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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돌샘 이길옥 겨울과 봄 사이
돌샘 이길옥 추천 0 조회 14 25.04.17 11: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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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1 06:57 새글

    첫댓글 시인님 잘 보고 갑니다
    내 시린 가슴에도 새싹이 돋았으면 그런 바램입니다

  • 작성자 25.04.21 08:54 새글

    김용주 시인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봄이 오리나무 겨드랑이를 간질이나 봅니다.
    긴지러움을 더는 참지 못하고 숨겼던 새싹을 살짝 밀어내어 봄맞이 시키고 있습니다.
    연두로 물이 든 어린 싹이 수즙음으로 보송입니다.
    봄 햇살이 조심스럽게 만져주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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