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열렸던 지난 29일 오전에 본교 강당에서 학부모 연수가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연수였고, 신청서까지 접수한 상태였기에 연수를 다른 날로 미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요.
연수에 참여하신 많은 학부모님들 마음이 가볍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황을 인정한 후 진행하시는 소장님의 강의는 말씀 그대로 명강의였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여 본교 학부모님들께서 소감문으로 한 줄 씩 적어주신 글을 탑재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
------------------------------------------------------------------------------------------
잠시나마 지치고 힘들었던 것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학습이 아닌 유머로서 대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시간이 잛은 것이 아쉽네요.
많이 웃고 갑니다. 2학기때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내가 즐거워 한다는 말은 알고 있었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실천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다'라는 말귀가 강력했습니다. 나를 위한 소중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웃음이 없는 요즘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나를 봅니다. 많은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유머를 활용하여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좋은 강의였습니다.
잘 웃고 갑니다. 다음에 다시 초청해 주시면 빈 자리 제가 책임지고 꽈~악 만석 채우겠습니다. 어려운 날 힘얻어 갑니다.
새롭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이 웃게 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니들 사랑합니다.
새로운 유머를 접하게 되어 기뻐요. 곡 실생활에 활용해야 겠어요.
오랫만에 마음껏 웃엇습니다. 강의가 간단 명료하며 오랫동안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듣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시간 웃음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뵙겠습니다. 마음속에 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려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 많았음 좋겠어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전직 대통령의 영결식 날인데... 너무 웃은 것 같아 죄송하네요. 강사님 말씀 잘 들었구요. 아이들과 웃으며 잘 지내겠습니다.^^
너무 웃음을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기에게 웃음을 전달해야 하겠습니다.
평소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잘 극복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유머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확 날렸구요. 우울증 시초인데 많이 깨닫게 하네요. 웃음으로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게 한 시간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학기때부터는 더더욱 바빠진 일정으로 쉽게 뵙기 힘들지 모른다는 말씀을 전하시는 소장님을 더더욱 뵙고 싶은 것은 어인 연유일까요? 아마도 그것은 소장님의 웃음이 본인의 삶과 결부된 진솔한 웃음, 상대방을 배려하는 웃음인 까닭일 겁니다.
6월 12일 다시 소장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 오늘을 살고 있는 저에게 작은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서울영화초 교사 정태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