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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4년과 일체통일
2003.12.24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천성경≫ ‘우주의 근본’ 편 제3장 ‘인간 타락과 복귀’ 훈독)
『……하나님은 왜 악마를 미워합니까? 기독교의 논리로 말하면,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평화를 싸워서는 이룰 수 없어
이번에 명년 천일국 4년과 3년이 세계 대전환의 경계선이에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뒤넘이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가자 지방에 있어서 지금까지 무엇을 했느냐 하면, 하늘나라의 승리한 아담이 완성한 자리에 서 가지고, 선악과를 따먹지 않은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비로소 선악과를 따먹은 모든 인류를 자연굴복시키는 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평화라는 것은 싸워 가지고는 이룰 수 없어요.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안팎이 좋아하는 자리에 자리잡아야 돼요. 그 대회가 22일 날 다 끝났어요.
지금은 뭘 하느냐 하면 교육을 해요. 뭘 모르고 싸워 왔어요. 사탄의 혈족을 받아서 싸움의 뿌리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싸움의 열매를 중심삼고 지옥 문턱에 들어가서 원자탄을 맞아 폭파될 수 있는, 인류가 일시에 멸망할 수 있는 문턱까지 다 왔어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하면, 사탄이 책임 못 져요. 사탄은 파괴시키려고 하고 하늘은 책임을 직접 져서 못 해요. 그것은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그렇게 됐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아 축복받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형제자매를 만들어 가지고 지옥에서부터 낙원 문을 열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지상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영계까지도 하는 것입니다. 영․육계가 축복을 받는데, 영계에 간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조상들인데, 형님 이상의 조상들이에요. 그건 천사장급 자리에서 16세 전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재림주가 16세에 소명을 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잘라 버리고 탕감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냥은 접이 붙을 수 없어요.
자르면 생명을 부정하는 입장에 물이 흐르고 피가 흐르는 거예요. 나무도 그렇고 풀도 뜯게 되면 물이 나지요? 그게 피와 마찬가지예요. 잘라 가지고 접을 붙여야 돼요. 지금까지 존재하는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자르면 전체가 피가 나는 거예요. 피를 보지 않고는 접붙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피를 보게 한 것은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기 때문이에요. 피를 볼 수 있는 원통한 사랑이에요. 보면, 사탄세계에 가정․종족․민족 편성을 다 했는데, 예수님이 말한 것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이고, 그 다음에는 남편이 원수이고, 아내가 원수이고, 아들딸이 원수예요. 왜? 자르려고 할 때 못 자르게 해요. 붙들고 못 자르게 한다 이거예요.
접붙이는 길 외에는 인간을 구원할 도리가 없어
그렇지 않아요? 몇천년 묵은 돌감람나무 순이 몇만 개가 돼 있는데, 이 몇만 개 되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이는데, 똑같아요. 보면 똑같다구요. 그 하나 조그마한 걸 가지고 그걸 생명의 씨로 알아 가지고 이걸 전부 다 잘라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거름더미로 만들어 거기에 심어 가지고 키우자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접붙이면 본래에 접붙이지 않은 생명의 근원을 부정해 가지고 부정된 그 생명이 죽어 가지고 거름이 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죽고자 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그 다음에 죽은 목숨과 같이 되고, 죽기만 해서는 안 돼요. 그 위에 심어 놓고 거름을 삼아 가지고 영양소로 흡수할 수 있게 만들려니 거름 더미에 심은 그것이 새로운 참감람나무가 되기가 얼마나 힘드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역사가 그렇게 됐어요. 그렇다고 뽑아 버릴 수 없어요. 접붙이는 외에는 인간을 구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 돌감람나무)가 뭐냐 하면, 그건 주인이 없어요. 트루 올리브 트리(true olive tree; 참감람나무)가 뭐냐 하면, 주인 있는 올리브 트리예요. 동양으로 말하면 제일 실감나는 것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예요.
이것을 반드시 부정하지 않고는 접붙일 길이 없어요. 긍정하고 자기 그냥 그대로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서양 사람은 ‘아, 우리는 선진국 독일 사람이다.’ 주장하고, 무슨 사람, 무슨 사람이라고 주장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도둑질한 도둑놈들, 사기꾼들, 악한 괴물들이 모인 집단 악마의 주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신교 국가 미국의 성립 배경
미국 하게 되면, 미국 나라는 퓨리턴(puritan; 청교도)들이 와서 건립한 것인데 2세예요, 2세. 구라파에 있어서 천주교가 반대하고 신교운동을 하는 무리를 쫓아내고 죽여 버리려고 그럴 때 대서양을 건너가서 미국을 창건했는데, 대서양을 건널 때는 죽음을 각오하고 출발한 거라구요. 언제 죽을지 모르고 떠났던 거예요. 102명이 출발했는데 42명밖에 안 남아 가지고 태평양 바다에 자기 친척, 어머니 아버지, 남편을 장사하면서 살아남은 거라구요. 그것도 미국 동부 지방에 상륙할 때 인디언들이 환영 안 했으면 죽었어요.
인디언들이 환영했다는 거예요. 인디언들이 환영했는데 기독교인들은 가서 그 은혜를 고맙게 생각했지만, 조상 된 미국은 ‘아이고! 원주민들을 없애면 영국 영토가 되겠다.’ 해 가지고 원주민들을 잡아다가 죽였어요. 인디언들을 죽인 것이 퓨리턴들이 아니에요. 구교인 구라파 패들이 와 가지고 다 죽여 버렸어요. 죽여 버리고, 병이 나서 죽었다고? 그걸 알아야 돼요.
퓨리턴이 전부 죽여 가지고 나라를 점령했더라도 죽인 사람들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한편에서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워 나오고, 한편에서는 영국 나라를 세워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럴 수 없어요. 선과 악을 갈라 세우려니 워싱턴 장군을 중심삼고 영국을 제압하는 거예요. 영국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것도 13개 주가 합해 가지고 나왔어요. 13수예요. 13개 주가 합해 가지고 미국을 창건하고, 거기에서 싸워 이겨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영국 나라가 들어와서 원주민을 죽인 그 패들을 치워 버리고 퓨리턴 자체 나라를 세워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중심삼고, 국회에서도 개회를 하기 전에 기도하고 이래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퓨리턴 국가가 미국이에요. 제2차, 2세 반대 받던 무리들이 와 가지고 세운 것입니다. 영국을 잘라 버린 거예요.
영국과 싸워 이겼기 때문에 아들로서 어머니도 부정하고, 어머니 배후에 있던 영국 나라를 부정하고 비로소 멜기세덱의 비유와 마찬가지로 예수와 같이 퓨리턴 이 패들이 인디언 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제2 탕감한 동생, 구라파와 같은 신교 국가가 창건된 거예요.
신교 국가를 중심삼고 여기에 반대하는 구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케네디 대통령까지는 신교 신자가 대통령이었어요. 케네디 대통령 때에 처음으로 천주교 신자가 대통령이 된 거예요. 신교 사람들이 대통령 해먹었던 것을 비로소 평화시대 유엔(UN; 국제연합)이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와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형제시대가 벌어져요. 그래서 2차대전 이후에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용서했어요, 유엔이 이뤄졌기 때문에. 그래서 형제지국가로 들어오는 거예요.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의 의의
탕감복귀 원칙을 두고 볼 때 역사의 발전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되어 나왔다는 것을 원리가 밝히기 때문에, 섭리사관을 중심삼은 원리관을 중심삼고 역사에 판정한 모든 것이 어떠한 시대든지 맞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이 배후에 있어서 조정해 가지고 이뤄진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역사를 넘어가면서 시정할 수 있는 근본의 시정 모델을 세우는 것은 문 총재가 세운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 다시 세워 가지고 2차적인 동생의 국가 형태를 창건해야 할 것이 지금 이스라엘 나라예요.
오늘이 며칠이에요? 7일만 있으면 가자 지방에 무엇을 선포하느냐? 이번에 예수님을 이 땅 위에서 죽인 이스라엘 나라 그 본거지에 가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신부의 관과 왕복을 얹어 놓고 영계에 재림해 가지고 실체의 참부모 대신 형을 세우는 기반을 중심삼고 싸우는 싸움이 이번 평화의 행진대회였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왕권 기반을 닦지 못해 가지고 영계에 가서 방황하던 2천년 역사를 다시 찾아가서 수습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선민권,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제단이 실패해서 6백만이 아니에요. 그 종자를 다 없애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유대인들을 지금 생각하면 점점 미워진다는 거예요. 그 뭐 검은 모자를 쓰고 수염을 이러고 낮에 다니는 것이 딱 악마와 같이 보인다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들!’ 보기 싫어서 나중에는 때려죽이고 싶을 만큼 된다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어디 가서 발붙일 데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 유대인 있나? 한 사람도 없어?「한 사람 있습니다.」누구야? 어디에 있어?「지금 어디 갔습니다.」앞으로 가자 지방에 가서 예수님을 재림하게 해 가지고 왕권 대역자로 세우지 않는 한 이스라엘 민족은 가인세계한테 학살당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요. 가인이 누구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 앞에 유대교, 유대교 앞에 기독교가 가인이고 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기독교하고 유대교가 싸워 나왔지요? 원수가 되어 있다구요. 원수가 되어서 싸운다구요.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 뒤집어 박아 가지고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나라가 복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사가 교차되어 가지고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와중에 들어가서 두 나라, 두 환경을 하나로 수습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정을 새로이 정착시켜 가지고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대사관이 생기는 거예요. 가자 지방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이제 축복받은 가정들을 보호하고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들을 교육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대사관을 설정해야 된다구요.
