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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한북 3구간 산행기
손변 추천 0 조회 290 15.12.08 16:4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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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8 17:06

    첫댓글 구구절절 사연 많은 정맥길에 손변님의 사진이 몇안되어 생각해봅니다.
    경치를 가슴에 담으셨거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 사진찍는것 마져도 잊어 먹었거나...그래도 국사봉에서 인증사진 한장은 건지셨네요
    사진보나 글에 더 정감이가는 정맥 나들이길
    수고 많으셨구요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12.08 18:01

    아고, 방장님이 신경 써 주셔서 아주 재미있고 편하게 산행하고 있습니다. 혹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 일러 바치겠습니다. ㅎ

  • 15.12.08 18:56

    ㅎㅎㅎ 솔대장님께 삼겹살 꼭 구워달라고 하세요

  • 15.12.08 17:24

    손변님의 명쾌한 산행스토리에 빠져듭니다~~

    이번 구간에선 함께 한 걸음 맘에 되새겨봅니다 사진 많이 못 찍어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가슴에 소중한 것 많이 담아왔네요!
    덕분에 행복한 걸음 되었습니다.
    담 구간에서도 설레임으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5.12.08 18:02

    그러게요. 담부턴 사진도 좀 넉넉하게 찍음시롱 살방살방 가입시다 머~~~

  • 15.12.08 18:57

    가끔씩 산행기에 산꾼을 따라오는 개들 이야기가 있는데 나중에 어찌되었는지 궁금할 때가 있지요.
    그러다가 들개가 되기도 하겠지요.
    산행기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습니다만 훗날 읽어보면 기분이 새로울 듯 싶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08 23:19

    한 3개월쯤 된 자매 강아지였던 거 같은데, 쫌 안쓰러웠어요. ㅎ ~~

  • 15.12.08 23:36

    빵과 유과 물 먹여서 보내는데
    또 따라오는거 돌 던지고 소리질러 비득재에서 돌려보냈는데 잘들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5.12.09 08:42

    아, 그러셨군요. 잘 들어갔겠지요.

  • 15.12.08 23:25

    정성들여 써주신 산행기 좋은 느낌입니다 ^~^
    삽겹살은 빠른 시일내 준비하겠습니다 ㅡㅎ

  • 작성자 15.12.09 08:50

    ㅋ 담 구간에 드뎌 삼겹살 먹는 거네요. 준비하느라 애는 너무 쓰지 마시구요...

  • 15.12.09 00:56

    이번엔 사진이 적어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눈길 조심하시고 안산 이어가세요^^

  • 작성자 15.12.09 08:52

    응원 감사합니다. 대장님이 미리 사진 올리셔서 저는 몇 장만...ㅎ

  • 15.12.09 08:11

    "낮은 산은 도시를 품고" 낮은 산이라 도시를 품었나 봅니다. 높은 산이었다면 골을 품었을터인데...
    산행기 한번 읽고 부족하여 또 한번을 읽습니다.
    비가 내리는 것도 아닌데...잔잔히 젖습니다.^^ 아름다움 앞에서 젖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마주한 시간들은 흐린 날의 하늘빛으로 기어이 묽어지고, 머물던 사람들도 뾰족했던 기억만 남기고 초겨울 어스름한 저녁처럼 떠나가곤 했다."
    뽀족했던 기억도 깊은 겨울이 오면 겨울밤처럼 잠들게 되겠지요.^^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2.09 08:54

    이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드득뽀드득한 겨울 되시구요~~~

  • 15.12.09 10:04

    지난구간엔
    왠지 춥게느껴졌는데 이번엔 많은 준비로 따뜻해보이네요
    산행기 잘보았구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5.12.09 10:07

    네, 대장님이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해서 넉넉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ㅎ 포근한 하루 되세요.~~~

  • 15.12.09 11:11

    사진은 몇장 안되지만~완전 느낌 좋은 사진 입니다.
    글은 더 좋구요~따뜻한 산행기 잘 먹고 갑니다.
    담엔 삼겹살 맛나게 먹길 바랍니다.ㅎ

  • 작성자 15.12.09 11:34

    이번 정맥길은 내내 늦가을이 흘끔거렸어요. 강아지들 내쫓듯 손을 휘저어 얼른 떠나라고 했으니 담 구간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 거에요. ㅎ 즐점하시고요~~~

  • 15.12.09 12:16

    선두로 가셔서 산행중에는 본 기억이 없네요ㅠㅠ
    수고많으셨습니다^^*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12.09 13:02

    담 구간부터는 자주 얼굴 뵙지요 ㅎ

  • 15.12.09 12:39

    변호사님 도사님 따라가다 가랭이 찟느라 사진도 못찍으시고 아고 불쌍혀요 앞으론 저랑감서 사진 마니 찍어요 아님 사진은 지가 찍고 변호사님 변호글 쓰시고 ㅎㅎ
    남는건 푸억거리 사진 밖에 없네요

  • 작성자 15.12.09 13:04

    그러게요. 두령님 따라다님시롱 사진도 찍고 맛있는 간식도 챙겨 묵고 ㅎㅎㅎ

  • 15.12.09 17:15

    아구~ 꼴통이야~
    좀 쉽게 쓰시면 앙되유? ㅎㅎㅋㅋ
    또 한 구간 즐거이 거닐었습니다

  • 작성자 15.12.09 17:35

    ㅋㅋ 길이 무지 엉켰던디 어캐 땜빵한대유?

  • 15.12.09 18:07

    산행기를 보다보니 사진처럼 뇌리를 스치네요 잘 보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2.09 18:58

    대장님,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덕분에 저녁식사 맛있게 먹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2.10 12:54

    이번구간은 많은 히스토리를 품고있는 구간 이었군요 ...
    헐떡이며 산행중에는 무심이 지나쳤던 숨어있는 옛이야기를 듣는것 같군요..~

  • 작성자 15.12.10 13:27

    산개미님의 사진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담 구간이 벌써 막 기다려지네요. ㅎㅎ

  • 15.12.12 03:25

    산행실력이 일취월장하는듯 합니다.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았고요 담구간엔 전에 못 먹었던 주님 배로 먹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12.12 09:08

    ㅎㅎ 그날 고생 많았지요? 몸은 좀 어떠신지요.

  • 15.12.15 11:32

    삼겹살 꼭 구워 달라고 하세요^^

  • 작성자 15.12.15 11:35

    ㅋㅋ 먹으러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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