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제12코스(통일이음길) 順방향 도착 / 역방향 출발하기 위해서 가끔 이용하게 되는 강원도 철원(鐵原)의 13번 농촌버스가 신탄리역까지 운행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신탄리역에서 무정차로 백마고지역까지 가서 역방향으로 걸어서 연천 고대산 역고드름 폐터널에 도달할 수도 있고 버스 기사한테 역고드름 입구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하차해서 600여 m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
어제 제6차 소규모(40명) 정기모임 하면서 들렀던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소이산 모노레일 승차장 철원역 매표소 벽에 13번 농촌버스 시간표가 있어서 역무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찍어 왔습니다. 필요하신 길벗들께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역무원이 앉아 있는 자리여서 조심스레 찍었는데 철원역사 안 형광등 불빛때문에 버스 시간표가 잘 뵈지 않네요. 우리가 필요한 신탄리역(新炭里驛)과 백마고지역(白馬高地驛)에서의 13번 버스 시간표는 댓글을 참조하십시오.
옛 철원역사 모형
2024년 2월 12일 신탄리역에서 탑승했었던 철원 농촌버스 13번 : 09:20에 신탄리역에서 回車하여 백마고지역 - 노동당사(勞動黨舍)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첫댓글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죽산 선생님의 첫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6차 정기모임에 같이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행하십시오.
신탄진역에서 13번 버스 타면 역고드름역까지 갈 수도 있고 노동당사도 갈 수 있다는 거네요..
평화누리길 걸으면서도 12코스 끝까지 한번도 못가봐서리요… 역고드름 말씀들도 많이 하시던데 한번도 못가보구요… 실행해 볼려구요
천하의 가면천사 崔 샘이 연천 고대산 역고드름엘 아직 한번도 안 가셨다고라고라? 흐미~! ㅋㅋ
역고드름에 꼬옥 가 보시되, 경원선 폐터널(약 100m) 안 바닥에서 거꾸로 자라는 逆고드름은 한 겨울(최고의 절정은 매년 1월 말 경이랍니다. 아니~ 평화누리길 南샘이 아직 동행 않으셨어요?)이니까 지금 말고 12월 하순에서 이듬해 2월 초 사이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 강원도 철원 농촌버스 13번에 대해서 금년 2월 12일에 제가 올린 포스팅을 링크 걸어 보겠습니다.
https://cafe.daum.net/ggtrail/UTNc/252
요약을 하면 금년 1월 15일부터 강원도 철원군의 농어촌버스 13번이 백마고지역 ↔ 동송읍 이평리 정안약국 간을 운행하던 중 경원선 전철 복선화가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머물고 말았기 때문에 그 다음 한탄강역 - 초성역 - 대광리역 - 신탄리역 - 백마고지역 간을 이용하던 철도 승객들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동두천역 - 신탄리역 - 백마고지역 간을 운행하는 대체버스가 생긴 것이고.
암튼 위 첫댓글에 링크 건 제 글과 사진에 나와 있듯이 경기도 평화누리길 제13코스(쇠둘레길)을 걸을 때 한탄강 七萬岩에서 복귀하려면 까마득했을 때 구세주가 농천버스 10, 13번 버스였어요. 그 고마운 강원도 철원 버스가 경기도 연천군 신탄리역까지 연장운행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고마운 일이지요. 그래서 다시 요약하면 말씀 하신대로 신탄리역에서 13번 농촌버스를 타면 그 다음 정류장이 백마고지역인데, 제가 타 본 결과 중간 지점인 역고드름 입구에 내려달라고 하면 군소리 없이 세워주더군요.
그러니 경기도 평화누리길 제12코스(통일이음길) 28㎞를 걷고 복귀할 때에 신탄리역까지 3.8㎞를 왕복할 것이냐, 아님 2,7㎞ 더 걸어서 백마고지역까지 간 뒤에 복귀할...
그동안 선답자들은 대부분 백마고지역까지 더 걸어서 12코스를 31.59㎞ 주파한 뒤 각자의 집으로 귀가했었답니다. 경원선 통근열차(동두천역 ↔ 백마고지역)가 운행할 때는 여간 편리하지 않았다는 말씀. 작년 겨울에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만 korail 복선 전철이 개통되었기 때문에... 백마고지역까지는 대체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강원도 철원군의 13번 농어촌버스도 京元線이 재개통 될 때까지란 단서를 달아 놓은 것 보이시죠?
좀 더 시야를 넓히면 강원도 평화누리길(자전거길) 20개 코스, 360,6㎞나 지난 9월 23일 개통한 35개 코스, 524㎞의 DMZ평화의 길(도보길) 중 강원도 철원구간을 라이딩하거나 도보할 때 들머리/날머리 접근할 때 철원 농촌버스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뒤의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구간은 또 그 지역의 대중교통 편(bus)을 파악해야 되고 말입니다.
강원도 평화누리길과 DMZ평화의 길 비교 분석(?)은 제가 꽤 여러번 포스팅했으니 시간내서 검색해 보시거나 귀찮으면 제게 직접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답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편안한 밤 되시기를요.
버스 노선표들을 올리셨어도 이해력이 완전 떨어졌었는데 이제 쪼매 이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면천사 님
제가 글을 쪼매 길게 쓰는 못된 버릇이 있답니다. 가면천사님께서 너그러이 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평화누리길도 애시당초 경기도 평화누리길과 강원도 평화누리길이 혼재되어 있어 자못 헷갈리기도 하고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원래부터 자전거길이었어요. 강원도에는 경기도와 같이 (강원)관광공사가 없고 春川에 있는 강원도청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033-249-3874)에서 관장하기 때문에 공무원 특유의 문제점이 있는 듯 하지만, 전화로 문의했을 때에는 의외로 친절히 답변해 주더군요.
예로서 강원도 평화누리길 제6코스 華川 구간은 춘천 붕어섬 부근을 지나는 트랙이 2개로 올라 있어서 지적했더니 몇일만에 바로 수정했더군요. 그런 것도 제가 부지런히 사전 답사한 후에 <강원도 평화누리길 탐방>을 연재했었습니다. 또 자랑질~! 9월의 마지막 밤도 5분도 채 남지 않았네요. 곧 더욱 더 활기차고 윤택한 10월 맞이하소서!
https://cafe.daum.net/ggtrail/Uxqt/927
이버스가 고석정까지는 안가겠지요?
하하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가 올린 본문 사진을 늘려서 노선을 확인해 보시면 금새 알 수 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