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돈 2억 붙은 개포...시영 등 후속분양 급물살
▶ 개포시영 내년 2월 일반분양
▶ 개포4단지도 내년 말 분양 예정
▶ 1단지는 관리처분계획 수립 박차
올 들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2·3단지가 성공적으로 일반분양을 마친 데 이어 개포시영 등 후속 단지들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주를 모두 마친 개포시영은 내년 2월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개포주공4단지도 다음달 관리처분총회를 연 뒤 내년 2월부터 이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포주공1단지는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이다.
▶ 내년 초 후속 분양 시작
내년에는 개포시영과 개포주공4단지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개포시영은 내년 2월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전체 2296가구 중 21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서쪽으로는 달터공원과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대모산이 자리 잡고 있다. 숲속에 들어선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조합은 단지 이름을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로 정했다. 개포지구에서
유일하게 모든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모든 가구가 남향을 바라보고 있다.
개포주공4단지(시공사 GS건설)는 내년 말께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관리처분총회를 열 계획이다. 이주는 내년 2월부터 시작한다.
신축 가구 수(6642가구)가 지구 내에서 가장 많은 개포주공1단지는 지난 8월 말까지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은
데 이어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주를 거쳐 2018년 일반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 래미안 블레스티지 웃돈 2억원 호가
지난 3월 개포지구에서 가장 먼저 일반분양(396가구)을 한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분양권 거래가 이달
11일부터 시작됐다. 프리미엄은 층과 주택형에 따라 5000만~2억원(호가 기준)을 형성하고 있다.
전용 126㎡ 1억8000만~2억원, 84㎡ 1억5000만~1억8000만원, 59㎡ 5000만~2억원 등이다.
전용 84㎡의 일반분양가는 최고 13억9990만원이었다. 웃돈을 더하면 가격이 16억원에 육박한다.
같은 주택형의 조합원 매물 호가는 14억원대다. 그러나 조합원 매물은 초기 투자금이 최소 7억원 이상으로
커 매수 장벽이 높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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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지구 재건축 지구별 분양 투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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