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주전에 회사서 당직서고,,오늘도 당직을 섭니다,. 연말에 바빠서 현장이 돌아가거든요</p><p>심심해서 호신술이나 칼방어법에 대해 검색하던중 발견한 러시아의 형님들이 쓰는 무술을 발견,,</p><p> </p><p>러시아의 특공무술인 시스테마,,,</p><p> </p><p>이런 무술 잘은 모르지만 뭐,,러시아 전통무술은 아닌거 같구요,,울나라 특공무술이랑 비슷한 이유로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p><p> </p><p>개발과정에서 러시아의 군 물리학자인가 뭔가 하는 양반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p><p>혹자는 복싱에 러시아레슬링 삼보, 중국쿵후 형의권이나 영춘권이 짬뽕으로 섞였다는 분도 계시구요</p><p> </p><p>시스테마가 system의 러시아식 표기이라고 하네요, 격투 및 살상을 위한 시스템을 의미하며 군용으로 </p><p>스페츠나츠인지 하는곳에서도 채택되었다고 하는군요</p><p> </p><p><font color="#7c84ef"><strong>시스테마엔 별루 관심없구요</strong></font></p><p>그냥 흉기를 방어하는 호신술에 대해 구글 검색하다보니 알게 된 동영상입니다, </p><p>우리나라에도 협회가 있다고 하네요</p><p> </p><p>아래는 시스테마 한국협회 홍보동영상</p><p>붉은 옷입은 분이 우리나라에 첨 도입하신분이라고 하는군요</p><p> </p><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EimU5SUH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 </p><p><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oCvxLpbfyq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 </p><p>동영상으로 만 봐서는 아주 후덜덜한 무술같은데,,,</p><p> </p><p>위 협회나 무술에 대한 비판도 좀있는듯 합니다</p><p>배우는데 너무비싸다, 하루한시간, 주3회 한달에 50만원인가 100만원이라고 하는군요</p><p> </p><p>실전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비판하는 분도 계신거 같구요</p><p> 교육태도를 비판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p><p> </p><p>저야 문외한이니 잘모르지만요...</p><p> </p><p>그래도 제 생각엔 칼든 사람은 저런식으로 덤비지 않을꺼 같습니다...</p><p>그냥 한손으로 칼들고 칼 꽉잡고 뛰어들며 미친듯 휘두르거나 한손으로 상대를 붙잡고 나머지 칼든손으로 마구마구 공격하거나..</p><p> </p><p>아니면 뭐좀 아는 범죄자들은 칼을 들고 그 손을 허리춤에 붙인뒤 칼날을 앞으로 하고 나머지으로 단단히 고정시킨뒤 몸전체로 뛰어들며 상대의 몸통을 공격하거나.. 아니면 역수로 잡고 상대방에게 몸전체로 태클을 하면서 공격을 하거나 할것같습니다..</p><p><font color="#7c84ef"><strong>(제가 안해봐서 모르지만..아시다시피 전 범죄와는 거리가 뭔 선량한 시민,,그냥 그렇다구요)</strong></font></p><p><font color="#7c84ef"><strong> </strong></font></p><p>아래 동영상을 보면 mna하는 친구와 대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그래플링에는 좀 약한듯 보입니다</p><p>왠지 타격도 건성인거 같구요</p><p>실제로 링에서 붙으면 시스테마하는 친구가 못이길거 같기도 하구요</p><p> </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tjGVV58uf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 </p><p>제가 내린 결론은...