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울딸도 이번주 월,화,수 쳤어요..배치고사 장학금까지 받은애가..점수보고 충격이네요..초등과 이렇게 다를줄은ㅠ공부를 안한것두 아닌데..뭐가 문제인지..수학점수에 놀라고..근데 그것두 못한점수가 아니라니..특히 도덕..서술형에 “황금만능주의”가 답이라면....이다 끝에 안써서서..틀리고..얼마나 까탈스러우신지~중학교 올라가니..대충은 안통하나봐요..또,사랑의 리퀘스트프로그램을 보고..알수있는것..공감이랑 사랑이라네요..우리애는 도통 이해를 못하더라구요..암튼 기말고사준비 철저히 해야겠어요..
기대하지 말자~~~ 서로 약속은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험이였네요대부분 첫시험에서 기대이하의 점수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답 마킹 잘못하기, 밀려쓰기.. 등등 여러모로 초등때랑은 환경이 틀려서 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저희 아이 시험 첫날 답지 밀려서 마킹했다고 울고불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며 잊고 다음 기말고사 준비 잘하자 했습니다..
걱정이네요이제 다음주인데 아니 내일모레군요
평균 90점 이상이면 상위권에 들어가요. 학교마다 시험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등수까진 말씀드리긴 그렇네요^^
저희는아직 시험 이틀 후인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아이도 지금 초등학교때랑 너무 다르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으니 시험치고나서 더 걱정입니다. 중학교때는 정말 대충은 없나보군요. 걱정 또 걱정이네요.ㅜㅜ
울애는 이번에 쳤는데 다행히 혼자 스스로ㅈ공부했는데 평균은 92.4나왔어요 좀아쉽지만 혼자한만큼 잘했다고생각해요 저희학교는 서술형까지 쳐야해서 더힘든것같아요 도덕에서 점수가 많이 안나와서 담번엔 교과서를 많이 읽어본다고 애가그러네요 첫시험인만큼 울애도 기말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이젠 알겠다고해서 맘이좀놓이네요님아이도 이번에 뭔가 느낀게 있을거라생각되요담기말엔 충분히 잘할거예요
우린 내일부터 시험인데 덜렁거리는 우리딸....걱정이 태산이네요~글씨체도 억망이고, 서술형 글자 한자라도 덜 적을려고 대충적는데...저만 걱정되네요...태평인 우리딸 공부다~했다고만 하는데..
저희는 30일부터 중간고사 시험인데~걱정이 태산입니다..정작 시험치는 본인은 아직 공부를 어찌해야하는지 감도 없고걱정도 없어 보이고~~ 엄마인 저만 한숨나옵니다.누나가 중2인데 작년에 시켜보니 초등과는 하늘과 땅이던데~~ 부딪혀봐야 정신차릴련지...ㅠㅠㅠㅠ
아!!!!!!!!말로만 듣던,"초등 때 성적은 잊어라!" 를이젠 실천해야 할 날이 이틀 남았네요, 저는.저희 애 학교 선생님들께서"85점만 넘어도 잘 하는거다..."라고 말씀들 하셨다더군요.
저는 요즘같은 맘이면 우리 아이 그냥 학교 다니며 제 눈에 보이는건만으로도 감사합니다.그냥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에 안도하고, 자는 아이 얼굴 쓰다듬으며 또 감사합니다.마음을 비우니 편안합니다.^^
첫댓글 울딸도 이번주 월,화,수 쳤어요..
배치고사 장학금까지 받은애가..점수보고 충격이네요..초등과 이렇게 다를줄은ㅠ
공부를 안한것두 아닌데..뭐가 문제인지..
수학점수에 놀라고..근데 그것두 못한점수가 아니라니..특히 도덕..서술형에 “황금만능주의”가 답이라면....이다 끝에 안써서서..틀리고..얼마나 까탈스러우신지~
중학교 올라가니..대충은 안통하나봐요..
또,사랑의 리퀘스트프로그램을 보고..알수있는것..공감이랑 사랑이라네요..
우리애는 도통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암튼 기말고사준비 철저히 해야겠어요..
기대하지 말자~~~ 서로 약속은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험이였네요
대부분 첫시험에서 기대이하의 점수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답 마킹 잘못하기, 밀려쓰기.. 등등 여러모로 초등때랑은 환경이 틀려서 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 시험 첫날 답지 밀려서 마킹했다고 울고불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며 잊고 다음 기말고사 준비 잘하자 했습니다..
걱정이네요
이제 다음주인데 아니 내일모레군요
평균 90점 이상이면 상위권에 들어가요. 학교마다 시험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등수까진 말씀드리긴 그렇네요^^
저희는아직 시험 이틀 후인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아이도 지금 초등학교때랑 너무 다르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으니 시험치고나서 더 걱정입니다. 중학교때는 정말 대충은 없나보군요. 걱정 또 걱정이네요.ㅜㅜ
울애는 이번에 쳤는데 다행히 혼자 스스로ㅈ공부했는데 평균은 92.4나왔어요 좀아쉽지만 혼자한만큼 잘했다고생각해요 저희학교는 서술형까지 쳐야해서 더힘든것같아요 도덕에서 점수가 많이 안나와서 담번엔 교과서를 많이 읽어본다고 애가그러네요 첫시험인만큼 울애도 기말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이젠 알겠다고해서 맘이좀놓이네요
님아이도 이번에 뭔가 느낀게 있을거라생각되요
담기말엔 충분히 잘할거예요
우린 내일부터 시험인데 덜렁거리는 우리딸....걱정이 태산이네요~글씨체도 억망이고, 서술형 글자 한자라도 덜 적을려고 대충적는데...저만 걱정되네요...태평인 우리딸 공부다~했다고만 하는데..
저희는 30일부터 중간고사 시험인데~걱정이 태산입니다..정작 시험치는 본인은 아직 공부를 어찌해야하는지 감도 없고
걱정도 없어 보이고~~ 엄마인 저만 한숨나옵니다.
누나가 중2인데 작년에 시켜보니 초등과는 하늘과 땅이던데~~ 부딪혀봐야 정신차릴련지...ㅠㅠㅠㅠ
아!!!!!!!!
말로만 듣던,
"초등 때 성적은 잊어라!" 를
이젠 실천해야 할 날이 이틀 남았네요, 저는.
저희 애 학교 선생님들께서
"85점만 넘어도 잘 하는거다..."라고 말씀들 하셨다더군요.
저는 요즘같은 맘이면 우리 아이 그냥 학교 다니며 제 눈에 보이는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냥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에 안도하고, 자는 아이 얼굴 쓰다듬으며 또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우니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