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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 여행통~
 
 
 
카페 게시글
나의 다른나라 이야기 1박 2일 or 당일치기 안면도 - 큰 조개 칼국수 & 꽃지 해수욕장 & 안면암
친절한임쌤♡ 추천 0 조회 822 10.08.01 13: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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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1 23:57

    첫댓글 와우~~ 알아 두면 유익한 여행팁까지~~~ 확실하십니다...^^

  • 작성자 10.08.02 11:47

    ^^ 여행을 다니면서 생긴 습관입니다. 예전에는 몇 년에 한 번씩 가다 보니 그 때 그 때 준비하느라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요. 더 많이 밖으로 다니다보니 다음 여행을 대비한 준비라고 해야할까요? ^^ ㅋ 또 주변 분들에게 좋은 여행지 소개 시켜드리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 버렸구요.

  • 10.08.02 06:58

    역시~ 역시~ 임쌤님의 후기에는 알토란같은 정보가 한가득이에요...^.^ 저도 조개 잡아보고 싶어요...^.^ 울아들도 얼마전에 서해에서 조개잡아 왔었는데... 뻘이 들어있는 빈조개만 한가득 잡아 왔지만요... 휴가철이 지나고 조금은 한산해지면 울아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 겠어요...^.^ 임쌤님이 알려주신대로 준비해서...^.^ 해바라기꽃밭속의 임쌤님... 누가 해바라기고 누가 임쌤인지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리고 정말 체력 대단 하세요... 저 많은 코스를 당일치기로 돌다니... 100만돌이 에너자이져 임쌤이시네요...^.^

  • 작성자 10.08.02 11:48

    바지락은 호미랑 통을 준비하시면 되구요.. 썰물 때가 되면 더 멀리에서 길다란 조개를 잡을 수 있어요. 맛 소금을 구멍에다 넣어서 기다리면 조개가 쏙! 올라오는... 전 그 조개를 잡아 보고 싶었는데.. 이런.. 이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금새 차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락만 잡아 왔답니다. 다음에 또 갈꺼에요.. 조개 잡으러 햇살 가득님 가실 때 저도 데려가 주세욤.. ㅋㅋ

  • 10.08.02 13:01

    여행의 엑기스..... 팁까지 깔끔 정리해주시니.... 안 갈 수가 없네요... 날 잡아야겠습니다....ㅋㅋ

  • 작성자 10.08.03 00:08

    넹!!! 정말 추천합니다. ㅋㅋ 서해안에 발을 담가보니 어찌나 따뜻한지.. "뭐야 여기다 다들 오줌 눈거야!라고 말할 정도로 물이 따뜻했어요. 날이 차지기 전에 다녀오셍요! ^^

  • 10.08.02 13:55

    안면도...여기에서 쬠 멀어요~ 헌데, 임쌤이 추천하시니 가을에나 안면도펜션으로 떠나볼까요~ㅋㅋㅋ

  • 작성자 10.08.03 00:07

    좋지용! ^^ 안면도가 새우 축제 할 때도 있으니 그 때 다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8월 - 낙지전골, 해삼물회, 농어/ 9월 - 대하 소금구이, 꽃게장백반찜, 전어 / 10월 - 농어 대하소금구이, 우럭회, 우럭젓국 / 11월 - 생굴회, 바지락탕, 개불,
    바지락은 봄, 겨울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용! ^^

  • 10.08.02 15:22

    당일치기로 여러 군데 갔다 오셨네요....^^ 임쌤님 정보대로 준비해서 한 번 다녀와야 겠어요....^^

  • 작성자 10.08.03 00:02

    연꽃축제 - 몽산포 해수욕장(조각체험전) - 점심 - 꽃지해수욕장(조개체험) -저녁 - 암면암 / 이렇게 다녀왔어요~ ^^ 워낙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리.. 가시기 전에 꼭 어떤행사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가시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것 같아요. 해수욕을 하기 힘든 계절이라면 조개 체험에 힘을 실어서 가시면 더 좋을 듯! 바지락 체험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서 하시는게 더 좋아요. 거긴 조개를 미리 양식해 놓아서 캐면 바지락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꽃지는 그렇게 해놓은 것 같지 않아서 정말 바지락 찾기 힘들었어요. ^^ ;;;

  • 10.08.02 23:16

    임쌤,,, 나이샤에영,,,, 나중에 사쿠라國 갈때 코칭 부탁드려영

  • 작성자 10.08.03 00:09

    제가 아는 한 코칭해드리겠습니다. ^^ 기억의 한계가 있어서리... 제 머리 속에 지우개가.. ㅋㅋㅋ

  • 10.08.03 19:10

    저도 서해는 가족들과 구석구석 많이 다녔는데..그 소금넣어서 잡는 맛조개는 백사장해수욕장..예전에 엄청 잡히더라구요..ㅋ물때는 음력 보름과 그믐일거고요..ㅋㅋ밤에 렌턴들고 나가면 낙지 헤엄치는곳도 있었고..해삼,성게 포인트도 있었고.ㅋ성인이되어도 이런것들이 좋은추억으로 남네요ㅎㅎ

  • 작성자 10.08.04 10:15

    제가 안면도를 간 이유는 맛조개를 잡으러 간거였는데.. 물 때가 안맞아서리.. ㅠㅠ 아... 그래서 다음에 다시 가려고요..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전 어릴적에 여행을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그런 추억 갖고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

  • 10.08.06 09:25

    ㅎㅎ 저는 서해로 몇번 갔어도 그 흔한 조개하나 못잡았답니다.. 결국 현지에서 조개 잡는 할머니께서 한번 먹어보라며 한바가지나 주셨지요..^^

  • 작성자 10.08.06 11:01

    와~ 제 지인이 안면도에서 수협으로 넘어가는 조개를 보내주셨는데요.. 아주 살들이 탱글탱글해서리.. 저희 어머님이 아직도 그 조개 맛을 잊지 못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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