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 HILL CLUB & LODGE
Bay Hill Club & Lodge
베이 힐 클럽 & 롯지
베이 힐 GC(CC) / 베이 힐 골프장
1991년 U.S Junior Amateur 개최
1979~ PGA Arnold Palmer Invitational 대회 개최지
“ 마(魔)의 72번 홀 ”
1961년 개장 / 18홀 / Par 72 / 7,381YARD(6.749M)
Designed by : Dick Wilson (딕 윌슨) - Arnold Palmer
미국 남동쪽 끝에 있는 플로리다(Florida)주 올랜드(Orland)에 위치하고 있는
베이 힐 클럽 & 롯지 (Bay Hill Club & Lodge)는 버틀러 체인(Butler Chain)
호수를 따라서 270에이커에 조성 되어져 있는 골프장으로서 유명한 골프계의
전설로 불리워지는 고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의 소유 골프 코스로서 매년
PGA TOUR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Arnold Palmer Invitational )대회를 개최
하는 유명한 27홀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3번홀 Par4, Green Tee 434yard>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인 딕 윌슨(Dick Wilson 1904~1965)에 의해 설계되어 1961년
에 개장한 베이 힐 골프 코스(클럽&롯지)는 1963년에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1926~2016)가 리노베이션을 한 후 1970년도에 아놀드 파머는 베이 힐 클럽 & 롯지
골프장을 인수 하게 된다. 이후 아놀드 파머는 PGA TOUR 개최를 이끌어내어 1979
년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현재 까지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1989년에 부터 Ed Seay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코스를 정비 하였다고 한다. 이 코스
는 딕 윌슨의 많은 설계 코스중 최고로 평가를 받고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또한 올랜
드 베이 언덕위에 위치한 골프 코스로서 딕 윌슨 그가 만든 코스중 최고로 평가를 받
고 있고 가시성과 배수를 개선하기 위해 퍼팅 표면 을 약간 높여 배수가 잘 되게 설계
되었다고 한다.
<5번홀 Par4, Green Tee 390yard>
1940년대에서 1960년대 활동하면서 많은 골프 코스를 설계한 유명한 건축 설계가
인데 미국의 딕 윌슨(Dick Wilson)은 당대의 로버트 트랜트 존슨(Robert Trent
Jones)과 함께 명성을 떨치던 건축가로서 현재 딕 윌슨의 골프 코스 설계의 계보를
잇고 있는 설계가는 사무실에서 같이일했던 현재 활동중인 빛과 그림자의 마술사로
불리워지는 로버트 본 헤그(Robert Von Hagge)와 Joe Lee가 있다. 딕 윌슨의
유명한 설계 코스들을 보면 캐나다에 있는로얄 콘트리올 CC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 있는 특이한 나무와 조각상들이 있는 정원 스타일이 돋보이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와 리처드 닉슨, 도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
령들의 단골코스로 알려져 있는 서니랜드 CC등이 딕 윌슨의 디자인 코스들이다.
<7번홀 Par3, Green Tee 199yard>
1979년부터 매년 PGA Arnold Palmer Invitational 대회를 개최하는데 1997년
에 미국의 필 미켈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8SUSDPSMS 남아프리카 공화
국의 어니엘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0년도부터 2003년 까지 4년간 내
리타이거 우즈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7년에 피지의 국민 영웅 비제이싱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다시 2008년과 2009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컵을 들어 올
렸다. 2010년에는 어니엘스가 이 대회에서 2번째 우승컵을 거머쥐게 되며 2012
년과 2013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컵을 들어 올려서 이 대회에서만 8번째 우승을
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기게 된다. 2016년에 호주의 제이슨 데이가 우승컵을 들
어 올렸다. 특히 2013년 PGA Arnold Palmer Invitational 대회중 스폐인의 자존
서지오 가르시아가 Shot을 한 볼이 그만 나무 가지 사이에 올라가 떨어지지 않아
가르시아가 나무를 타고 올라가 나무 위에서 멋진 Shot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 12번홀 Par5, Green Tee 574yard >
베이힐 골프 코스는 전 세계의 골퍼들을 열광하게 한 골프장인데 이는 타이거 우즈의
역량에서 더 크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타이거 우즈는 이 베이힐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
대회의 우승컵을 8번이나 챙겼다. 가장 드라마틱한 대회는 2008년 대회로 대회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홀인 18번 홀(72홀째). 타이거 우즈는 4라운드 17번 홀까지 9언더파로
바트 브라이언트(미국)와 동타를 이루고 있었다. 승자와 패자가 갈린 것은 마지막 18번
홀. 24피트(7m)의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남겨둔 상황이었다. 브라이언트는 파로 이미
홀 아웃. 우즈가 버디에 성공하면 우승, 실패하면 동타로 연장전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었다. 우즈가 누구던가. 그가 7m의 비교적 먼 거리에서 한 퍼팅 스트로크는 홀 속으로
미끄러지듯 빨려 들어갔다. 브라이언트에게는 마의 홀이었다. 타이거 우즈지만 7m거리
의 버디를 이끌어낼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않은 순간에 거짓말 처럼 기적같은 Shot이
나와 1타차이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버디를 기록하는 순간 갤러리들의 함성이
대단했다고 한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주최측은 이 순간을 이 대회에서 가장 멋
진 장면 중 하나로 추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베이힐 골프 코스 시그니쳐
(Signature) 홀인 18번홀(Par4, Green Tee 458yard)은 마(魔)의 72번 홀(마지막 라
운드, 마지막 홀)로 불리워지고 있다. 2005년도에는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비제이싱
이 이 72번 마의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우승 트로피를 케니 페리(미국)에게 넘
기고 말았으며 2006년도에는 단독 선두였던 그렉 오웬(미국)은 17번홀 (Par3, Green
Tee 221yard)에서 1m도 안되는 3피트(91cm) 거리에서 3퍼트로 더블 보기를 하게
되어 마지막 18번홀에서보기를 기록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아무일 없이 우승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하며 뒤따라온 로드 팜플링(호주)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 주기도 했다.
이쯤되면 마(魔)의 72번 홀이라 불러도 되리라. 적어도 희생자들에게는 .....
<17번홀 Par3, Green Tee 221yard>
베이 힐 골프 코스는 프로가 되 기 위해서는 반듯이 라운드가 필수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전통적인 개인 소유의 프라이빚 골프클럽으로 비 회원
이 이 코스를 이용하고자 하면 반듯이 롯지 투숙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투숙객
에게만 이 코스를 라운드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 이 호텔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호텔로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골프클럽은 1955년부터 1998년까지 골프다이제스
트에서 선정한 미국내 100대 코스에서 6위로 선정 되었으며 1999년 미국내 100대
코스에 21위에 랭크 되기도 한 명문 코스이다. 많은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코스이
지만 라운드 한 골퍼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고 한다. 꼭 가보고 싶은 코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다. 또한 인근 2마일 거리에 Isleworth GC, Orange Tree GC,
Golden Bear CL등이 있으며 4마일 거리에 Grand Cypress GC, Windermere
CC등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18번홀 Par4, Green Tee 458y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