7개국 대사의 책임과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여기 7개국 대사관은 뭐냐? 여러분 일족이 여기에 와 가지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형님들이니 첨단에 선 형님들을 외국 나라 대사관이 해 가지고 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입장에서 그 사람들을 축복해 줘야 되고 그 아들딸을 교육해 가지고, 복중시대로부터 하늘나라의 아들딸의 가치로 연결시키고, 복중에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중심삼은 이스라엘 대신자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원수가 되어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히틀러가 6백만을 학살하던 것이 아니고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예수가 바라바를 사랑해야 되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를 사랑해 가지고 그들이 자연굴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잃어버린 것이 예수의 한이에요. 그것이 가자 지방이에요. 여기에 돌아가 서 예수를 죽게 하고 슬프게 했던 가인 아벨,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전부가 유대교와 관계없는 사람이에요. 바라바가 원수예요. 이 세 원수 앞에 죽임을 당했는데, 이 세 패의 세계적 열매가 좌익, 우익, 바라바권이에요. 바라바권 종교가 이슬람이에요. 세 패의 원수가 몰려가 가지고 기독교의 모가지 자르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부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아서 싸우니 부모 된 예수를 본연의 자리에 세움으로 평화의 출발이 되겠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한을 풀지 못하고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제2재림주가 와서 이걸 대신해서 이스라엘 민족적 모든 걸, 타락한 이후의 구약성경의 내용을 다시 완성해 가지고 예수가 실패했던 이스라엘 나라, 예수를 죽이던 좌익, 우익, 바라바권이 합했던 모든 것까지 소화해서 자연굴복시키기 위한 이 모든 총결산하는 것이 가자 지방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구세주와 메시아와 재림주와 참부모의 자격을 중심삼고 영계 육계의 축복한 그 패들이 지상의 사망권에 있는 이 모든 가정들 패보다 많아요. 세상은 타락세계이니 그 가정은 가정이 아니에요. 다 이건 산산조각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사탄은 축복받은 가정 앞에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 하늘을 보나 부끄러움이요, 땅을 보나 부끄러움이요, 사방을 돌아보나 만물 전체, 광물세계와 식물세계와 동물세계를 보더라도 부끄러운 자체라는 거지요. 축복받은 땅 위에 있는 통일교 패, 천상세계의 조상들을 볼 때 앞에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거기에 있어서 자기들을 죽이라고 하지 않고, 응당히 죽여야 할 것인데 그들도 구해 주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옥에 간 모든 이들도 해방하는데, 천국에는 반드시 상대이상을 이어야 할 텐데 선한 잘 믿고 간 모든 천국에 간 백성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혼자 구원받고 천사장 대신 들어가려니 상대가 없으니까, 자기가 이 땅 위에서 사랑관계를 맺고 살던 그런 사람도 지옥에 갔고 형제들이 다 갈라졌더라도 비로소 하늘이 용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천국 들어가고 싶거들랑 천국에 가 있는 모든 영인들을 통해서, 갈라졌던 가정과 갈라졌던 아내, 상대를 원하면 상대를 허락하노라.’ 이래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일을 청평에서 다 맡아서 하는 거예요. 아버지 혼자 낙원에 가 있는데, 어머니, 아들딸 전부 다 지옥에 가 있더라도 그 어머니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옛날에 그래도 자기가 사랑했던 것을 하나님이 개재해 가지고 묶어 주는 거예요.
부모가 직접 축복할 수 있는 시대이니 영계의 통일 축복이 가능해
하나님과 천사장들과 지상의 모든 전부가 합한 그 승리적 기반 조건을 중심삼고 합해 줌으로 말미암아, 낙원에 가 있는 종교를 믿는 모든 중심 자리, 지옥에 해체된 모든 여편네, 남편이 다시 축복받고 축복가정이 되어 가지고 아들딸들도 규합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들이 직접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자기의 갈라진 가정도 축복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 가지고 영계는 통일적인 축복권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천사장권이 없어요. 타락한 천사장권이 없어졌어요. 접붙여 가지고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접붙였기 때문에 하나의 나라예요. 하나의 나무라구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접붙이는데, 누구한테 접붙이느냐 하면 예수는 영육의 가정적 기반이 안 돼 있으니 오시는 재림주가 접붙일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구세주는 뭘 하느냐? 사탄세계에 갈라진, 몸 마음이 싸우고 부부도 싸우고 민족, 종족이 싸우는 이러한 형태에 있어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세상을 축복해서 구해 줄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축복하는데 종교권이 반대했어요, 누가 반대했어요? 종교권하고 국가권이 반대하는데, 누가 더 세게 반대했느냐 하면 종교권이 반대했어요. 종교권을 내버리고 국가권 원수들을 축복해요. 원수가 가만 보니까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자기 동네의 누구보다도 사람이 됐다고, 믿을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자기 부모를 사랑하고, 그래도 자기 형제를 사랑하고, 그래도 자기 일족을 붙들고 죽으면서도 구해 주겠다 하는 걸 보게 될 때, 타락한 세계의, 그 동네의 타락한 혈족이 갖지 못한 이상의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반대하던 패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자연굴복해서 축복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 가지고 이제는 세계의 절반이 넘었어요. 3억6천만쌍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1천2백억이 넘게끔 절반 이상을 축복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세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사탄 자신도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아 구원받아 가지고 천국에 뒤에 따라갈 수 있는 입장을 허락해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까지도 하늘 편을 옹호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자리만 잡아 보라구요. 순식간에 다 이뤄져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데리고, 또 재림주가 닦아 준 구세의 승리의 축복가정, 또 종교의 축복가정, 제1이스라엘 축복가정, 제2이스라엘권 축복가정, 제3이스라엘 축복가정, 어디든지 평준화될 수 있는 축복가정이 세계의 절반을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사탄이 반대했댔자 이 세력 기반을 뽑아 버릴 수 없어요.
이미 굴복했으니 ‘하나님이여, 이미 당신이 소원하신 뜻대로 하소서.’ 하는 거예요. 구세주 되는 그의 축복한 가정들과, 메시아 종교권을 넘어 축복한 가정들과, 그 다음에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히틀러가 뿌리까지 뽑아 없애 버려야 할 패들을 남긴 것까지도 다 축복해서 남겨 준 거예요.
참부모의 축복가정 판도와 평화유엔 선포
이래 가지고 참부모가 되어 지상 천상 축복받은 가정들로 통일적인, 가인 아벨이 뒤집어져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돼 가지고 위에 갔던 사탄 마귀가 내려가고 아래에 있던 하늘이 올라가 전부 다 평준화되어 하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에 간 모든 천사장은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제 정착하기 위한 평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재림주가 와 가지고 첫번 실패한 축복가정을 이루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메시아가 와 가지고 핏줄을 맑히지 못한 걸 핏줄을 맑히고, 그 다음에는 국가들이 원수로 싸우던 국가 세계에 있어서 그들을 가르쳐 줘서 몸 마음이 싸우던 것을 다 싸움 없게 만드는 거예요. 세계 국가 가운데에도, 종교 가운데도, 재림주를 반대할 때 몸 마음이 싸우고, 참부모의 축복을 받아 축복가정에 들어가 낙원 해방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더라도 그것을 몰랐는데, 절반 이상 해가 뜨지 않은 때, 깜깜한 밤에는 몰랐지만 여명이 되어 해가 뜬 때부터는 ‘이럴 수야! 우리가 거짓이었구나.’ 알게 되는 거예요.
해가 뜸으로 말미암아 햇빛에 그림자가 있었던 것이 없어져요. 사탄의 그림자가 세계에 전부 다 진 것이 아침 해가 나오면 그림자가 줄어들고 줄어들고 해서 정오정착이 되어 가지고 햇빛이 머리에 비출 수 있는, 참사랑의 자기 승리의 조건들을 꼭대기에 태양과 같이 모시고 밤이야 낮이야 일생 동안, 사탄세계에서 아무리 폭풍, 태풍이 불더라도 그 자리를 잊어버리고 정오정착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왕권 군림할 때에 있어서 중앙에 군림한 것을 그냥 모실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선 축복가정들이 합하고 합해 가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 사탄세계의 모든 천상 끝까지 받들어 줌으로써 드러나는 거예요.
그래서 재림주는 가정왕이 되어 가지고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 세계왕, 천주왕을 선포할 수 있는 이때가 금년 12월 22일이었다 이거예요. 예수가 실패한 것을 가지고 재림주로 말미암아 나라도, 그 다음에는 종교권도, 이스라엘권도 참부모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지상에 와서 영계 전체가 천사장의 자리, 조상의 입장인데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평화의 착지 건국을 선포하는 날이 22일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날은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가 아니에요. 평화유엔인 동시에 뭐냐? 평화유엔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이 하나됐다 이거예요. 유엔이 있더라도 이미 다 무력한 유엔이 됐어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계에 평화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어요. 세계 앞에 침 뱉음을 당할 수 있는, 저놈 잡아치워라 할 수 있는 이때가 왔기 때문에 비로소 가인유엔, 아벨유엔이 하나된 평화유엔이 나온 거예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유엔이 아니라, 구할 수 있는 유엔의 자리에 왔기 때문에 평화유엔의 이름으로 개인만이 아니고 나라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엔의 이름이 날아가야 돼요. 평화왕국, 아버지 어머니의 왕권시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왕국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평화왕국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평화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하는 것이 천일국 4년 정월 초하루다! 아멘! 「아멘!」
일체통일 선포를 위한 가자 지역 평화대행진과 교육
내가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발표하지만, 이제 천일국 기념일이 2001년 1월 13일, 3000년 1월 13일 됐던 것이, 천일국 4년이 되는 이때에 있어서 모든 것을 가르지 않고 통합으로써 결론을 지어 발표할 때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13일로 하지 않고 새로운 하나님의 날과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날 축복을 받아 가지고 뭐냐? 참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날이 나왔지요?「예.」축복한 그 자리가 됐더라면 하나님의 날 하나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평화에 정착할 것이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1, 2, 3, 4일까지 천일국의 모든 일체통일의 세계 출발을 선언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일체통일이라는 말을 선포했지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날과 더불어 이 4일 동안에 하늘땅의 비운의 탕감조건을 해소해 가지고 최고의 국가, 세계에서 하나되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있어서 천일국 4년 4일 이후부터는 만만 만세국이 해방적 지상․천상세계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한 다는 거예요.
