔던간에 나 네가 사랑해준만큼 그리고 나도 너 없었으면 지금 여기 없다 폐인 되었을꺼야 진짜로
예 빈 (커피 마시고 진정하고 다시 주성보며) 내가 오빠한데 사랑한지 십 여덟년이야 내가 더 미안해 더 잘
할게
주 성 내가 널 많난거 그리고 너한데 사랑받은거에 비해서 이건 심히 적은거야 화창하게 예쁘게 대학생활 할수 있는데 나 휴학하고 군대간다고 했을때 같이 휴학계 내고 그리고 나 기다려준거 그거 하나면 되
예 빈 (또 눈물이 나고 일어나 사랑한다고 외치고 내 남자라고 이야기하고) 나는 나는 진짜 우리 주성이 나를 내가 지금 그리고 오늘 우리 서방님 품에서 울었긴 했어도 우리 오빠가 오빠가 (하고 이으려다가 행복해서 쌈뽕하게 보는)
주 성 (이야기를 듣고 너무 미안해 오히려 내가)
좋아요 ka4 3.5 노블클라세 시그니쳐 투톤 두 대 그거랑 이거 받아요
예 빈 (그런 주성을 가만히 보다가 애써 차분하게) 내가 우리 서방님을 알지 신용카드 안쓰고 체크카드가 한도가 5억인 남자 내가 이걸 또 어떻게 다 내가 또 어떻해 내가 미쳐 나도 오빠가 18년 이벤트 한다길래 무언가 했지 또 이거야 좋아요 받을께요 그런데 내가 진짜 우리 서방님 그래서 나한데 이렇게 잘해주는 남자 그리고 이제 그래서 사랑해 그래서 고마워 서방님 처음 알바하면서 나 첫차 사준다고 고작 십만원 벌면서 적금 들면서 들어주는거 보여주고 고3때 내 생일날 중간점검 보여주고. 케익 가지고 오면서 십만원 봉투에 해주더라 여릉방학 때 출고해주는거 고맙게 생각했어 내가 너한데 많은 의지할거야(사랑스럽게) (주성에게 하소연 하듯이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다른 봉투 꺼내면)그것만은 받아줘 오빠(하고 오만원 뭉치로 500만원 용돈으로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