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농도 비타민 C 정맥 주사 요법이란
[비타민 C는 암 환자의 저항력을 높이고, 또한 직접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를 정맥 주사 또는 경구로 대량으로 투여하는 치료는 암이나 바이러스 성 간염등 대체 의학의 하나로 일부 의사에 의해 수행되어 왔습니다. 본원(긴자 클리닉)은 하지만 바이러스 성 간염 환자를 중심으로 1 회에 20g ~ 40g 비타민 C 정맥주사요법을 개업시(6 년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비타민 C는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에 의해 진행 암이나 말기 암 환자에게 자각 증상의 개선 및 수명 연장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정맥 주사로 1 회에 수십 그램의 대량의 비타민 C를 투여하면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C의 대량 요법이 암 환자의 예후를 좋게 한다는 설은 폴링와 스코틀랜드의 외과 의사 카메론 의한 논문 보고에 의해서입니다.많은 암 환자는 비타민 C의 체내 농도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암 환자는 비타민 C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비타민 C가 암에 대한 저항력에 관여하고 있다고 폴링과 카메론 생각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를 충분히 보충하면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암 치료에 유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970 년대 중반 카메론 의사는 매일 10g의 비타민 C로 진행 암 치료를 실시했습니다. 여러 의사로부터 정상적인 치료의 계속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 된 100 명의 말기 암 환자에게 비타민 C를 정맥 주사 및 경구로 투여하고 비타민 C를 투여하지 않은 1000 명의 유사한 말기가 응 환자와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 C를 투여받지 않은 그룹의 평균 생존 기간이 50 일이었 반면 비타민 C를 투여받은 그룹의 평균 생존 기간은 210 일 이상과 4.2 배 수명 이 늘어난 것을 1976 년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임상 시험은 1 일 10g의 비타민 C를 처음 10 일간은 정맥 주사 후 경구로 투여하고 있습니다. (Proc. Natl Acad Sci USA 73 : 3685-3689, 1976) 또한 관찰 기간을 연장 한 결과, 환자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시점에서 1 년 이상 생존 한 비율은 비타민 C를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0.4 %였다 반면 비타민 C를 투여 받은 그룹에서는 22 % 였다는 결과를 1978 년에 보고하였습니다.
이 22 명의 암 환자는 명백한 말기 암 상태에서의 평균 생존 기간은 2.4 년으로, 그 중 8 례는 논문의보고 시점인 아직 생존 중이었습니다. (Proc. Natl Acad Sci USA 75 : 4538-4542, 1978) 비타민 C를 투여하면 진행 암이나 말기 암 환자의 자각 증상의 개선 및 수명 연장에 유효하다는 보고는 일본을 포함한 많은 연구자들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 그룹이 실시한 진행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에 의한 임상 시험에서는 비타민 C를 대량으로 보충해서 연명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때문에 비타민 C 대량 요법이 대체 의학은 점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국을 중심으로 비타민 C를 50 그램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100g 이상)의 대량을 정맥 주사로 투여하면 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암 세포를 배양하는 배양액에 몇 mg / ml에 도달 고농도의 비타민 C를 첨가하면 암 세포가 죽는 반면, 이 농도는 정상 세포는 손상을 받지않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고농도의 경우 비타민 C는 암 조직에서 과산화수소를 발생하여 암 세포를 직접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30 년 전에 폴링과 카메론의 시대에는 비타민 C는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가해서 말기 암 환자의 연명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지만, 최근의 생각으로는 비타민 C 직접적인 항암 작용이 중시되게 되어 왔습니다. 2006 년에는 미국 국립 건강 연구소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와 국립 암 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를 중심으로 한 연구 그룹이 고농도의 비타민 C 정맥 주사 요법에 의해 현저한 연명 효과를 얻을 수 진행성 암 3 예를 보고 (CMAJ 74 : 937-942, 2006), 고농도 비타민 C 정맥 주사 요법의 효과를 검토하는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농도의 비타민 C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인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성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체 내에서 발생한 활성 산소와 자유 라디칼에 전자를 주고 활성 산소와 자유 라디칼을 소거합니다.
