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능공부법, EBS 수능 교재 영어, 수학 쉬워진다.

안녕하세요 이노피아 잉글리쉬 이노맘입니다. 2015년 정시 대입원서 접수가 19일부터 시작이 되네요. 다들 어느 대학을 지원해야할지 고민들이 많으실거 같아요. 더군다나 2014년도 수능이 '물수능'이 되어 버려서 수험생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IMG alt=엉엉 src="http://i1.daumcdn.net/mimg/mypeople/sticker/edit/23.png">    이런걸 막아보자고 한것인지 아니면 더 힘들게 할 모양인지는 내년에 뚜껑을 열어봐야 알텐데 말이죠. 2014년 12월 17일 교육부에서는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5B94454922E44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짜증나.jpg" exif="{}"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335B94454922E44011325"/>     사교육 경감이나 공교육 정상화를 하겠다고 매년 밝히는 내용들이 실효성이 없이 우리 아이들만 괴롭히고 있는데 또 대책을 발표했다고 하니 속는샘치고 믿어줘야 할까봐요~~~ 우리는 다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주요 내용은 유아대상 영어학원에 외국인 강사를 채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 된다와 대입 필수 참고서 EBS 수능연계교재의 변화 입니다.   유아대상 영어학원에는 영어유치원도 포함이 됩니다. 영어유치원은 우리나라법상 유치원이 아니라 유아영어학원이라는거 알고 계셨나요? 일반 유치원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3배이상 비싸게 책정된 원비만 보셔도 유치원법에 적용을 안받고 있다는걸 느끼시죠? 원어민교사의 월급이 한국선생님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5배까지 된답니다. 이건 고스란히 우리 어머님들의 부담으로 다가오지요, 원어민 선생님하고 놀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자라납니다. 소소한 일은 한국 선생님들이 고생하고 원어민이라는 이유로 높은 임금과 높은 지위를 누리는건 자존심이 상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예전부터 원어민교사의 자질이 도마에 올라오곤 했는데요, 유아대상 영어학원을 금지하는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언제나 법을 피해서 편법은 운용이 되니까요. 차라리 교사의 질을 높이는쪽으로 가는것이 맞지 않는가 싶어요, 음성화 되면 더 복잡한 문제가 생기겠지요? 대한민국 어머님들이 영어를 포기하지 않으시잖아요. 이노피아로 오시면 되는데^^   두번째 수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EBS에서 발행하는 수능 연계교재가 사실 너무 많아요ㅠㅠ. 책사주다가 일년이 갈 정도니까요. 그래서 영어교재의 어휘개수를 교과과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난이도를 완화하며 2017학년도까지 교과서 어휘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랍니다. 교과서만 공부해도 수능을 보게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으나 실제적으로 수능을 공부하려면 너무 많은 추가공부를 해야하잖아요. 약 3500개의 어휘정도로 조정할꺼라고 해요. 이노피아 잉글리쉬가 4800단어를 공부하니까 중학교 때 까지 공부하고 고등과정은 교과서 어휘정도만 해주면 되겠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36B3D54922E67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귀에서 바람나옴.jpg" exif="{}"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24536B3D54922E6724B336"/>   수학은 자연계는 8종류의 책이 있었는데 2016학년도에는 5종류로 줄고 문항개수는 올해 2926개에서 2015학년도 2520개, 2016학년도 2000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전체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서 복습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겠네요.   이와함께 학생들이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작년부터 새로 도입된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 집팔시 동화작가등 을 참여시켜 발달수준에 맞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가 나오면서 이것과 비슷한 문제집 학습지 학원들이 또 등장을 했습니다. 사교육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공교육이 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사교육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준이어야 되는데, 우리 이노피아 맘들은 현명하게, 공교육에 촛점을 두고 사교육은 최소화 하는건 어떨까요?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을 지원하는 수학클리닉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온라인상(사이언스 올)에서 학생 스스로 수학학습 결손을 진단하고 보정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정 학습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원비등을 학원 외부에 게시하도록 옥외가격표시제를 전면 확대하고 위반사례가 있는 행정처분받은 학원들을 공개하는 학원법 개정도 추진합니다. 이노맘은 이것을 찬성합니다. 사실 학원비가 너무 비싸요, 초등도 과목당 10만원대 중등은 20만원대 고등은 30만원대 입니다. 정부에서 학비를 지원하고 있는마당에 학원에 너무 많은 돈을 내고 있습니다. 그정도 사교육비를 들이면 자립형 사립고에 보낼 수준인거 같아요 ㅠㅠ.   이와함꼐 기존의 학원정점관리구역을 '사교육 특별관리구역'으로 개편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비롯한 선행학습영향평가, 학원비 단속 등의 종합정책을 랑력히 시행할 계획이랍니다.   이번엔 잘 되어서 우리 엄마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학교에서 배우는것들이 잘 진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44E4254922E85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공부방.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644E4254922E85337CFF"/>   이노피아 잉글리쉬는 저비용 고효율의 사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