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권 제27품 묘법연화경 제7권 제27품 묘장업왕 본사품에 이르시어(사경 123일째)

[正道行(꽃향기)]

지난간 오랜 옛적에 눙뢰수왕화지 부처님당시에,

묘장업장과 정덕부인과 듀 아들 정장, 정안 왕자에 대한 말씀을 하시었다.

드 두 아들은 법화경 법문을 듣고 출가하기를 원하며 어머니께 게송으로 여쭈었다

원하오니 어머님은 저희들이 출가하여

사문으로 수행토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처님을 만나뵈기 진정으로 어렵나니

저희들이 찾아가서 부처님법 배우리라

오랜겁에 한번피는 우담바라 꽃보다도

부처님의 세상출현 그보다더 어려운일

여러가지 일체고액 벗어나기 어려우니

저희들이 출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들들은 아버지 묘장엄왕을 부처님전에 인도하여

바라문에서 사문이 되게 하여 온가족이 다 부처님의 제자됨을 밝히셨다

부처님께서는 이 묘장엄왕이 지금의 <화덕보살>의 전신이시며,

그 부인의 전신은 <광조장엄상보살>이시며, <약왕보살과 약상보살>이

두 아들 정장과 정안의 후신임을 밝히셨다

                    <묘장엄왕본사품  끝>

[실상당 향산]

법화경 사경을 끝 낼 복이
가깝군요!
감사합니다.

[正道行(꽃향기)]

외출 후 너무 힘들어서 자려구요. 오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