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룡장군 동상을 지나 무지산 전망대로 간다
무지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싱그러운 솔바람과 돌탑, 황토길이 있다
무지산 천주봉(159m)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낙동강 1300리 물길 중 최고의 절경이라 한다
천주봉을 중심으로 둘러싼 수많은 산들.. 이곳은 상스러운 기운이 모인 곳 같다
예전에 왔을 때는 누런 황금들녁이었지만 지금은 초록빛 들판이다~
전망대에 전시해 놓은 천연염색 옷, 눈길이 간다
무지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벗나무 터널길이 아름답다
둘레길 전망대에서 바라 본 기암절벽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어린 굴피나무 열매 모습이 귀엽다
경천대로 내려가는 테크길
낙동강 최고의 절경, 경천대는 하늘이 스스로 만든 경치, 자천대(自天臺)라고 한다
경천대에서 바라 본 풍광들
상주보 건설로 사라진 은빛 모래톱.. 넘 아쉽고 아쉽다~
영주 무섬다리, 회룡포, 안동화회마을 아련한 모래톱이 그립다
경천대 밑 우무정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
드라마세트장 가는 길에 아름다운 다리
MBC 상도 드라마세트장
이색조각공원에서
경천대 이색조각공원은 길손 선생이 국내산 수령100-120년되는 플라타너스 원목을 조각하여
기증한 작품으로서 작가의 혼이 들어간 오랫동안 기억 될 휼륭한 작품이었다
상념( 想念)
휴식(休息)
기도(祈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