시스테마,,후덜덜한 무술같기는 한데 실전에 막상 붙으면 개싸움..그많은 후덜덜한 쿵후틱한 기술은 다 어디가구 나중에는 mna와 비슷하게 따라하는거 같기두 하구요..</p><p> </p><p>다시 말하지만 시스테마인지 뭔지 하는 무술엔 관심이 없지만 mna라는 무술이 가장 실전적으로 </p><p>보이긴 하네요,,,</p><p>종합격투기는 젏을때 해볼만 한 운동같습니다. 제 20대에 종합격투기라는게 있었다면 한번 배워보았을듯 합니다</p><p> </p><p>전 그냥 호신기술로는 삼단봉연습이나 몇번더 할렵니다요...이나이에 저런거 배우다간 온몸이 남아나지 않을듯합니다,.,.</p><p>그냥 그렇다구요,,,검색하다 발견한 재밌는 무술에 대해 그냥 포스팅만 해봅니다요</p><p> </p><p><font color="#7c84ef"><strong>참,,제가 여기서 시스테마를 비판하자는 의도는 아니므로 회원님들중 시스테마를 익히신분 열받지 마세요</strong></font></p><p><font color="#7c84ef"><strong>시스테마보다 종합격투기가 더 우수하다고 주장하는건 아닌거 아시죠, 그냥 제생각이 그렇다는거죠,,,ㅎㅎㅎ</strong></font></p><p> </p><p> <p>오늘만 지나면 낼은 호텔서 회사망년회 및 종무식과 더불어 이틀연휴...가족을 위해 해돋이 예약해두었읍죠,,<p>근데 바다가 아니라 산이라는게 함정,,자연휴양림으로 고고씽,,,불타는 고기, 감자, 고구마랑 연말을 즐겁게 보낼예정입니다요<p> <p>회원님들도 즐거운 연말,,술많이 드시지 마세요<p>주말 잘보내시고 새해 인사 미리 드립니다요<div class="autosourcing-stu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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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ma가 맨손격투에서는 제일 최적화되었다고 봅니다. 유투브보니 절권도, 영춘권, 시스테마류 이런분들도 실전에서는 개싸움 되더라구요. 오히려 복싱이나 레슬링 등이 맨손싸움에는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힘세고 빠르고 리치길고 맷집 좋은게 제일이겠지요. 다만 무기를 든 상대와 싸울경우 시스테마류들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첫댓글 삼보와 함께 러시아를 상징하는 무술 중 하나죠. 오히려 늙어서 할만합니다. 삼보 한참 배울 때 잠깐 맛봤는데, 그냥 합기도나 크라브마가를 적당히 버무린듯한 느낌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9 17:43
무술은 잘 모르지만서도 움직임을 보니 많은 무술들이 섞여있는것처럼 보입니다. ^^
움직임을 보면 뭔가,,,신비주의적인,,것도 좀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교육을 하는 동영상보면 너무 합을 많이 맞추는것 같기도 하구요,,,러시아 애들이 허풍이 좀 있어서 무술도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시스테마 안에 취권이 보이네요. 대련 동영상에서 시스테마가 선제 유효펀치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맨손이라 건성으로 타격한 듯한 느낌도 있고요.. 첫번째 그래플링에서 시스테마가 피니시 초크 들어갔던 것 같구요..
무술 유파를 떠나 어떤 사부를 만나느냐와 어떤 재목인가가 승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범 시범에서는 몇 가지 줏어가고 싶은 동작도 보이구요.. ^^
쿵푸허슬 마지막 집단결투씬에서 나온 어깨 동작.. ㅋㅋㅋ 이 기술 사용할 정도라면 쿵푸허슬에서 처럼 시간정지 수준의 눈매를 훈련해야 할듯요.. ^^
쪼매 흥미가 있는 뎁쇼?