산화라고 하는 것은, 상대의 물질에서 전자를 박탈함으로써 산화제이란 물질에서 전자를 박탈 성질이 높은 물질입니다. 비타민 C가 항산화제 라고 하는 것은 활성 산소와 자유 라디칼에 전자를 주고 이러한 활성 산소와 자유 라디칼을 안정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한편, 전자를 주고 산화 된 비타민 C 자체는 활성 산소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산화하는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이 산화 된 비타민 C를 아스코르빈산 라디칼이라고 합니다. 아스코르빈산 라디칼은 수용성이므로 즉시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생체 산화 장애를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즉, 비타민 C가 항산화제로서 미용에 이용되는 세포나 조직에 손상 활성 산소와 자유 라디칼에 전자를 주고 안정화시키고, 자신은 생체 성분의 희생양이 되어 산화된 후 소변에서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서는 항상 활성 산소의 슈퍼 옥사이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 이것은 항산화 효소의 작용으로 슈퍼 옥사이드 → 과산화수소 → 히드 록시 라디칼을 거쳐 물이 됨니다.
비타민 C를 대량 투여하면 암세포 주위에서 과산화수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정상 세포에서는 과산화수소를 산소와 물로 바꾸는 카탈라제가 있기 때문에 장애를 받지 않는 반면, 암 세포에서는 카탈라제의 활성이 저하하고 있기 때문에 과산화수소에 의한 손상을 받고 암세포 를 선택적으로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암세포를 죽이고 대량의 과산화수소를 발생시키기 위해 비타민 C의 혈중 농도를 높일 필요가 있으며, 수십 그램의 대량의 비타민 C를 정맥 주사로 투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타민 C가 암 세포를 죽이는 메커니즘은 아직 충분히 입증 된 것은 없습니다.
최근 연구는 다른 메커니즘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euroblastoma(신경 아세포종)과 melanoma(흑색종)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암세포의 트랜스페린 수용체의 양을 줄이고 암세포의 철을 고갈시킴으로써 세포 사멸을 유도 할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철은 세포 분열에 필요한 미네랄로 암세포에서는 철의 혼잡을 실시 트랜스페린 수용체의 발현이 증가하고 있고, 철을 많이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연구는 뇌종양의 일종 인 뉴로브라와 인공 항문을 배양하는 배양액에 비타민 C를 첨가하면 암 세포의 트랜스페린 수용체의 양이 감소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J Cell Physiol 2005 204 (1) : 192-197 / Molecular Cancer 2007, 6:55)
비타민 C는 포도당과 구조가 비슷하며 세포내로 가져 오기는 세포막의glucose transporter(포도당 수송체)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포도당의 혼잡이 증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glucose transporter(포도당 수송체)의 양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C의 세포 내로의 혼잡이 정상 세포보다 암세포가 더 많기 때문에 암세포가 선택적으로 비타민 C의 작용을 받기 쉬운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결합 조직의 콜라겐의 생산을 증가하기 때문에 암 세포를 결합 조직 안에 가두는 설도 있고,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일 수 연명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쨌든 비타민 C는 여러 메커니즘에서 항 종양 작용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 C 대량 요법은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완화한다] 비타민 C가 항산화 작용만의 효과 밖에 없다면, 방사선 및 일부 항암제의 효능을 약하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방사선 및 일부 항암제는 활성 산소와 자유 라디칼에 의한 세포 장애 작용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활성 산소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항산화제의 병용은 항 종양 효과를 감약 시키는 가능성 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타민 C의 대량 요법은 오히려 암 조직에 과산화수소의 발생을 높이는 작용 기전에 효과가 있는 경우, 방사선 치료 나 항암제 치료와 함께 이러한 효과 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이나 항암제에 의한 정상 세포의 손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대량 요법을 병용하면 항암제 나 방사선 치료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완화한다는 보고가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정상 세포에 대한 장해 작용은 거의 없기 때문에 부작용도 거의 인정되지 않습니다.
■ 방법 : 비타민 C는 미제 아스코르브 산(Ascorbic Acid)500mg / ㎖, SDV, 50 ㎖ 유리 병 방부제 무첨가 비타민 C를 사용합니다. 500cc의 수액제에 25 ~ 50g (경우에 따라서는 75g ~ 100g)의 비타민 C를 첨가하여 60 ~ 90 분에 걸쳐 정맥 주사합니다. 수액제로 비타민 C의 양이 적은 경우 영양제를 사용하며 비타민 C의 양이 많을 때 (50g 이상)은 삼투압이 높아지므로 증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행 암의 치료는 1 회 50g에서 주 2 회를?? 기준으로 합니다. 암의 진행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비타민 C의 양과 횟수를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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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