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중에 프로
연세대독수리산악대 379차는 한북정맥/100대명산 악산중악산 운악산(937.5m)산행
참가한대원(존칭생략)-현천행 김승철 이창원
2026년10월11일(일)
※운악산(雲岳山, 937.5m)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과 가평군 조종면의 경계에 위치한 운악산(雲岳山, 937.5m)에 대한 정qh다.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 운악산은 어떤 산인가?
특징: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과 바위 능선이 어우러져 '경기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이름의 유래: 뾰족한 산봉우리 사이로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마치 산이 구름을 뚫고 솟아오른
형상 같다고 하여 '구름 악(雲)', '뫼 악(岳)' 자를 써서 운악산이라 불린다.
※명소: 등산로 곳곳에 눈썹바위, 병풍바위, 미륵바위 등 기괴하고 아름다운 암석들이 즐비하며,
오랜 역사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닌 천년고찰 현등사를 품고 있다.
2. 전설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현등사(懸燈寺)의 창건 설화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신라의 법흥왕 때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현등사는 오랜 세월 동안 폐사처럼 방치되어 있었는데,
조선 시대에 보조국사(지눌)가 이 근처를 지나다가 산에서 불빛이 반짝이 것을 보고 찾아가
땅속에 파묻혀 있던 절터를 발견하고 다시 중창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이 때문에
'바위에 매달린 등불'이라는 뜻의 현등사라는 이름이 붙었다.
3. 운악산 잔도길 (구름길)
개요: 포천시가 한북정맥의 비경을 더
안전하고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운악산 주능선 바위 구간에 조성한 출렁다리와
벼랑 잔도의 통칭이다. (통틀어 '운악산 구름길'이라고도 부른다.)
※특징: 국내에 설치된 산악 잔도 중 가장
높은 해발 고도(약 800m)에 위치해
있다.
※매력: 까마득한 수직 절벽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과 함께 사방으로 탁 트인 최고의 조망을 선사한다.
4. 대중교통 이용 방법
출발하는 방향(포천 쪽 또는 가평 쪽)에 따라 대중교통 노선이 다르다.
가평 방향 (하판리 / 현등사 입구 기점):
전철 + 버스: 경춘선 청평역 또는 가평역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한다.
청평터미널이나 청평역 앞에서 상판리(현등사)행 버스(예: 가평 버스
44번 등)를 타고 종점(현등사 입구)에서
하차한다.
또는 서울 청량리환승센터에서 출발하는 1330-44번 직행좌석버스를 타면 현등사 입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단, 배차 간격이 긴 편이므로 시간표 사전 확인 필수).
*포천 방향 (운악산광장 / 운악산휴게소 기점):고속/시외버스: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포천(일동 등) 방면 시외버스를 타고 '운악산 휴게소'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접근할 수 있다.
5. 잔도길 방향 등산 코스 최근 개통된 아찔한 잔도와 출렁다리를
온전히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원점회귀 및연계 등산 코스다.
*추천 코스 (포천 운악산광장 기점):
코스 경로: 운악산광장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2코스 방향) →
운악사 → 궁예성터 → 망경대 → 서봉(935.5m) 및 동봉(937.5m) 정상 → 애기봉 방면 →
운악산 구름길 (잔도 및 출렁다리) → 운악산광장 회귀
*산행 특징: 올라갈 때는 험준한 암릉과
계곡 부근을 거쳐 정상을 찍고, 하산
길이나 능선 구간에서 새로 생긴 운악산 구름길(잔도·출렁다리)을 통과하는 동선이다.
최고 해발 고도의 잔도 구간을 걸으며 암벽 절경을 만끽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운악산은 경사가 급하고 암릉이 거칠기 때문에 등산화와 장갑 등 안전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