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만 - 텃밭백과 저자 (밭에서 놀다오자)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강사님이셨다.
잡초는 없고 모든 식물은 다 이름이 있고 밭에서 놀다오자!! 하시던 강사님이다.
텃밭백과, 열네살 농부되어보기의 저자이다.
너무나 이쁜 텃밭일러스트가 있었는데 거기의 주인이시다. 나도 언젠간... 저런 나만의 멋진 공간을 가져보았으면 헀다.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거의 대부분은 외래종으로 키우기가 힘들다.
역시 여기오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같이 비닐멀칭 없이 농사를 지으시고 있다.
(땅콩의 경우 비닐멀칭 할 경우, 꽃이 피기전에 비닐의 거두어 줘야한다. 꽃이 피고 떨어지며 땅콩이 생긴다)
여러농기구 없이 삽,낫,호미 몇자루가지고 슬슬 다니시면서 밭을 즐기고 계씬다.
잡초랑 같이 키우더라도 한번 정도는 정리를 해주면 잡초보다 더 크면 안되고 경쟁에서 이길만큼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한번 정리를 해주면 그 다음부턴 잘 자람.
씨앗 보관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보관 (냉동보관도 OK, 씨앗저장소는 굉장히 저온임) 하면된다.
돌려짓기 :
식물도 좋아하는 영양분을 편식한다. 떄문에 돌려짓기를 해서 토양에 남은 영양분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게 한다.
고구마,감자 - 잎채소 - 배추과 - 콩과 - 박과 ,,,, (토양오염예방효과)
생강.고구마 겨울보관할떄 12도씨 이하에서는 못살아서 따뜻한 방에 보관해야한다. (그래서 봄생강은 비싸다)
사과,상추에 미세플라스틱이 많타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