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주 기도 소모임 순서(참석인원 10명)
6:30~7:00 간단한 식사
7:00~8:00 보혈찬송, 축출기도
8:00~9:30 말씀, 교제의 시간
1. 6월 19일 기도모임 말씀나눔
제목: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거하는 삶을 삽시다.
말씀: (요 15:1,5)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목사님께서 주일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의미에 대해 설교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구원 받을 수 있으며 성령님이 내안에 찾아오실 것을 믿고 인내하며 전심으로 성령내주 기도훈련을 할 것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반드시 알고 성령내주 기도훈련에 임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덧입으라. 신령한 은혜를 더욱 사모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라.
잠자는 자들이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논(마음, 필자주)에 물(성령, 필자 주)을 대야 모(믿음, 필자 주)를 심지. <예언노트 중에서>
우리 영혼육의 땅흙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수와 피로 섞여져서 옛사람 아담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져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빚으신 후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이때 진정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요즘 현대교회 목사님들과 교인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또한 경험은 더더욱 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분짜리 영접기도로 구원받았다는 거짓교리, 사람이 만든 신학에 속아 종교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생명수와 에덴동산의 흙을 섞어 사람을 빚으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부어주십니다. 아담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첫 번째 사람이었습니다.
(창 2:7) 주 하나님(성부,성자,성령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에덴동산의 흙과 물을 섞어 하나님의 형상을 빚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성령님을 부어주심) 사람이 살아 있는 혼(죽어있는 혼이 살아있는 혼이 됨)이 되니라.
예수님이 요단강물에 침례를 받으시고 비둘기 같은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첫사람 아담처럼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도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마 3: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육체인 땅흙과 요단강물을 섞어 하나님의 형상을 빚으시고)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성령님을 부어주심)을 보시더니
하나님은 첫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에게 성령을 부으셨듯이 마지막 아담의 후손도 똑 같은 방법으로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의 생명수와 보혈이 모든 사람들의 황폐하고 메마른 땅흙에 흘려 보내심으로 섞으시고 새사람으로 빚으시고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사 51:3)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황폐하고 메마른 땅흙)을 위로하여(위로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에덴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물과 피를 섞어 새사람을 빚으시고)...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성령님을 부어 주십니다)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요 4:14) 내가 주는 물(그리스도의 보혈의 생명수)을 마시는 자(육체의 땅흙과 보혈의 생명수를 섞어 연합되는 사람)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언약의 피에 내 땅흙을 섞어 연합시키심)
영성학교 성령내주 기도훈련을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물과 피를 통해 날마다 침례를 받아 우리의 메마르고 황폐한 땅이 섞여 좋은 땅이 된 새사람으로 빚어져서 우리의 코에 생기를 부어주시는 성령님을 모시고 날마다 마지막 아담의 신부로 살아가는 울산 경주 식구들이 되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 기도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나눠봅시다.
나눔1: 본인이 말씀에 순종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영성학교 성령내주 기도훈련이 생명임을 인지 하면서도 행함이 없습니다. 세상일은 스트레스 안받고 긍정적으로 일을 하면서도 집에오면 피곤하여 기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귀신의 영에 사로잡혀 있음을 압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눔2: 경주에서 울산으로 이사하니 좋고 영성학교에서 목사님 말씀듣고 환청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나눔3: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기도는 많이 하는데 말씀의 분량이 좀 적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도하다가 어깨가 많이 아파 목사님처럼 간혹 일어서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꾸준하게 인내하며 오래참고 기도해야 하며 계속 유지하며 말씀으로 깨어있으면 하나님이 주시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지않는 남편이 기도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기도할 때 미리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마귀가 누르는데 예수님 피로 계속 대적하고 있고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사라집니다.
나눔4: 예전에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었던 것이 귀신의 소행이란걸 알았습니다. 지금은 그 생각들이 귀신인 것이 인지가 되어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속지않고 욱하거나 분노하는 것이 영성학교 축출기도 하면서 사라졌습니다.
나눔5: 혼자서 영적인 일을 겪은후 혼자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정리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나님만 생각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핸드폰도 끄고 훈련을 했습니다. 회개기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 성령님 하면 울컥합니다.
나눔6: 영성학교에서 기도의 자세가 안좋다는 이야기 때문에 기도가 안되었습니다. 시편에 우리를 은을 연단시키는 것처럼 연단시키시고 머리로도 안좋은 일들을 지나가게 하시면서 우리를 단련 시키신다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회복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훈련을 하도록 알려 주신것이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확 풀림을 경험했습니다. 기도자세에 신경쓰니 집중력이 떨어짐을 느꼈고 지금은 자세와 집중력을 찾아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과 주고받는 대화로 느껴져 즐겁다는 생각이 들고 기도가 잘 되고 안 되고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려 합니다. 정해진 기도시간 이외의 시간에 예수피 기도들 해서 평안한 마음을 계속 유지하려 합니다.
나눔7: 영성학교 기도후에 진짜 편안하고 지금까지의 삶이 동굴 속에서 움츠리고 꼼짝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고 터널 끝에 빛의 길이 보이고 머리에 무거운 짐이 내려오고 주변 사람들의 기도의 입을 열어 주어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항상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나눔8: 기도 훈련을 하면서 영이 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말씀을 사모하게 되고 세상것이 들어오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안하고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학과 교수님이 연구과제를 연결시켜 주시는데 기도하니 하나님의 손길이 인도해주심을 느낍니다. 과거에는 율법적인 신앙으로 외식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졌습니다. 은혜를 놓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저는 영성학교의 시스템이 되어 있고 하나님이 인도해 주심을 확신하고 훈련받으면서 열매들이 맺히니 감사합니다.
나눔9: 일주일에 한 두 번 아침에 일어날 때 부정적인 생각들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여 계속해서 싸웁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모두 귀신들의 소행임을 인지하고 있기에 예수피를 의지하여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고 기쁨과 평안이 다시 올 때까지 계속 싸웁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 말씀을 풀어주니 이해가 되네요
"시온의 모든 황폐한곳들을 위로하여"
저는 시온이 이스라엘의 시온인줄 알
았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제마음이었고, 위로자는 성령님
이셨네요~^^