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면서 풍경 사진을 남기는 경우에는 별 생각이 없다만 인물 사진을 남기는 경우에는
어려울때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패쉬하고
꼭 남기고 싶은 경우에는 "양해"를 먼저 구하고 찍은 사진은 반드시 보여준다..
이런 경우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는 거부하거나 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허락한다..
그렇지만 힘든 환경의 사진은 부탁하기도 그렇고 간혹 뒷 모습만 자료사진으로 남기고..
어린애들은 양해를 구해도 대부분 달아나지만 용감한 한 친구가 있어 보여주고 남기면 이후로는 스녭 사진 남기기 추억 시간~~
소녀들이나 젊은 여성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불순하게 생각할까봐 부탁도 하지 않지만
이런 경우 꼭 그럴필요까지는 하는 생각도 있다..
간혹 조인투어에서 여성분들을 만나면 그들의 사진을 남기고 그들도 남기면서 아무런 문제도 없다..
양해도 아무도 구하지 않는다!
한배를 탔으니~~
한국에서는 페니미즘이 등장하면서 수시로 지적받고 검열도 당해봤다..
물론 불순한 의도 관광객도 제법 있다..
그들은 어떤방법을 사용해도 불순한 사진을 남긴다..
지적할 방법도 애매하고~~
지금부터 망구 혼자 생각..
대부분 어차피 관광으로 변하는 지역들~~
기분나쁘게 생각할게 아니라 그냥 지역소개라는 관용을 가지면 안될까?
나 역시 관광지에서 간혹 피사체가 되고 아주 간혹 지인들의 연락을 받는다!
유명인이 된것 처럼 기분좋던데..ㅎ
유명인중에 사진 도촬 기피증이 많은 사람이 제법 있다고 한다!
개인 사생활이 아닌데도..
이넘들 얼굴이 돈이라는 관념에서 그런 것은 아닐까?
살면서 별로 숨길 것이 없어서 망구 혼자 생각으로 저의 일반적인 사진을 혹시 남기고 유통하더라도 반감은 "1"도 없습니다..
타인의 사진에 본인 모습이 간혹 들어가더라도 유연합시다..
유연하지 못할 행동은 하지 마시고~~ㅎ
물론 망구 혼자 생각입니다!
카페 게시글
동남아 여행기
[라오스]사진! 망구 혼자 생각..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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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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