가자 지역에서 여러분이 대사관을 세워서 싸워서는 안 된다고 피눈물나는 호소를 해 가지고 그들을 동화시킬 수 있는, 부모의 간곡한 심정을 알고 죽이고 살리고 하던 형제가 비로소 부모에 의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바른손에 쥐었으면 가자를 왼손에 쥐고 한바퀴 뒤넘이치는 거예요. 전부 다 하늘땅이 둘러싸고도 한 패가 돼야 돼요. 이스라엘권 예수님이 참부모로 왔던 모든 것을 갈라놓았던 것을 참부모가 재림해 가지고 실체 부모와 하나님과 예수와 아담, 하나님과 아담과 예수와 재림주가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탕감하니까 승리의 패권적 아담 대신 하나님, 아담가정 대신 하나님, 그 다음에는 예수 대신 가정 하나님, 재림주 대신 가정 하나님, 하나의 가정이 돼요. 그러니까 천일국 4년에, 이 모든 것이 하나로 결집된 일체통일을 선포했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선포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수리적이에요. 과학적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한 엄숙한 시간을 일주일 남겨 놓고 있어요. 그래서 가자 지방에서는 8일 전부터 교육을 하라고 해서 모아 가지고 교육해요. 팔레스타인에 있는 22개국,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이번에 말씀만 들으면 통곡할 거예요. 뿌리가 같았는데 이렇게 갈라져서 예수가 비통해했다는 사실만 알게 된다면 와르르 무너져 가지고, 참부모의 호소와 참부모의 비통한 사실, 역사를 풀어 나온 한을 알게 될 때, 뼈가 녹고 살이 물러지고 가죽이 녹아나서 자동적으로 굴복할 수 있는 환경의 꽃이 피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순이 나오고 가지에 잎이 나와 가지고 꽃이 피지 않을 수 없다! 꽃이 피니 열매가 아니 맺힐 수 없다! 그래서 해방적 지상 천상 평화의 나라 창건이 시작함으로 그 나라를 발표할 수 있는 때가 천일국 4년이다 이거예요.
제4이스라엘 성립의 의미
그렇기 때문에 왕권 즉위식 때, 선생님이 천일국을 발표할 때도 그랬어요. 이 3년, 4년이 가장 귀하다는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시대가 찾아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날이자 뭐라구요? 아담 해와의 축복의 날이요, 아담 해와의 축복의 날이자 예수님이 축복을 못 받았던 왕권을 대신한 축복의 날에 임석시키는 거예요. 가자 지방의 왕으로 하나님이 데리고 가서 세워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구세주예요. 사탄의 핏줄로 더럽힌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로써 동화될 수 있는 시대, 그 다음에 기독교하고 종교권이 싸우는 싸움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싸움보다 귀한 것이 기독교가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과 핏줄을 이어 받는 것이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재림주가 오는 것은 이것을 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4차 이스라엘 나라라는 것은 예수가 와서 핏줄을 맑혀 가지고 축복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것을 실패했으니, 재림주가 와 가지고 이걸 이어받아 천신만고 아담가정의 실패, 예수가정의 실패, 이스라엘 나라의 실패, 영․미․불과 일․독․이의 실패를 넘어 수습한 나라라는 거예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통일된 것이 주님을 위한 하나의 왕권을 세우려던 것인데, 종교권과 국가권이 사탄과 합해 가지고 하나님만이 아는 외로운 자리에 선 문 총재 한 사람을 하 나님도 어쩔 수 없게끔 쫓아내 버려 가지고 광야에서 때려잡기 위해서 여우 몰이와 같이 했지만 못 때려잡았어요.
그래, 착지했는데 악다리 마피아한테 죽임받던 아벨 마피아의 길을 통해 가지고 축복해 가지고 잘 착지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의 아벨권에서부터 수습해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일본으로 말하게 되면 야쿠자의 원수의 아벨권, 서로 죽이기도 하고 원수시하는 아벨 편에서부터 수습해 가지고 전부 사탄세계의 아벨을 죽이려고 하는 패들을 중심삼고 착륙했던 것입니다.
기독교가 죽이려고 하던 패들, 기독교가 몰아낸 패들을 중심삼고, 나라에서 몰린 사람, 쓰레기를 통해 가지고 착륙하여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참부모권 세계 판도를 만들었다
여러분도 쓰레기 판이라구요. 선생님이 쓸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제멋대로 살던 패 아니에요? 히피 이피가 되어 가지고, 미국에 가게 되면 엔젤이라는 패들이 있어요. 그건 극악한 거예요. 이런 패들 가운데에서 통일교회를 믿고 들어온 것은 세상을 믿을 수 없으니 말이에요.
히피 이피들이 갈 데가 없어요. 모든 걸 다 부정했다가 보니까 어머니 중에 어머니, 형제 중에 형제, 나라 중에 나라가 문 총재가 가르쳐 주는 그 하늘나라가 사실인 것을 알고 다 들어온 것입니다. 쓰레기통도 사탄세계에서 원수시하던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규합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원수 가인들이 죽이려고 하는 패를 우리 아벨에 세워 가지고 얼마나 미워하겠어요? 다 죽여 버릴 것을, 모가지를 찔러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시켜도 시원치 않을 것들이 합해 가지고 커서 하나님을 모시고 왕국을 만들어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사탄이 손발을 들지 않을 수 없어요.
십관을 가진 사탄 자체가 어디 눈을 뜰 수 있고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들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없는 부끄러운 자체가 만우주 전세계에 명확히 드러나는 아침 햇빛이 정오정착일 때 그림자가 없는, 숨을 수 없는, 그림자 없는 세상에 어디에 박힐 수 없어요.
발가벗고 뒤로 돌아서요. 하나님이 돌아서요. 자기들은 이 더러운 쪽은 힘드니까 하나님이 돌아설 때 둘을 붙들고 이것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통일교회 패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익 패, 좌익 패 원수들을 수습해 가지고 그 이상 하나 만들 수 있는 자리에 서니, 참부모권은 악마의 세계도 참부모요, 종교권 세계도 참부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세계도 ‘레버런 문은 우리 공산당을 구하기 위한 메시아다.’ 그러지요? 구세주라고 그러지요? 구세주인 동시에 구국주예요. 구세주인 동시에 구국주의자요, 구가주의자요, 구형제, 구부모, 구자체 주인이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울 수 있는 것을 평화로 만들 수 있는 자주적인, 인디펜던트(independent) 자체를 발견했어요. 알겠나?「예.」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굴복시킬 수 있어요, 없어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탈락하는 거예요. 눈도 일체통일이에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일체통일을 이뤄야
눈이 둘이지요? 위로 보면 하늘을 보고 아래로 보면 사탄을 보는데, ‘아이고, 하나님은 누더기 옷을 입고 거지는 비단 옷을 입었으니 나 비단 옷 입은 거지한테 가겠다.’ 그러기 쉬워요. 그 눈을 하나는 뽑아 버려야 돼요. 냄새도 마찬가지예요. 옛날에 처녀 때 연애하던 사람이 꿈에도 있어서는 안 돼요. 축복받은 남편을 잊어버리고 그러면 원수의 씨가, 그림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다 잊어버려야 됩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그랬지요? 어머니 아버지를 잊어버려야 되고, 형제를 잊어버려야 돼요. 사랑의 기원을 부정하지 않고는 돌아설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가면 지옥에 갈 텐데 180도 돌아서면 다 부정해야 되겠느냐? 바른쪽이 전부 쓸어 버려 가지고, 부정해 가지고 바른쪽이 ‘야! 이놈의 사탄들아!’ 아벨이 붙들고 하는데 ‘이놈아, 너 부정해라.’ 이러는 거예요. 영계도 그렇게 돼요. 영계도 ‘너 부정해라.’ 하는 거예요.
다 부정하는 자리에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중앙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정적 출발과 세계적 출발을 하여 돌아설 수 있는 하나님과 일체 된 가정, 일체 통일된 세계는 자동적인,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확실해요?「예.」
여기를 떠나게 되면 옛날에 가던 술집이면 술집, 자기 옛날에 사랑하고 연애하던 그를 그리워해 가지고 사진을 넣고 다니고 할 수 없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간판을 붙이고 그럴 수 없어요. 그 사진첩을 떼 버려야 돼요.
예수님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라고 했지요? 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 또 악마의 족속이라고 했어요. 어쩔 수 없어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예수가 그 뜻을 말한 걸 선생님이 다 해방시켜 준 거예요.
히틀러고 무엇이고 이제 완전히 독일 패들이 굴복해야 돼요. 메시아가 외적인 면의 가인 천국이 돼야 돼요, 가인 천국. 아벨 천국의 자리에 있어서 빼다가 세계 대사관, 세계에 흩어진 대사관이 가 있는 그 나라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데, 우리는 길러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영․미․불, 일․독․이, 이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아담가정 완성, 예수가정 완성, 부모님의 가정을 완성할 수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2차대전 이후에 하나되지 못하고 반대했어요. 선생님 문 씨하고, ―성진이 어머니가 최 씨예요.― 최 씨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이런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 자리에 올라갔으면 오늘날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 안 해요. 고생하게 되어 있나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하나되어 선생님을 모셔서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다!’ 할 때, 그것을 사실로써 받들었다면 오늘날 여러분이 믿고 있는 이상 승리할 때, 전성시대에 얼마나 그 불길이 천하를 덮고 다 그랬겠느냐?
이제는 시들어 자빠지게 돼 있어요. 시들어요. 할 수 없이 손들어 가지고 영국도 어쩔 수 없고, 미국도 어쩔 수 없고, 불란서도 어쩔 수 없고, 추축국도 어쩔 수 없어서 완전히 손들었어요. 가정 파탄과 지역 내의 싸움 세계를 영원히 중지할 수 없어요.
그런데 한 곳이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이상적 가정 편성을 해 나옵니다. 이상적 사랑으로부터 이상적 부부로부터 이상적 축복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중심삼고 씨를 심어서 그 씨가 하늘나라의 바라던 씨로서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지상에서 천국까지 직행할 수 있는 길이, 고속도로가 생겨나야 된다구요.
