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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찻잔을 앞에 놓고 [송년산행] 가는 세월 잡을 수 없도다!
도올녀 추천 0 조회 69 11.12.11 13: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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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1 18:35

    첫댓글 "누가 해 좀 잡아당겨!"하니 생각나는 사건(?) -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13일까지 매월 13일에 포르투갈의 파티마라는 마을의 세 아이에게 성모 마리아가 여섯번 나타났었는데, 사람들이 그 아이들의 말을 믿지 않자 비오는 날에 해가 땅에 가까워져서 사람들의 젖은 옷을 말려 주었다는, 그래서 모두 그 사실을 믿었다는, 그래서 믿음 없이는 조금은 허구처럼 들리는 이야기인데, 그 셋 중의 마지막 소녀가 몇 년 전에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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