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JAZZ를 들려줄게..MISTY

[김민정]

소시적에 JAZZ라는 드라마를 기억하시는가?
정혜영이랑 한재석..이 나왔던 드라마..
그때 이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나와서
처음 들었던 기억이난다.

신선한 충격처럼
뇌리에 남는 멜로디였어서
혼자 피아노로 흉내내며 쳐보곤 했었는데

이곡은 아주 유명한 재즈 발라드곡이다.
에롤 가너가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짙은 안개를 보는동안 영감을 얻어 작곡했다고 적혀있네요(우쿨렐레를 들려줄께..수록)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른것도 있죠.

이 책을 쓴 민석쌤께서
이 곡은 연주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노래를 하듯이 멜로디를 표현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다보니
제가 막...JAZZY함을 느끼고 있는듯..ㅋㅋㅋ

근데 동영상 어플 쓰니
소리가 참 안깨끗하네요.
지지직..소리가 듣기 싫네..T T

[권준모]

비오는 밤에 들으니 더 좋네요.. 비안개낀 느낌 제대론데요.. 이밤에 우쿨에 손이 막~
기요시 Misty 연습 한번만 하고 자야지 ㅋㅋ

[김민정]

치고 보니 반주를 더 약하게 쳐야할거 같네요..칠 때는 강약이 있다고 생각했는데,,,들어보니,...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네요

[이은경]

음~~ 좋아용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