축복해 준 것이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돼
선생님이 40년 동안 고생한 것이 지옥과 천상세계에 고속도로를 닦는 거예요. 복중에서부터 아기를 배게 되면 걸어가든, 뭐 길가에 자든 하늘나라의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천국 갈 수 있게끔 되어야 할 텐데, 그러한 세계가 안 되어 있어요. 이제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외적 내적을 청산하려니 성주도 다시 만들고 성염도 다시 만드는 거예요. 다시 만들었지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제 어디 가든지 가방을 들고 다니다가, 어느 나라에 가든지 배가 부른 부인이 있거든 중생식을 안 했으면 중생식을 해주고, 명단을 써 가지고 자기가 축복한 기원을 잊어버려서는 안 돼요. 그것이 하늘나라에 가서 자기 재산 목록에 들어가는 거예요. 재산 목록이 많아야 되겠나, 적어야 되겠나?「많아야 됩니다.」
돈이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많은 게 좋습니다.」돈과 사람을 비교할 수 있어요? 사탄은 돈, 하나님은 사람 하니까 축복을 얼마만큼 많이 했느냐 하는 것이, 돈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늘땅 전체의 하나님의 소유를 내가 상속 받을 수 있는 비례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축복을 많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7개국 대사들 여러분은 말이에요, 여러분 나라를 구원하고 7개국의 나라를 다, 형제들을 다 구원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건 간단하다구요. 우리 말씀을 가지고 3박4일이면 다 돌아요.
이번에 한국에서도 여러분 대사들이 다 체험했지요? 하루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3박, 4박5일 만에 완전히 축복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무서운 진리의 무기를 가지고 행세를 못 한다는 것은, 그 무기를 가지고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악마보다 못해요. 악마한테 그걸 주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순식간에 하늘나라를 만들 거라구요.
그러한 어리석은 모습이 아니라 지혜로운 왕자의 모습으로서 진리로 무장했으니, 천하가 내 앞에 있으니 걸어다닐 것이 아니에요.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녀야 돼요. 특급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면서도 시간을 분, 초를 다투면서 축복해서 그 행렬이 얼마만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만든 축복 행렬이 얼마만큼 기냐, 그 나라가 세계 인류 앞에 축복해 준 행렬이 얼마나 기냐 이거예요. 자기 개인적으로 한 그 행렬이 긴 자가 나라의 중심자가 되고, 세계 국가의 행렬 가운데 제일 긴 나라가 나라의 주인이 되고 하늘땅의 하나님을 해방시켜 가지고 모심에 있어서 충신이 된다 이거예요. 그런 효자 가정, 충신 가정, 성인․성자의 가정이 된다 할 때, 그렇잖아요? ‘참사랑으로 천일국 우리 가정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완성하소서’ 그것이 금년 표어 아니에요?
책임 못 하면 조상과 후손들의 참소를 피할 수 없어
얼마만큼 효자의 실적을 초국가적으로, 또 충신의 실적 가정을 초국가적으로, 성인 성자의 실적 가정을 이뤄서 초국가적으로 하나님 대신 수고할 수 있는 반열에 몇째가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둘째라면 여러분은 몇백째, 몇천째가 되어 가지고 이제 12지파 편성이 되어 세계에 가입할 때 맨 꼴래미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패가 되지 않겠느냐는 거예요. 천국도 못 들어가서 문턱에 기다려야 할 사람도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때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 가족을 제외하고 50년, 몇십년, 60년 전에 천국에 다 가서 통일교회 선생님의 천국 제일 높은 하늘나라 궁전권 내에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출발했지만 자기가 말씀이고 무엇이고 구경꾼이 되어 비판하다가 떨어져 가지고 문턱을 못 넘는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걸려 있든가, 자기 부모가 사탄의 그림자에 끼여서 거기에 속했다 하면 그 아들딸이 어떻게 하겠어요? 걸려 들어가게 된다면 수십 대, 수백 대의 조상들이 못 넘고 걸려서 그 첫째 조상들이 얼마나 참소하겠어요?
‘이놈의 할아비 할머니, 그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도 등한시하고 이 꼴이 뭐냐?’ 하고, 어미 아비도 회개하고 아버지를 거꾸로 끌고 모세와 예수의 시체를 가지고 국경을 넘기 위해서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죽기 전에 그 권을 남기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못 서게 해 가지고 아들딸로서 감옥에 처넣어서라도 업어 가지고 또 범죄를 안 하도록 해서 3대가 걸리지 않았으면 이 꼴이 안 됐을 터인데 이 꼴이 뭐냐고 그 저쪽 옆에서 아버지 어머니, 조상들이 참소하는 걸 어떻게 피하겠어요?
하나님은 지옥 보냈기 때문에 소리나 들었지만, 이건 뉘시깔을 뜨고 주먹질을 하고 다 이런 가운데에서 후손들 앞에 비참하게 ‘악악!’ 하는 그 환경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질 성싶어요, 안 벌어질 성싶어요?
전부가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절반 해 놓고 딱 잘라요. 자기 멋대로 세상에 그림자를 끼고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나라하고 자기 혈족, 세상의 자기 명예를 자랑하고, 정치적 힘을 중심삼은 패들은 거기에 걸려 가지고 통곡해요, 통곡. 통곡이 아니고 곡통이지. 통곡은 아파 가지고 곡하는 것이지만 말이에요, 이건 곡해 가지고 아파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곡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다 죽은 것 아니에요?
이런 비참한 현상을 이론적인 면에서 그렇게 될 것을, 가상적인 실상이 그런데 실상이 그렇게 되니 틀림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체휼하고 느낄 수 있는 이 자리에 있어서 각성 못 하고 주저하는 패들은 하늘이 동정해 가지고 잔칫상을 갖다가 나눠 주고 바쳐 줄 것 같아요? 천만에!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알겠나?「예.」
영계의 결의문을 인정하지 않으면 천일국이 생겨날 수 없어
7개국 여러분은 한국 사람이 다 자더라도 우리의 손으로, 한국 사람 다 자고 선생님만 있으면 우리의 손으로 4천만 해 가지고 영․미․불과 일․독․이, 선생님을 한국 대표로서 우리 구라파인들까지 천국을 만들어서 여기에 갖다가 접붙여야 되겠다는 이런 결심을 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언제든지 ‘예스’ 해야 할 텐데, 예스가 노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낫 예스(not yes)! 어떻게 할 거예요? 걸리는 거예요.
낚시가 바닥에 딱 걸려요. 낚시가 바닥에 걸리면 그 낚싯대를 꺾고 줄을 끊지 못하면 갈 길이 없어요. 거기에서 생사지권, 천년만년 죽은 목숨으로서 다시 해방 받기 위해서 조상들이 많이 희생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후손들을 통해서 탕감복귀했지만 선한 조상들을 중심삼 고…. 하나님이 아니에요, 여러분 조상들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여러분 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천년만년 구속받아 나온 그 조 상들이 여러분을 볼 때 얼마나 천대하겠어요?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딸 을 천대는 해도 죽이지 못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천대하고 죽일 수 없 는 그 한을 풀고 조상들이 후손을 구해야 하니 영계에서 들어가 신음 하는 그 벽을 어떻게 넘어갈 거예요?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깨끗이 정리하는 이론적인 말이에요. 선생님 말이 틀림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또 영계에서 전달하는 실상 보고가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과 똑같아요. 영계의 보고를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 하나님으로부터 ‘선명 문(Sun Myung Moon)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다!’ 한 메시지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말할 수 없어요. 문서를 통해 가지고 결의문을 선포했으니 거기에 따라 가지고 영계의 5대 종단들, 4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선포해 가지고 싸움이 없는 영계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천일국 그 일을 준비하는 것은 (영계와 같이) 땅 위에도 주체 앞에 상대가 되어 하나되어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횡적 기준을 갖추어 결의문대로 돼야 돼요. 알겠나?「예.」천일국이라는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영계의 결의문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고는 천일국이 생길 수 없어요.
하나님의 실존과 하나님의 나라와 영계의 실상이 틀림없이 사실로 드러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영계의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핍박이 있더라도 다 이겼으니만큼, 여러분도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게 됐으니 지상의 반대하지 않는 그 세계에 있어서 천국 가는 행각의 노정에 실패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데 실패했으면 선생님이 벼락을 쳐요. ‘이놈의 자식들!’ 하고 쓸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환영하고 대낮에 눈을 뜨고 어디 가서든지 승리의 패권의 행사를 할 텐데 그걸 못 해 가지고 뭉그러뜨려 놓고, 또다시 내가 잘못했으니 다시 하겠다 할 수 없어요. 탕감복귀의 사리가 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법적 치리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말씀이 헌법이 되고 법이 되게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구라파 사람? 6개국의 잘났다는 구라파 사람들을 데려다 가 한 방망이로 빵 치면, 죽어서라도 정신차리고 맞고도 맞은 걸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자기 자랑을 해 가지고 뭐 어떻다고 주장하겠어요? 눈이 파랗고, 블루 아이(blue eye; 파란 눈), 브라운 헤어(brown hair; 갈색머리), 화이트 바디(white body; 하얀 몸), 그것이 다 무엇에 쓸데가 있어? 거지가 입으면 거지 패가 되는 것이고 말이에요, 도적놈이 입으면 도적놈 패가 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승리의 패권자가 됐다
여러분 구라파 사람들이 전부 도둑놈 패예요, 양반 패예요, 거지 패예요? 거지 패이고 도둑놈 패, 사기꾼들이에요. 힘을 가지고 수많은 나라들을 망쳐 나오지 않았어요? 강도 패들이에요, 강도들. 인디언 원주민을 죽여 놓고는 뭐 병이 나서 죽었어? 요전에 5천만이라고 그랬나? 인디언 5천만이야?「예. 역사적으로 5천만입니다.」5천만이 아니라 더 되지.
뭐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했어? 원주민은 사람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런 말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들이 깐다고 했어요. 그러니 ‘아이고, 저놈의 자식 죽여라.’ 하는데, 네가 죽나 내가 죽나 보자고 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굴복해야지 별수 있어요?
