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장미 터널은 1985년 신 단양 이주 때 조성한 단양호 주변 인공콘크리트 사면이 노후화되고 토사와 비점
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됨에 따라 2020년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사업'에 착수해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에 나섰다.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및 단양역 앞 2.4㎞ 구간에 생태복원을 위한 꽃씨 파종 작업에
정성을 기울여 단양 강변을 찾는 이들은 만발한 꽃내음을 맡으며, 황홀하고 행복한 산책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늘 이맘때면 늘 생각나는곳이 단양에 장미터널인데 장미터널만 보면 시간도 짧고 재미가 없어 아침일찍 집을 나서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먼저 구경하고 단양읍내로 들어과 장미 터널을 보고 구경시장에 들려 마늘 석불고기 정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시장에서 '마늘 빵'이랑 '마늘치킨'을 사고 집으로 오는길에 도담삼봉에 들려 유람선도 타고 사진도
찍고 왔어요.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즐겁고 멋지고 행복한 하루 였어요.
만천하 스카이 워크 가는길에 이끼터널을 지나며....
만천하 스카이 워크에서 보는 단양 전경
장미터널 입구에서...
오늘 점심은 마늘 석갈비 정식으로...
마늘치킨을 한마리 사고...
유람선 안에서...
날씨야 제법 더웠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어요.ㅎㅎ
첫댓글 단양장미터널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명소 이지요,
저도단양은 여러번 갔어도 장미터널엔 가진 못했는데요
아름다운 풍경 보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더구나 사모님과 함께 여행 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이모습 오래 지속 하시고 건강 하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네요.
단양에 갈때마다 충주랑 비교가 되더군요.
충주도 관광코스를 좀더 꾸미고 연계되게 만들었으면~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