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기록시기 :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기간 중, 에베소에서 (55~56년경) ●기록목적 : 사랑의 덕으로 세워나가는 교회 |
본문 고전 14장 : 건덕에 대한 두 가지 교훈 |
▶은사를 약자를 위해 시행할 것을 교훈함
▶은사를 질서에 의해 사용할 것을 교훈함
(지난주 요약 13:11-13)
●부분적인 것은 온전한 것이 올 때에 모두 폐하여지고 버려진다.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인 성경이 완성됨이 온전함이요 사랑의 완성이다.
14:1~5 방언은 자기 덕을,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임 |
※지체의 은사대로 시행함(다양성과 통일성/12장)
은사를 사랑으로 실행함(13장)
은사를 약자와 질서대로 시행함(14장)
●1절.사랑을 추구하며 : 사랑이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본성(13/13)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치르신 십자가의 실상이기 때문.
↳현재 명령형 / 행동의 계속성과 반복성을 나타냄(계속해서 추구하라는 적극적 의미)
●1절.신령한 것 : 신령한 은사
●1절.특별히 : ‘보다 더’라는 비교급의 의미.
↳방언의 은사보다 더욱 열망해야 될 어떤 은사 – 예언의 은사
●1절 : (직역)너희는 사랑을 추구하고 영적인 것들을 열망하라. 오히려 너희가 더욱더 예언하도록‘
(바른성경 역)사랑을 추구하여라. 영적인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여라
(2~5 예언의 은사를 더욱 사모해야 하는 이유-당시 고린도 교회를 지적)
●2절 : 방언에 대한 설명
↳ 방언에 대해서는 고전13:1과 행2:4을 확인해야 함. 방언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로 구분.
↳ 행2::4의 방언은 각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성령에 의한 제자들의 가르침에 자기 나라의 말로 알아 듣게 됨. 즉 세상에서 통용되는 말들이었다는 것을 증거함.
●3,4절 :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나 방언은 자기의 덕을 세운다.(26절)
↳예언의 우월성을 강조 – 성도에게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
↳방언은 통역이 되지 않으면 덕이 되지 않음을 가르침(13/19절/23/27절)
(당시 예언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나 사도들을 통해 직접적으로 주신 말씀을 가리킨다. 그러나 지금은 예언은 곧 성경 말씀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하나님의 절대 계시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문에서 말씀하는 방언은 행2:4의 방언보다는 당시 고린도교회의 특히 여신자들에게 임한 천사의 말과 같은 은밀한 영적 대화를 가르킨다고 보여짐)
(고전 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5절(바른성경 역) : ’나는 너희가 다 방언으로 말하기를 원하지만, 그보다도 예언하기를 더욱 원한다. 방언을 말하는 자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방언을 통역하지 않으면, 방언으로 말하는 자보다 예언하는 자가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