선생님이 승리의 패권자가 됐어요. 그들이 부정하더라도 조상들이 인정하고 저나라에 가서 반대하던 패들이 ‘문 총재, 성공하소서.’ 하고 지금 빌고 있다는 걸 알아요?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도 ‘아이젠하워 그놈의 영감, 그때에 내 말대로 했으면 말이야….’ 그 때 얼마예요? 38년 전이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때 아이젠하워와 하나되었으면 순식간에 세계를 하나 만들었을 거예요.
그때 달라이라마 사건이 났어요. 공산당을 중심삼고 반대하고 종교권이 패해 들어갈 때 전세계의 종교인들은 규합하라고, 달라이라마를 지지하게 하기 위해 가지고 전세계의 종교인을 규합하라고 한 것입니다.
공산당의 원수는 달라이라마이고 달라이라마의 원수는 공산당이니 종교권을 결합하기 위해서 내가 한 10억 달러 기금을 마련할 테니 교육하라, 하나님을 재인식하기 위해 교육하라고 했는데, 문 총재가 등장해 가지고 교육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7년도 안 가요. 라디오 방송으로 해 가지고 순식간에 했을 거라구요.
닉슨 대통령 때 초종교권 9인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서 선생님을 모실 것까지 결의했는데, 이놈의 닉슨이 나한테 최후에 전화 한 통이라도 했으면 쫓겨나지 않았을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몰랐지요.
그거 간단한 거예요. 오늘 내가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기밀을 밝히지 않을 수 없으니 다 모이라고 해 놓고 다 보자기를 해 놓고 말이에요, 이 기밀은 천하가 망할 수 있는 기밀이기 때문에 스위치로 해서 발로 하나 꽝 누르면 순식간에 다 태워 버렸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전화만 했더라도 닉슨이 쫓겨나지 않았을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이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언론계가 천하에 별의별 짓을 다해 나온 거예요. 이놈의 언론을 내가 때려잡기 위해서 거꾸로 이제 내가 언론계의 최고 왕좌에 올라왔어요.
여러분, 가자 지방에서의 일을 신문에 안 냈다는 사람에게는, 워싱턴 타임스를 포함해 선생님이 갖고 있는 언론기관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왜 안 찾느냐, 여기 동아일보, 무슨 일보가 가자 지방의 일이 세계적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했다는 녀석들이 신문에 한 줄 안 냈어요. 이놈의 자식들! ‘공지사항을 세계에 알려야 할 정의에 입각한 증언자가 되어야 할 텐데 뭐야, 이 자식들!’ 가만 안 둬둘 거라구요. 훑어댈 거라구요, 손대기 시작하면. 무서운 선생님이 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내가 그런 기반 다 닦았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이 없어요.
세상에 믿을 사람은 문 총재와 통일교인밖에 없어
미국에 있어서 원자탄 해 가지고 미국 정부가 3분지 1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을 내게 맡겨 보라구요. 믿을 수 있는 나라고, 세계가 믿고 지내 보니 미국에 있어서 옳은 사람은 문 선생이라고 아이 아르 에스(IRS; 미국내무부내국세국)가 증거했습니다. 수천억을 썼으면서도 미국을 보호하려고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없는데, 나한테 원자탄 3분지 1을 맡기더라도 자폭을 안 시켜요. 병기를 분해해 가지고 농기구를 만들지.
이제 그래요. 믿을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고 통일교회 패밖에 없는 거예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도. 북한에서도 공산당은 못 믿지만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믿어요. 그러고 있어요. 세상이 그렇게 됐다구요.
여러분도 주위 환경의 여러분 친구들이 풍자하고 침 뱉고 이랬는데 ‘야, 너 참 잘 했다.’ 이렇게 칭찬 받을 수 있는 입장이에요, 못 했다고 그래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과 들어온 후를 보면 여러분이 선한 사람이 됐어요, 더 악한 사람이 됐어요?「선한 사람이 됐습니다.」응?「선한 사람이 됐습니다.」얼마나 선해요? 비교도 안 되지. 눈 먼 병신이 되어 있었는데 눈 떠 가지고, 그 눈을 뜨게 된 것이 하나님의 수고와 문 총재의 수고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내가 잘나서 눈떴다고 하지요.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 몇 사람이 있어요. 자기가 출세할 수 있는 기반이 된 다음에 통일교회 반대하고 돈벌이까지, 납치해 가지고 팔아먹는 놀음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요. 그놈의 주(州)가 망할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요. 무섭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켰고 하나님을 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님도 내 말을 들어야 되고 사탄도 원수지만 평화의 왕이 되어 평화의 제자가 되어요. 그러니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을 말린 사람이 문 총재밖에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가인 아벨이 죽이는 자리에 있어서 촛불을 켜 놓고 살려 가지고 같이 축복식을 해준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그건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다 했나, 못 했나? 「하셨습니다.」 했나, 못 했나? 이 쌍것들아!「하셨습니다.」호랑이예요, 호랑이. 사자와 같은 사람이에요. 고양이새끼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에게 천적은 참사랑
산중에, 광야의 산야에서는 사자가 ‘어흥, 어흥!’ 하면 늑대든 무엇이든, 멧돼지든 무엇이든 조용히 대가리를 다 이래 놓고 있는 거라구요. 새벽에 소리를 쳐 가지고 굶주렸다가 잡아먹어서 아침 밥 먹었는가 보고, 실컷 먹었으니 바위 높은 데 가서 낮잠을 자나 보니까 잠자는 거예요.
사자가 낮에는 잠자는 것 아니에요? 수놈들은 먹고 자는 거라구요. 그것 알아요? 잠자니까 쥐새끼들까지 사자한테 와서 사자에 진드기가 붙은 것도 잘라 먹고, 콧구멍에 뭐가 붙었으면 그걸 뜯어먹고 그래도 ‘나는 이제 너희들은 안 잡아먹는다.’ 그래요. 먹을 때가 있지 언제나 잡아먹지 않아요.
그래, 나와 가지고 벌판에 있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다가도 소리만 나면 일시에 다 가서 숨나, 안 숨나?「숨습니다.」강제굴복이에요, 자연굴복이에요?「자연굴복입니다.」그게 자연굴복인가? 강제굴복이지. 자연히 그렇게 되기 때문에 자연굴복이에요. 자연 이치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자연 현상이지 자연굴복이 아니에요.
자연 이치에 따라 순응해야 되는 거잖아요? 사자는 환경에 사는 생태가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영향을 받는 것은 자연법도에 따른 그러한 존재들이 자연 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되지 사자가 강제굴복시키지 않아요. 마찬가지예요.
천적! 천적이 있는 거지요. 사탄과 하나님의 천적은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만이 통일해요. 몸 마음을 무기를 가지고 안 돼요. 정치, 명예를 가지고 안 돼요. 박사들, 유명한 명예 있는 사람들은 단어 하나만 알아도 자기가 제일이라고 야단하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무기의 힘, 원자탄을 갖고 대포 빵빵 하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이게 제일이다.’ 하는데 말이에요. 진리의 무기, 통일교회 무기를 당할 자가 없어요.
2차대전의 원수들을 하늘 편으로 만들어 통일하는 때
어디 가나, 이 간나야!「화장실….」뭐 변소? 변소 가려면 저 뒤에 앉지. 가운데 앉았다가 궁둥이를 들고…. 그놈의 궁둥이 보이지 않는 영계의 영인들이 ‘저놈의 간나! 심각한 얘기를 하는데, 하늘땅이 주목 하는 가운데 성인 현철들도 꼼짝달싹 못하는 엄숙한 환경에 있는데 저게 뭐야, 저게?’ 하는 거라구. 그런 부끄러운 놀음을 하는 백인 양반들,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겨서 뼈까지 벗겨서 팔아 버리더라도 사 갈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 써서 퉤 퉤 하고 뱉을 거라구.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지만 무서운 때가 와요. 하나님이 좋은 분이 었지만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무서운 분이라구요.
천일국 4년에는 하나님의 날 가운데 아담 축복한 날도 들어가고, 예수를 지상에서 축복해 천국 들어간 가정의 날도 들어가고, 재림주가 축복한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가 들어갈 수 있는 날이 다 되었기 때문에, 천일국 4년이 되어서는 참부모의 날이자 참아담가정 축복 완성의 날이요, 참예수의 축복 완성의 하늘땅을 채우는 날이요, 재림주의 축복 완성해 가지고 사탄 소유 없이 하늘 전권 소유권 내에 들어가 천하가 가는 방향이 한 방향밖에 없는 결과의 세계가 되기 때문에, 그 세계는 하나님이 전권 전능의 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된 지상 천상 영계의 천국이니라! 아멘이에요. 그걸 발표할 때가 왔어요.
어저께 효율이! 참부모를 선포하고 다 했다고 그랬지? 「예.」 왕좌를 놓고 선생님이 왕권 즉위식을 하던 딱 대신이에요. 재림시켜 가지고 현현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요. 이제는 예수를 모시지 않으면 영계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족속, 또 이스라엘 유대교인들이 내려와 가지고 ‘나를 죽인 모든 원수가 내 편이 되느니라.’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2차대전의 원수들을 하늘 편으로 만들어 가지고 땅 위의 지금까지 그런 골수분자들을 전부 처단하는 거예요. 데려가는 거예요. 첫째 누구 누구 데려간다 이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통일하려면 그런 일이 벌어져야지요?「예.」데려갈 때가 온다는 거예요. 지금 주인이 없잖아요? 민주주의 주인이 없으니, ―다 알면서도, 보고도 움직이지 않는다 이거예요.― 천운이 다 처리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평화대사가 되려면 원수를 더 사랑해야
너, 미국 여자지? 어디야? 「인디애나입니다.」 인디애나 어디야? 본국이 어디야? 「아메리칸 인디언입니다.」 아메리칸 인디언? 「예스.」 그래, 인디언 후손이야? 「체로키 인디언입니다.」 터키? 「체로키입니다.」 체로키가 어디야? 나 이름을 처음 듣네, 체로키라는 나라. 「인디언 부족 이름입니다.」 아, 인디언 부족 이름이구나.
