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100만가구 공급 발표..성남 금토동 등 40곳 택지 신규 개발
정부. 5년동안 100만가구 공급
성남과 부천 군포 금토 등 40여 곳 조성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주거복지 로드맵' 29일 발표
국토부가 앞으로 5년간 각 계층을 위해 공급하는 규모를 합하면 공공임대 65만 가구, 공공 지원 민간 임대 20만 가구,
공공 분양 15만 가구 등 총 100만 가구에 달한다. 특히 수도권에 62만 가구(공공임대 40만, 공공지원 12만,
공공분양 10만)가 집중된다.
성남 금토.복정, 의왕 월암,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
부천 괴안.원종, 군포 대야지, 경산 대임 등 9곳 우선공개
이를 위해 수도권 40여곳에 16만가구 규모로 신규 공공택지가 조성된다.
국토부는 이날 성남 금토·복정, 의왕 월암, 구리 갈매역세권,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원종,
군포 대야미, 경산 대임 등 9곳(총면적 6434㎡)을 우선 공개했다.
서울 주변 그린벨트 등을 신규 택지로 개발해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임대하는 ‘신혼 희망 타운’, ‘공공 임대주택’과
공공택지에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민간 분양주택’ 등을 짓는다는 방침이다.
먼저 신혼부부에게는 공공 임대주택 20만 가구와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임대하는 '신혼희망타운' 7만 가구를
공급한다. 또 아파트 청약에서 일반 청약자와 경쟁하지 않고 아파트를 우선 분양 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 특별 공급'
기회가 두 배로 확대된다.
신혼부부 범위도 지금까지는 '결혼 5년 차 이내 자녀가 있는 부부'였지만, 앞으로는 '자녀 여부 불문, 결혼 7년 차
이내 부부 또는 예비부부'로 바뀐다.
청년층을 위한 주택으로는 39세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빌려주는 '청년 임대주택' 19만 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임대주택 13만 가구, 공공지원주택 6만 가구로 구성된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을 강화하고
임대료를 인하한 ‘청년 공공 지원주택’ 12만실을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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