재미난 시간 보내시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추천 드립니다~나도 앞으로도장찍어야지
까페방침으로 자가추천 금지를 추진해야 할듯합니다..저두 한번씩 제글에 추천을 누르는데..거시기 좀 멋쩍습니다..ㅎㅎㅎ..사실 시스테마란 무술,,,러샤 과학자가 관연해서 만들었다는데,,,제눈에는 그냥 특공무술정도로만 보이네요,물론 특공무술도 휼륭한 무술입니다..근데시스테마는 너무 신비화된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잘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군용무술이라 무기(권총이나 단검같은)를 들고 싸우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서 모양이 좀 이상하다는 평가가 있군요.
http://mirror.enha.kr/wiki/%EC%8B%9C%EC%8A%A4%ED%85%8C%EB%A7%88
실전성만 충분하다면,,,모양새야 중요하지는 않을듯한데,,동영상의 가격모습을 보면 그냥 일반 무술과 별다른 점이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동작이 빠른건 맞는데,,저정도면 다른 무술하시는 분들도 하실정도 같기도 하구요,,,음,,
시스테마 해외에서 유명한 모양이네요. 많이들 수련하는 듯 합니다.
저거는 워커신고 무장한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극대화 될 듯 싶네요^^
전투화신으면 그냥 무술1단입죠,,,태권도도 전투화신으면 무에타이나 종합격투기보다 더무서울지도,,,^^
와~ 저런 무술도 있군요 손이 안보이네요
저는 고삐리던 중삐리던 아무리 만만해 보여도 일단 30미터 떨어져서 장거리 투척무기로 위협?을 해야겠어요 ㅋㅋ
초딩들도 2명 이상이면 방심하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
칼덕답게,,우주괴수 2마리로 수정하시죠,,,청산님의 약한모습은 일종의 생존전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ㅎㅎㅎ 사격과 활의 고수님이 갑자기 약한모습을 보이시면 뱃살난감한 저는...ㅎㅎㅎㅎ
@뱃살난감(대구) 칼덕 아니에요 ㅋㅋ 활고수는 더 더욱 아니구요
그저 비루한 몸뚱이로 살아볼려구 무기를 선택했지요 ㅋㅋㅋ 무기없으면 그냥 쳐맞는수밖에 ㅋㅋㅋㅋ
@청산007(경기 용인) ㅋㅋㅋ 넘 겸손하시네용^^
근접에서 꼼짝없이 당하네요 정말~ ㅋ
수련많이 하신듯 합니다.. 반사신경이 대단하신듯..
제 생각엔 교육생끼리 합을 맞춘다고 그런거 아닐까요?,,거 일부러 넘어져주는거,,당해주는거,,,그게 좀 있는거 같은데 저도 문외한이라 잘모르겠습니다,,,저렇게 위력적인 무술이라면,,종합격투기에도 많이 진출했을텐데,,시스테마출신의 UFC선수가 없는거 보면,,,음,,,
러시안 특공무술이네요...멋지다...움직임은 절권도 같기도 하고...여러가지 혼합된거 같은데요..뭐 군용무술이니까..
위에 두영상은 약속겨루기 같아 보여요.. 모든 무술이 다 그렇듯...고수는 무섭죠..
동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느낀게 칼을 손으로 치는 동작인데요. 양날 칼이 아닌이상 찌르기 동작시 칼등을 위에서 아래로 막을 수 있다는걸 보여준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ma가 맨손격투에서는 제일 최적화되었다고 봅니다. 유투브보니 절권도, 영춘권, 시스테마류 이런분들도 실전에서는 개싸움 되더라구요. 오히려 복싱이나 레슬링 등이 맨손싸움에는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힘세고 빠르고 리치길고 맷집 좋은게 제일이겠지요. 다만 무기를 든 상대와 싸울경우 시스테마류들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스테만,,,못믿겠습니다,.mna가 종합무술의 완성이라고 봅니다,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야 차라리 검도나 펜싱, 삼단봉사용법을 익히는게 더 유리하겠지만요...권투가 막싸움에는 짱짱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유는 권투의 스텝과 빠른 동체시력은 무기술에서도 적용가능하다고 봅니다..
@뱃살난감(대구) 뱃살난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냥 일반인들은 mma을 배우기가 어려우니 달리기, 팔굽혀펴기, 철봉 등의 운동으로 체력 단련을 하고 복싱같은 맨손 격투와 삼단봉 같은 무기술 이렇게만 하면 충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