그래, 백인하고도 짝패가 되지 않았어? 어디하고 합방했어? 오리지널 홈 타운이 인디언이지만, 인디언 얼굴을 한 백인이니까 그 어머니든가 아버지든가 누구냐 이거야. 그걸 묻는 거라구. 다 다르지? 오만가지라구. 「갓(God)!」(웃음) 잉글랜드라든가 어디라든가, 유럽 어느 나라든가 그걸 묻는 거라구. 「스코티시(Scottish; 스코틀랜드 사람)입니다.」 스코티시라 하지, 뭐 갓이야? 누구야? 어머니가 스코티시야, 아버지가 스코티시야?「아버지가 스코티시이고 어머니는 독일입니다.」 그러면 저먼 스코티시지. 그걸 물어 보는 거야. 구라파는 핏줄이 다 섞어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백인들은 한 소속이에요.
너는 어디야?「아프리칸 아메리칸 인디언입니다.」아프리칸 아메리칸 인디언은 또 뭐야? 복잡도 하구만. (웃음)「인디언하고 아프리카 합한….」그러니 복잡해요. 아프리칸 아메리칸 인디언!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 민족을 합했으면 여러 민족을 구하려니 여러 민족이 심부름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상이 여러 종류로 복잡하니만큼 그 조상을 구하려면 내가 여러 조상 민족 앞에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여러분의 조상도 구하고 후손도 구하지, 자기 생각을 했다가는 영원히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아메리카 대사의 중심존재가 됐지? 여기 7개국 대사 가운데 임자가 대표가 되어 있지? 새로운 7개국 대사 가운데 미국 대사가 대표로 결정되지 않았어? 미국 대사 책임자가 누구야? 이 사람 아니야? 그래! 임자는 흑인을 더 좋아해, 백인을 더 좋아해? 흑인이 지금 미국 대사가 됐는데, 아메리카는 백인 나라인데 흑인을 더 좋아해, 백인을 더 좋아해? (웃음) 대사가 되려면 원수를 더 사랑해야 돼요.「저희 가정은 흑인과 백인의 혼혈입니다.」 내가 안다구!
그러니까 미국 대사인데, 너 미국 백인 대사냐 이렇게 물어 볼 필요가 없어, 흑인이 되어 있으니. 흑백문제가 미국의 큰 문제 아니야? 너희들도 백인을 지금까지 미워했던 것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이고! 미워하지 않아야 되겠다.’ 하지만, 그 뿌레기(뿌리)가 남아 있는 것이 습관성으로 볼 때 불가피함으로 말미암아 미국 대사의 입장에 서서 원수의 나라를 더 사랑하느냐, 자기 나라를 더 사랑하느냐? 블랙(black; 흑인) 사람을 더 사랑하느냐, 백인을 더 사랑하느냐?
백인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미국 대사로서 낙방이 된다 이거예요. 쫓겨나요. 백인들 앞에 죽어요. 「제 사위는 백인입니다.」 그게 아니라 너 자신을 말한다구! 너 자신보고 물어 보는데 도터 인 로(daughter-in-law; 며느리), 선 인 로(son-in-law; 사위)가 뭐야? 화이트 피플(white people)이 무슨 상관이 있나? 그렇기 때문에 백인을 흑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대사가 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다구. 경고하는 거야.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구원받아
그러면 여기에 아홉 사람, 열 사람 있으면…. 열두 사람인가?「예.」 열두 사람 가운데 열 한 사람이 딴 백인이라면 ‘저놈의 자식 미국 대사가 되었으니 미국을 망칠 수 있는 괴물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괴물이 아니고 구세주구나.’ 이럴 수 있게 되려면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
그래, 백인들 대사관, 친척집 문을 열고 들어갈 때 주저하나, 이렇게 활보하고 들어가나? 주저하게 되어 있잖아? 그러니까 대사관에서도 이름을 내 가지고 ‘백인보다도 훌륭한 흑인 왕이 대사 노릇을 하는 이런 입장이니 백인도 대사를 모실 줄 알아야 된다.’ 할 때 ‘아멘!’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사리에 맞는 말이지 뭐 틀린 말인가? 그래, 원수를 사랑해야 구원받는 거예요. 흑인 두 사람이 있으면 두 사람이 쏙닥거리면 안 돼요. 흑인이 세 사람이 있으면 아홉 사람의 백인이 있는 거기에서 쏙닥거리면 안 돼요. 자기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먼저 중요시하고 자기 컬러를 찾아야지. 삼위기대도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어디 딴 데 중심삼고 하나될 수 없어요. 그건 대사의 임무를 할 수 있는 센터 컨셉(center concept)이 되지 못한다 이거예요.
한국 대사는 누구라고?「김영돈입니다.」누구야?「예. 김영돈입니다.」너 말고 넓적한 사람을 대신 세웠던 것 같은데. 네가 그때 일등 뽑았나?「예.」응, 그랬구나! 너는 일본 여자가 부인이지?「예. 그렇습니다.」 그 부인이 아주 뭐 사리가 밝아 가지고 정치적인 감각이 예민한 여자야. 그 여자 말을 들었다가는 네가 한국 대사가 되지 않고 일본 대사하고 친해 가지고 팔려 넘어갈 수 있는 소질이 있다는 것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경고하는 거야.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 네 여편네가 말이야. 정치적 센스가 빠르지?「그렇습니다.」그러니까 물어 보잖아? 잘들 해야 된다구. 사람들이 ‘저 녀석이 앉을 자리나 설자리나 찾아 앉고 서고 하느냐?’ 그런 말을 하잖아요? 그런 말이 있다구요.
대사면 대사 이름이 중요한 거예요. 나라를 책임지고 하늘땅을 대신 한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앞장 안 서요. 맨 뒤에 서지. 뒤에 있어 가지고 소문 난 거지요.
통일과학회의(국제과학통일회의; ICUS)를 18년, 19년 했지만 말이야, 11차까지 선생님은 종살이했어요. 돈을 대고 대회를 계획하고 모든 걸 해서 자기들을 출세시켜 줬는데, 이 서양 녀석들이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문 총재가 돈도 대 주고 심부름을 해주는 종으로 생각해 왔다는 거예요. 하루는 모아 가지고 인사조치를 해 버렸어요. 당신들이 나를 중심으로 세웠으면 이 시간 인사조치 하는 것을 허락하느냐고 해 가지고 하루에 전부 뒤집어 박아 놓은 거예요. 딱 정하고 ‘내 말 들어라.’ 한 것입니다. 자기 때가 왔을 때는 책임 소행을 감당할 줄 알아야 돼요.
천일국 4년에는 일체통일 승리의 패권 왕국이 출발한다
이제 천일국 4년 참부모의 날은 뭐라구요? 아담 실패한 날이 없고, 예수 실패한 날이 없고, 재림주 실패한 날이 없어야 하나님이 자유가 되니, 천일국 4년 정월 초하루서부터 초이틀, 초사흘, 초나흘까지는 모든 전부의 완성, 일체통일의 승리의 패권 천국, 왕국의 출발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온다구요. 알겠나?「예.」
거기에 불평할 수 있는 분자를 8일간 교육하라 이거예요. 가자 지방의 지도자들이 안 받겠다면 가자 지방 따로 따로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안 받겠다면 이스라엘 따로 따로 해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걸 틀림없이 알게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모아 가지고 교육해서 한꺼 번에 묶어라 이거예요. 1차, 2차 해 가지고 3차에는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지금 1차에도 이번 대회를 지지했던 사람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면, 수백만 명을 교육하게 되면 가자 지방에 우리 패가 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대사관, 가자 지방의 대사, 이스라엘 나라의 대사, 미국 대사권을 중심삼고 거기에 왕초 대사관, 8개국 대사관이 설정되는 거예요.
거기 호텔 값이 싸대나? 호텔을 빌려 가지고 8개국 대사관을 설정하는 거예요. 가자 지방에 있어서 싸움하는 그런 정보가 전부 들어온 다구요. 가자 지방에 팔레스타인도 정보를 우리에게 주게 되어 있고, 이스라엘도 정보를 주게 돼 있어요. 우리가 평화의 화해를 붙이는데 어려운 문제가 있을 수 있게 되면….
총탄을 가지고 복수 전쟁,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하는 그것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러면 영원히 자기들이 자멸해요. 자멸한다구요. 이론적 인 결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평화에 화합할 수 있는 매개체가 있다는 사실이, 산에 올라가는 줄을 달아 놓은 거와 같이 올라가기가 얼마나 편하고 얼마나 빠르냐 이거예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배치한 것이 이번 가자 지방에서 평화의 행진을 한 통일교회의 무리들이다, 평화의 대사들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확실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지금 군(軍)을 만들어야 돼요. 22개 모슬렘 세계의 나라, 이스라엘, 유대, 한국…. 한국 군인으로서 몇천 명? 3천 명이 가는데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고맙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평화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3천이 아니라 3만 명까지도 한국 군대를 데려다가 평화군대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 한국 경찰들을 데려다가 몇만 명이라도 만들 수 있어요. 7개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몇명씩 빼내라 해 가지고 그 아들딸, 일족이 될 수 있게끔,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로 평화군을 만들고 평화경찰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와 국내 체제를 혼란시키는 걸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될 임무까지, 하나의 정부의 대역 책임을 해야 할 사명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대사관의 사명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아요, 몰라요?「알겠습니다.」알겠습니다? 말들이 ‘예스(Yes).’ 하면 되는데 ‘알겠습니다.’ 해야 하니 얼마나 한국 말이 어려워요?「알겠습니다!」다 끝나 가지고 난 졸려고 하는데 ‘알겠습니다.’ 해서 잠을 깨우나? 그거 얼마나 답답해요?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
교육해서 천일국 사람을 만들어라
이런 회의를 하는데 통역을 통해 가지고 말하니 선생님 성격이 얼마나 바쁜 사람이에요? 천년을 한 시간에 잡아쥐려고 하는 성격을 가졌으니 얼마나 판단이 빠른데, 그런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시간이 이렇게 일곱 시가 되어 가지고 한 10분이면 끝날 걸 이렇게 교육을 하니 교육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도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선생님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여기에 와 가지고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불란서 사람 교육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 사람이에요. 하늘나라 사람, 천일국 사람을 교육해서 만드는 거예요. 독일 사람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독일 사람을 통해서 천일국 백성을 만들어야 독일 사람이 국가 이름에서 세계에 이름 있는 국가, 명문지국가가 되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와 마찬가지로 누가 1등 2등 하느냐 하는 그런 국가 선발전 대회를 중심삼고 세계가 경쟁 붙은 그 무대에 나섰다는 걸 여러분은 알고, 각별히 주의해 가지고 자기 일신으로부터 일민족, 일국가가 잘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될 대심판시대를 맞이했다는 거예요.
