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에히메현서 플루토늄 검출 - 5월30일 발표
bach 추천 0 조회 63 11.05.31 12:2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일본 에히메현 지방정부에서 5/30 공식적으로 4월 12일 채취 토양과 5월 10일 채취 바닷물에서 미량의 플루토늄이 검출됐다고 발표, 인체에 영향없는 미량(?)이라 밝히고 있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후쿠시마와 멀리 떨어진 에히메현에서 검출된것에 대해 놀라는 분위기입니다. 무거운 플루토늄 속성상 바람 타고 날라왔을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게 일반적인데, 이때문에 일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초기 폭발에 의해 날아온 것이 아니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더욱, 현재 일본내 언론에서 이 공식검출발표 내용이 따로 보도되고 있지 않아 일본인들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에히메현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에히메현의 방사선 등 모니터링 결과 


[5월 30일 (화) 발표] 5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에히메 현내에서 포집되는 대기 중의 먼지, 낙진과 수돗물을 측정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가타 원자력 발전소 주변 환경 방사능 등의 조사에서 해저 토양에서 방사성 세슘 (Cs - 137), 토양 바닷물에서 플루토늄 (Pu - 238, 239,240)를 발견했지만 농도는 극히 미량이며, 인체 등 에 영향을주지 않습니다.


에히메 현은 동경 전력 (주) 후쿠시마 첫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원자력 재해를 받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 월 30 일 (월), 5 월 28 일부터 5 월 29 일까지 포집된 대기 중의 먼지나 낙진, 5 월 29 일 채취한 수돗물을 측정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은 확인되지 없습니다. 또한 연속 측정을 실시하고있는 공간 방사선 량 율의 결과에 대해서도 이상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가타 원자력 발전소 주변 환경 방사선 등 조사 중 5 월 10 일 채취한 해저 토양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최대 0.89 베크렐 / kg 건조 먼지, 4 월 12 일 채취한 토양에서 최대 플루토늄 -238가 0.018 베크렐 / kg 건조 먼지, 플루토늄 -239 +240가 0.87 베크렐 / kg 건조 먼지, 5 월 10 일 채취한 바닷물에서 플루토늄 -239 +240가 0.0049 미리베쿠레루 / 리터 발견되었지만, 검색된 농도는 매우 미량이며, 인체에 영향은 없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5.31 12:26

    첫댓글 플루토늄이 미량이라 인체에는 해가 없다네요... ㅎㅎㅎㅎ 미친....
    우리나라도 얼마 안남았네요... ㅠㅠ

  • 11.05.31 12:44

    플루토늄은 인류가 만든 독극물 중 가장 센것입니다.
    예로 코브라독 1마리분으로 성인 100명을 죽인다면, 플루토늄 1그램으로는 수억명을 죽일 수 있다 합니다.
    즉,,,, 양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얘기죠. 미량???(쥐들이 잘쓰는 표현) 웃기는 얘기죠.

  • 11.05.31 23:50

    그 미량은 누가 정하는 건지 .. 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