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DkSgGyHE1E
4/27, 전체 전선 상황을 팩트에 근거하여 설명 드립니다. 남부 전선의 우로좌이나 방면에서 러시아군은 계속적인 진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과거 우크라군의 반격 작전이 있었던 곳으로 우크라의 방어기지가 강력히 존재하고 있지만 러시아군은 꾸준히 이지역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시고 있는 전선지도에서 회색 부분은 임 러시아군이 점령하여 우크라 영토를 확보한 지역이며 빨간지역은 전투중인 지역입니다.
현재 러시아군은 그라스노고로브까 전선에서 맹활약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미 우크라 방어선을 뚫고 시내로 접근하여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우크라군은 사실상 포위 고립된 상태에 있는데 러시아군은 북동부에서도 추가 진격을 실시하여 현제 이 도시는 고립상태로 러시아군에 포위되어 도시 함락이 눈앞에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 그라스노고로브까를 진격 기점으로삼아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북 남 지역을 확보하겠다는 전술적 선택을 하고 공격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크라군도 필사적으로 이 지역방어에 나서고 있으나 이미 무기공급과 급격히 떨어진 사기등으로 계속해서 전쟁에서 패하여 후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황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의 전술을 분석하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 그라스노고로브까 거점으로해서 북쪽의 뻬르보마이스카야 와 파파손 을 연결하면, 쿠라호바, 빠크로프스카야 의 우크라 주요 전략도시에 접근할려고 하는데 이 지역들은 우크라 방어의 마지노 선이 되는 지역들이라고 합니다. 한발짝 더나아가서 러시아군은 오체레티노에서 남쪽의 파파손까지 장악하므로써 도네츠크 시의 안전을 완전히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전은 일명 오체레티노에서의 전선 확대를 의미하는데 꽃 봉우리 만개 작전이라고도 전황분석가들은 말하고있습니다. 이 오체레티노는 계속해서 진격하여 우크라군이 현재 장악하고 있는 철도지역을 확보한 후 북쪽 혹은 남쪽으로 진격이 가능한데 우선 조금 떨어져있는 도시 소콜 장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군은 오체레티노 북쪽에서 아직까지 저항중인 우크라군 관리지역 노보칼리노바를 포위하여 고사시키는 작전을 구사 중에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지역에서 이미 상당한 전과를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을 향후 우크라 영토 진격의 출발점으로 삼으려고 하는 전략을 세워서 이미 이 지역에 러시아군, 1만명의 신규 병력이 투입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1만명의 병력은 기존의 바흐무트, 아브데에브까 방어진지에서 차출하였는데 이들이 전선에 추가로 투입될 시 오체레티노 지역의 전황은 꽃의 꽃봉우리가 만개하는 것처럼 작전 범위가 크게 확장되면서 우크라군을 물리치는 작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방 언론 포브스지는, 러시아군 1만명 증원을 보도하면서 이제 오체레티노에서 우크라 군 상황은 매우 절망적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황지도는오체레티노 남부 전선이 결국은 빠크로프스크와 쿠라호보를 목표로 진행중에 있는데 이 두지역을 점령하게 되면 러시아군은 대거 우크라 지역으로 진출이 가능하게 되어 드네프로까지 갈수 있는 전초 기지를 확보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황 지도는 오체레티노를 출발점으로 하여 결국은 크로마토로스크를 점령하는 것이 러시아 전략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크라토로스크는 우선 차솦야르를 러시아군이 점령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우크라군의 최우방어기지이기 때문에 러시아군은 우선적으로 차솝 야르를 점령해야만 할 것으로 전황분석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서방의 한 언론매체에서 발표한 그림인데 차솝야르가 함락되면 우크라의 최대 중요 방어 기지인 3도시, 크라마토르스크, 슬랴반스크등이 함락되어 우크라는 더 이상 동부지역에서의 방어 기지를 상실하여 드네프로 서쪽으로 대거 후퇴하지 않으면 안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 4/27, 러시아군은 또다시 우크라 전역 육, 해, 공군 포격을 가했는데 금년들어 최대규모의 폭격이었고 우크라의 여러 발전 시설이 복구불능의 상태로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1tv 방송을 잠깐 보시겠습니다. 4/27, 러시아군은 크리보로그, 드네프로에 소재한 2개 열병합 발전소를 공습하여 이 발전소 설비가 완파되었으며, 서부지역에 위치한 부르슈틴스카야, 에브로트보르카야 열병합발전소는 이번 폭격으로 완파되었고 서부지역에서, 유럽으로 연결되는 가스 이송관도 파괴되는등 이번주 러시아군은, 총 35회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 사진은 완전 파괴된 우크라 열병합 발전소내부의 사진입니다.
우크라가 발표한 자료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하리코프 송전탑을 지난번 러시아군이 족집게 타격을 하여 파괴하여쓴데 이제 이지역에는, 우크라 방송이 차단되고 러시아 채널만 20여개 방송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드론공격을 방어하기위해 전체를 철판으로 두른 미국 탱크 브래들리의 모습입니다. 이 미국제 탱크는 특히 러시아 드론에 취약하여 아예 전선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전선에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 탱크가 이번 전선에서 수훈 갑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 이 러시아 탱크는 (일명 거북이탱크라고 합니다. 약 100대이상의 거북이 탱크가 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우크라 드론공격에 완전 방어가 가능하도록 완전 밀페 카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최근 우크라군의 드론공격으로 러시아원유저장탱크의 파괴가 빈번히 발생하자 드론공격 방어용 팬스를 둘어친 러시아 원유 저장탱크의 사진입니다.
최근 전투에서 드론의 역할이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체레티노에서 황급히 후퇴하는 우크라 군의 픽업 차량에서 맨 마지막에 남은 미탑승 우크라 전우도 포기하고 달아나는 픽업차량을 드론으로 확인한 러시아군이 픽업차량을 쫒아가는 낙오된 우크라 병사를 보면서 제발 살아서 달아나기를 바란다는 댓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군이 오체레티노 전투 지역 파견을 거부 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파견해달라는 우크라 군의 집단 항명 비디오 입니다. 현재 오체레티노는 많은 우크라군들이 사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처절한 우크라군의 항명비디오와는 달리 우크라 서부지여 르비프 시 활보하는 무 개념 갑부 젊은이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남자가 굽이 높은 하이일을 신고 비싼 옷으로 치장한 애인과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데, 이들을 위해 동부젊은이들이 희생하고 있는가, 지금 전선에서는 살기 위해 군인들이 몸부림치고 있는 상황에서 서부 지역의 이런 젊은이들은 왜 징집되지 않는가 비판의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