그만큼 했으면 이제 알 거라구요. 참하나님의 날은 아담 해와 축복 이상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할 날이고,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 왕권을 중심하여 로마까지 이상의 하나님 나라를 만들고, 참부모는 세계의 모든 국가들부터 유엔과 종교권과 국가권을 하나 만든, 이 모든 것이 끝난 자리에서, 그런 자리에서 선포하는 것이 하나님의 날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4년 하나님의 날은 중요한데, 그 날 아담가정 완성, 예수가정 완성, 재림주 가정 완성, 천상 지상 갈라졌던 것을 지옥 철폐, 낙원 철폐를 해서 하나의 천국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는, 360도 작동할 수 있는 그러 한 해방적 주체국이 사랑의 주권으로서 시작하느니라! 그것은 지상․ 천상천국 왕권 출발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만사형통이요, 일체 통일이었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결론이 다 맞아요. 결론은 하나 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 기념날 참석시킬까요, 말까요? 그 기념날에 참석할 수 있는, 아담 승리의 가정과 일족, 예수 승리의 가정과 일국, 재림주 승리의 가정과 지상 전체 해방, 그걸 축하하는 제4차 천일국 출발의 날은 일체 통일, 일체 평화 왕권이 출발하는 날이니, 만국 만세의 모든 존재들은 천년 만년 태평성대 억만세 시대가 될지어다! 아멘!「아멘!」
그걸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라 가지고 엄벙덤벙하다 발에 걸리고 눈에 끼고, 낚시가 무수한 낚시 밑감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먹는 것만 아는 녀석은, 자기 습관만 좋아하다가는 대가리가 걸리고 눈이 걸리고 안 걸리는 것이 없는 시대가 됐으니 걸리지 않게끔 주의해 가지고 준비하라는 경고를 미리 하는 거예요.
그 날 잔치해야 되겠어요, 뭘 해야 되겠어요? 「잔치해야 됩니다.」 무슨 잔치를 해요? 심판 잔치 해요? 만민을 해방시킬 수 있는 예수의 마음, 선생님의 마음, 원수를 사랑하고 남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이 ‘너희들 잘 모였다.’ 할 수 있는 축하를 하기 때문에 그 잔칫상에 놓은 국물이라도 얻어먹고 편전 고기라도 뜯어먹고 떡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지, 잘못 모였으면, 예복을 안 입고 왔으면 쫓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엄숙한 시간이에요.
하나님의 날은 참부모의 날이 필요 없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위에 선 거예요. 1968년이에요, 68년 정월 초하루. 그때서부터 선생님도 법에 어긋난 일은 안 해요. 일당백이에요. 딴 생각 안 하고 다닌 거예요. 그러면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요? 여러분 머리와 구조적으로, 내용적으로 다르게 생겼겠어요, 같게 생겼겠어요? 모양은 같지만 내용은 달라요. 그렇지요?「예.」세상에 이런 방대한….
여러분이 생각할 때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한 말이에요? 그 한마디가 있음으로 해서, 원리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이 있어서 결과주관권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결과주관권이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주관을 못 했으니 결과세계를 다시 원리세계에 갖다 붙여 놓으면 직접주권권 내에 들어간다는 이론적 체제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 표어를, 단어를 발견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우냐 이거예요. 책임분담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탕감복귀?
축복받고 나서는 옛날에 인연된 모든 사람을 잊어버려야
자, 일곱 시 반이 되어 온다구요. 얼마나 남았나? 뭘 읽었더랬나? 「‘인간 타락과 복귀’입니다.」 인간 타락과 복귀! 그게 핏줄, 생식기 얘기예요.
여러분이 이렇게 세밀히 알아 가지고 생식기를 중심삼고 그게 마음대로 춤추겠다고 그래요, ‘이놈!’ 그래요? 이렇게까지 세밀히 알아 가지고 그놈의 생식기가 어디 가서 자빠지겠나? 참부모 앞에 와서 자빠져야 되고 하나님 앞에 자빠져야 하는데 그럴 자신이 있느냐 그 말이에요.
여자는 뱀 구멍에 남자 생식기가 뱀 대가리와 같이 들어오는 것을 물겠다고 이러고 있어요. 물리는 날에는 천하를 다 망치는 거예요. 남자의 타락한 생식기는 독사 대가리와 마찬가지예요.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병에 걸린 사람과 관계하면 병에 걸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독사한테 물리게 된다면 여자든 무엇이든 다 녹아나는 거예요. 명분이 없어지는 거예요. 존재의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절대성․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핏줄이에요. 제3의 존재가 가입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받고 나와 가지고 옛날 젊은 학생시대, 중고등학교 시대에 죽자 사자 하고 결혼하려고 하던 그 이름도 다 잊어버리고, 그 사진 앨범을 보게 될 때 그가 누구이던가 그래야 돼요. 꿈에 본 만큼 생각나도 안 돼요. 앨범을 볼 때 손가락에 침을 묻혀 가지고 이렇게 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라구요.
첫사랑이 귀한 것인데 사탄세계에서 할 수 없어요. 절반은 본성의 마음이 작동하기 때문에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첫사랑을 파괴한 것은 영원히 그 사랑의 세계의 늪지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첫사랑으로 사랑하던 이상의 사랑을 찾지 못해요. 그러니 지옥권 내에 있다는 거지요.
그러나 통일교회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그 첫사랑의 사랑하던 사람을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을 오빠와 같이, 약혼 남자와 같이, 미래의 남편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4대 심정권이에요. 미래의 아버지 대신으로 생각해요. 그런 심정이 싹터 가지고 옛날 것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그것이 불가능해요.
그렇게 안 된 사람은 통일교회의 어머니가 못 되는 거예요. 4대 심정권을 복귀시키기 위해 선생님이 와 가지고 오빠의 책임, 약혼 남편의 책임을 다 하는 것입니다. 타락해서 다 파괴됐지요? 남편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 할아버지의 자리, 대왕마마의 자리까지 여자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어머니를 그런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걸 끌어올려 가지고 같은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 해방, 어머니를 길러 가지고 해방시키기 위해 나왔는데 이게 얼마예요? 58년이 지났어요. 40년이 지난 거예요.
세상에서 어머니를 길러내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어머니 하나 세상에서 길러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러니 요사스러운 여자들의 모든 흠집을 내가 다 커버해 줘야 돼요. 커버해 가지고 그 천막, 커버 덮은 것에 가시니 뭐니 삐쭉 삐죽 나온 게 없게끔, 되어 가지고 그 길을 맨발 벗고 뛰더라도 피가 안 날 수 있게 덮어 가지고 길러 나온 거예요.
70대 할머니 여자, 60대 할머니 여자, 50대 아줌마 여자, 40대 아줌마 여자, 그 다음에는 젊은 여자, 이래 가지고 전부 잘라 버려 가지고 거기서 뛰더라도 상처 안 날 수 있게끔 만든 거예요. 상처를 누가 내면 아담이 다 책임지는 거예요. 남편이 책임져 가지고 해방시켜 나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도 선생님이 상을 줘야 되고, 하나님 앞에 부모가 상을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을 받은 그 선포가 메시아에 대한 하나님의 결의문 선언문이에요. 재림주가 수고한 모든 것은 재림주의 죄가 아니고 모두가 나의, 하나님의 죄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재림주를 고생시키지 않고 왕의 자리에 세우겠다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모든 세계의 종주들은 이 뜻에 따라서, 하나의 통일적인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공산세계까지도 선명 문은 공산세계의 구세주라고 한 것입니다.
지옥에 가 있는 공산당 패들도,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까지도 메시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가 메시아, 구세주라고 한다는 거예요. 말 뿐이 아니에요. 사실 그 일을 다 했기 때문에 평준화된 평화의 세계에 정착할 수 있는 길이 생기지, 그러지 않으면 어디든지 발이 걸려 가지고 다 문제가 돼요. 정착할 수 없어요.
그런 수고를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 홀로 이걸 다 정리해 가지고 거짓말 같은 사실이 이론적인 섭리관과 타락한 인류역사가 180도 다르게 벌어진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이게 여기서 뒤집어져서는 안 돼요. 여기 이렇게 되고 이렇게 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 해 가지고 돌려 잡아 가지고 하나돼요. 얼마나 힘들어요? 이래서 둘이 하나돼요.
이 시계 갖고 싶어요? 불란서의 우리 공장인 크리스찬 버나드에서 만든 거예요. 불란서 이놈의 자식들, 그 공장도, 독일 공장도 다 팔아 먹었지? 그렇게 제일가는 독일의 기술 공장을 팔아먹었어요. 독일 놈들에게 책임 다하고 만들어 줬는데 말이에요. 다 팔아먹었지만, 공장은 다 넘어갔지만 땅은 우리 것이에요. 재판해 가지고 ‘건물 철수할래, 재차 문 총재 앞에 넘겨줄래?’ 할 거예요. 재판이 남았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독일 사람, 손 들어 봐요. 저먼(German) 이 도둑놈들! 저먼 사람들이 산적 아니에요? 산에 사는 도둑들 아니에요?
