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왓티의 아나타삔디까 원림 (급고독원)에서 >
2. 그때 어머니를 봉양하는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어머니를 봉양하는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고따마 존자여, 저는 법답게 음식을 구걸합니다. 법답게 음식을 구걸해서 부모를 봉양합니다. 고따마 존자여, 제가 이렇게 하면 저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까?"
3. "분명히 그렇다, 바라문이여. 그대가 이렇게 하면 그대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법답게 음식을 구걸하고 법답게 음식을 구걸해서 부모를 봉양하는 자는 많은 공덕을 쌓는다.
인간이 부모님을 법답게 봉양하면 이와 같이 부모님을 시중들기 때문에 여기서는 현자의 칭송을 받게 되고 죽어서는 천상에서 크게 기뻐하도다."
4. 이렇게 말씀하시자 어머니를 봉양하는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마치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듯, ᆢ고따마 존자께서는 저를 재가신자로 받아주소서. 오늘부터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귀의하옵니다."
첫댓글 법답게 봉양하면()()()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