이거 며칠 안 있으면 좋은 날을 맞이할 텐데 선생님이 기분 나쁘게 욕을 퍼부었는데, 기분이 상해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한 녀석이라도 도망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참석 못 해요. 그래, 입을 다물어야 되겠나, 욕을 해야 되겠나? 더 얘기하다가 욕 나갈까 봐 빨리 훈독해 계속 하라구. 시작!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좋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사랑으로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지요? 선악과가 뭔 줄 알아요?』
이제는 선악과 얘기 너무 하지 말라구. 이제는 선악과 하면 잊어버리겠다, 너무 많이 해서. 자, 끝냈어?「조금 남았습니다.」그거 빨리 읽으라구.
『……한번 물리면 한 가정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명문 집안이라도 그거 잘못 쓰면 순식간에 깨져 버립니다. 설사 왕족이라 하더라도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에이즈라고 하는 것은 끝날에 있어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1절 거기까지 끝났습니다.」
그래, 어저께 세계일보 노래하라고 했는데 누구인가? 이동한!「예.」 사장 있어?「예.」둘이 나와서 사이좋게 손잡고 노래 한번 해보자구. 충청도하고 경상도하고 손잡고 이래야 패가 생겨. 노래 경쟁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야. 하나되어 동화하기 위해서 나오는 거야. 이리 빨리 오라구. 사장도 안 나오는데 부사장이 그러면 실례가 되잖아?
악수를 한번 하지. 회사에서 하나 못 되더라도 여기에서 하나되어 악수 한번 해보라구. 남자 여자 부처끼리면 모르지만, 부처끼리라면 키스라도 시킬 텐데 그렇게 못 하니까 키스하는 것처럼 기쁘게 노래해 보라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좋아. 세상을 몰라 가지고 그러지. 무슨 노래를 하겠나?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사장은 들어가도 괜찮아. 여기 경상도 사람은 복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탕감이라도 한 번 더하고, 노래를 힘차게 한 번 더하고 가. (이동한 노래)
인사하지 말고, 자기가 하는 무슨 대학?「훈독대학입니다.」훈독대학 얘기 좀 해. 훈독대학을 모른다구. 훈독대학이 뭔지 모른다구. (이동한 세계일보 편집인이 훈독대학에 대해 보고)
훈독대학 수료자에게 석사․박사학위를 줄 수 있도록 해야
「……부모로부터 받는 사랑은 조건적인 사랑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 사이를 갈라놓은 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2백만 정년퇴임을 해 가지고 노동력이 펄펄 살아 있는 노인 계층을 훈독대학이나 사회교육을 통해서 거기서 공부하게 하고 교육하게 하고 단체행동을 하게 하고 가치관….」
여기 사장은 총장이야?「예. 학장입니다.」학장이면 이사회에 있나? 「우리 사장님도 늘 나와서 강의합니다.」그래, 뭘 하느냐 이거야. 책임을 해야지. 자기 꼭대기, 사장 이름으로 했느냐 이거야. 앞으로 공문을 내 가지고 신문에도 낼 수 있게끔 그래야 된다구. 그래야 노인들을 중심삼고 훈독대학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펄펄 날지. 알겠나?「예.」
사광기!「예.」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양다리가 되어 가지고 협조하라구. 이것이 대단한 거야. 앞으로 문교부장관한테 어느 기준까지 학력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석사 학위도 줄 수 있고 박사 학위도 얼마든지 줄 수 있어. 그런 길만 열어 놓으면 천하, 세계에 유명한 훈독대학이 벌어진다구요. 세계적 연합회가 벌어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거 계획해요. 대학 연합회를 만들면 자동적으로 유명한 교수를 불러 가지고 계획적으로 짜서 통계에 의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거예요. 실력을 테스트해 가지고 1년에 2번이면 2번, 춘하추동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력이 어느 대학, 어느 유명한 대학의 석사, 박사 이상이 될 때는 문교부가 자진해서 박사, 석사 학위를 줄 수 있는 거라구요.
훈독대학을 졸업했다면 범위가 넓기 때문에, 사상면, 무슨 정치․경제면, 문화면에 있어서 관계 안 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넓고 크다는 거예요. 방대한 기반이 닦아진다는 거예요. 세계적 하나의 주류 형태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 나이 많은 사람들이 빨리 퇴직해 가지고 일 없이 허송세월하고 있는데, 벌써 오십이 넘어 가지고 공직에서 밀려나면 공동묘지에 갈 생각밖에 안 해요. 빨리 늙어요.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여력이 얼마나 크다는 걸 생각하고 세계적인 연합회를 만들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나?「예.」그래서 훈독대학이라는 것을 얘기하는 거라구요.
언론기관을 업고 하면 훈독대학을 빨리 전국화시킬 수 있어
이게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회적인 영향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또 사회 경험들이 다 있기 때문에 자기 나름의 주장을 다 갖고 있는데, 우리 통일교회 사상만 들어가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자리 앉으면, 노인정에 가든가 시니어 시티즌 홀(senior citizen hall; 양로원)에 가서 언제든지 말하게 되면 중심이 되고, 그 경험을 얘기하게 되면 애국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도 영향 미칠 수 있어요.
늙은이로부터 젊은이로부터 청년, 학교까지, 유치원까지 이 방대한 인맥을 배치해 활용하게 되면 국가에 손해되는 걸 얼마나 방지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래서 훈독대학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자기가 앞으로 죽게 되면 대단한 명성을 남기고 가게 되어 있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이 훈독대학을 아버님께서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라는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훈독대학을 전국화시켜서 특히….」
언론기관을 업고 하는 것이 제일 빨라요. 언론기관은 매일 시사를 발표해야 되고, 앞으로에 있어서 티 브이(TV) 같은 것도 새로운 문화 활동을 찾게 되는데, 각계 각층의 중심 멤버들로서 살던 사람들이니까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라디오 방송을 하든가 뭘 하든가 돈 안 들여 가지고, 환경만 움직이게 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경비를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국가의 지원 없이 자립할 수 있는 경제 능력이 다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어떠한 단체보다 빠를 수 있는 이러한 움직임이란 것을 알고, 7개국 여러분도 훈독대학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나? 「예.」 자!
세계 언론 조사단을 만들어 조직하면 세계적 인맥이 생겨나
「……학생들이 세계일보를 지원한 동기가 뭐냐? 9백 명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는 서울대생, 고대생, 연대생, 서울의 유명한 대학생들, 토익 점수가 8백, 9백 점이 되는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지금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수천 명을 뽑아 세계 각 나라에 보내 언론인 발판을 세계화시키려고 생각한다구요. 아들딸을 공부시켜 가지고 언론계에 가는 게 제일 출세가 빠르고, 세상을 이해하는 데 그 이상 빠른 길이 없다 이거예요. 매일같이 글을 써야 되고 참고해야 되고 비판해야 되기 때문에 어디든지 상층 인맥이 세계화된다면 통일교회가 가는 방향이 빨라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런 걸 다 해야 돼요.
사장하고 둘이 의논해 가지고 이번에 70명이면 7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7개국이든 70개국이든 방문할 수 있게끔 해서 그 나라의 언론계 조사단을 만들어 파송하라구. 3년만 하면 우리 조직이 세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인맥이 생긴다고 본다구. 영어 잘 하고 몇 개국 나라 말을 하는, 3개국 이상 나라 말을 하는 사람을 빼 보라구.
「회사 운영 경비문제도 있기 때문에 한 20명 내지 25명 정도를 그 중에서 뽑으려고 합니다.」그래, 뽑지 나보고 물어 볼 게 있어? 신문사에서 해야지.「회사 구조조정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조선이나 동아나 중앙일보에 비한다면 우리 회사 기자들 인원은 3분의 1, 절반 인원밖에 안 됩니다.」3분지 1이라도 3분의 1이 3백 배 이상 훌륭한 실력을 가졌으면 3분의 1이 문제가 안 된다구. 다 종새끼로 만들 수 있어.
유 피 아이(UPI)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세계 선진국, 구라파에도 유 피 아이 통신사가 협조하게 되면 어느 언론기관이 당하지 못 해요. 한국 같은 건 한 시간이면 전부 다 녹여 놓을 수 있어요. 두들겨 패는 거예요. 두들겨 패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평도 해 가지고, 세계와 비교해 가지고 한국이 어떠한 입장인지 세 번만 하게 된다면 언론계가 총합해 가지고 우리하고 회의를 하자고 한다구요. 회의해 가지고 새로 지도 방법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구상만 세우면 조직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적은 인원이지만 그 인원을 정예화해 가지고 취재를 강화하고 신문 편집에 주력을 하고 있고, 사광기 사장이 오고 난 뒤에 지면이 개선되고 또 내부 결속이 되어 가지고 기자들이 아주 똘똘 뭉쳐서 취재 현장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떨똘이야 똘똘이야?「똘똘입니다.」똘똘이라고 하지 떨똘이라고 해. 경상도 사람은 똘똘이를 떨똘이라고 그래.
「그렇게 하고 있고요, 아버님께서 저를 처음 발령을 내셨을 때 2001년 1월 9일 날 아침 이 자리에서 손대오 편집인을 미국에 가도록 하고 저를 발령하셨습니다. 그때 갑자기 명령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저는 30년 이상 목회만 했기 때문에 신문을 모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아버님이 ‘모르는 것이 더 좋은 거라구.’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래, 아는 녀석들이 사기꾼이 많아.
「……그런 면에서 아버님께서는 뉴스를 만들어 가시는 분, 뉴스를 창조하시는 분이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 박수를 한번 아버님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시간이 많이 갔다구. 오늘이 크리스마스 전야지요? 노는 날 아니에요, 노는 날? 이제 금년이 지나가게 되면 천일국 4년이 되누만. 4년 끝나게 되면 우리가 기반을 다 닦아 놓아 가지고 새로운 창건 이념이 설정되게 되면 선생님이 할 일을 다 한 거라구요. 여러분은 여러분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가 하늘 앞에 어떻게 접속되느냐 하는 그것이 각 국가, 국민들 책임으로 남아져 있어요. 그건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러면 기도했나, 안 했나? 「안 했습니다.」 안 했어? 그럼 누가 한번 하겠나? 장충근이 기도 한번 하지. (기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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